[일본가수] [프로듀스48] 모토무라 아오이! 오늘도 영업나왔습니다. (푸념)

[Cho1nuZ]

안녕하세요! 오늘도 모토무라 아오이 영업나온 Cho1nuZ입니다.

오늘은 6회차 아오이 방송분량 전지적 아오이시점 리뷰입니다.

어제 방송에서 아오이가 너무나 많이 나와서 기뻤답니다.

다음주 방송 한 다음날 오전11기가 투표 마감인데 

6회차에서 다행히도 아오이가 엄청나게 많이 나와서 기쁜 마음으로 영업을 나왔습니다.

너무나 많은 분량에 움짤 만드느라 1~2시간은 소모한듯해요.

일단 1~12위 랭커들이 밀어내기 하기 전 모습이랍니다.

보아 메리크리 경연조 공연 리액션입니다. 위스플톤 기획사분들에 비하면 단 한컷 리액션 나왔지만

괜찮습니다. 어차피 다음주 방송이후 써먹을 일 없는 패들은 한컷이라도 받은걸 감사히 여겨야죠. 암요.

이제부터 정말 많은 샷들이 이어질텐데 너무나 많은 샷이기에

별 다른 코멘트 달지 않을께요.

너무 잘나온 샷들이 많아서 제가 굳이 말할 필요가 없을거 같거든요. ^^

 

배윤정 트레이너 코멘트 하는 동안 정말 많이 잡혔네요.

아 기뻐라.

어제 방송 덕분에

기분이 정말 좋고 더럽네요. 호호호호호

맨정신을 유지하기 힘듭니다.

격하게 멘탈을 추스려보긴 하지만 내가 과연 이 영업을 뛰는 의미가 있는가 라는 물음까지 도달하고 맙니다.

6화에 굳이 30위권 이하로 떨어지지 않을 랭커들을 경연순서 자체까지 무시하며 

다 내보낸 의도에 아주 저열한 피디의 수작이 보이는듯 합니다.

간절히 원하는 아이에게 방송 분량을 주겠다?

퍽이나

위스플톤 위에화 스타쉽 플레디스 스톤 이 네 곳 소속사의 연습생들은 도리어 강혜원이 분량은 제일 많았다고 합니다.

예 맞아요. 근데 그네들 지금까지 나온 분량은 그리고 이가은 사탕 가지고 하하호호 하는 분량에

1등하고도 사라진 미루 분량은? 

상대적으로 잘하는 애들 레전드 무대랍시고 먼저 보여주는 의도는?

너무 뻔한 랭커들 싸움에 나머지 정말 간절한 중하위권 멤버들의 팬들의 심정은?

멘탈 깨졌다 수습되고 나니 도리어 심하게 냉정하게 바라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아오이 영업으로 하면 되지 않겠냐는 생각을 했습니다.

디씨 프로듀스48갤러리.... 아오이 깎아내리는 놈 태반인거 아는 곳 영업 접었다가

내 멘탈 깎이는건 문제가 아니다 아오이 끌어올려야한다. 라는 생각에 다시 영업 시작하고

엠팍, 보배, 더쿠

그리고 이 곳 루리웹 이렇게 영업중입니다.

과연 근데 그 커뮤니티에 와서 글을 읽는 사람이 많을까요? 

아니면 방송만 보고 투표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모토무라 아오이? 이름도 모르시는 분이 더 많더군요.

아까 열거한 곳들에서 조차 이름 모르시는 분들 많았습니다.

공정한 분배 따위 없습니다.

간절한 연습생에게 분량을 주겠다?

간절히 원하는 CJ 산하 내지는 CJ관련 소속사에게 분량을 주는것을 의미했던가 봅니다.

제가 착각했던거 같더군요.

괜히 이곳에 와서 영업글에 씨니컬한 모습 보인거 같아 죄송할 따름입니다.

열심히 영업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순위조차 공개되지 않고 내가 지금 뭐해야하나 하는 감조차 안생깁니다.

적어도 순위라도 공개됐다면 제가 하는 이 영업이 유의미한거라 인식을 할 수도 있었겠지요.

이정도라면 이 방송은 그냥 누군가를 위한 방송밖에 되지 않습니다.

아마 이렇게 터졌으니 다음주 방송분에는 눈가리고 아웅하는 모습으로 중하위권 멤버들을 보여주겠죠.

다음날이 투표완료인데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넋두리라도 하고 싶었습니다.

사실 이곳에만 올릴 내용의 글이라 생각하고

어차피 제가 이런 푸념을 한들 달라지는건 단 하나도 없을테니까 말이죠....

그냥 저는 늘 하던대로 계속 나아가겠습니다.

투표(엠넷): http://produce48.mnet.com/pc/vote

투표(쥐마켓): http://m.gmarket.co.kr/event/2018/06/0601_produce/vote.asp#none

중복 투표 가능. 1일 1회 투표

후원 https://produce48.kr/m48_detail.php?idx=20&sortKey=agency

[player2386]

아오이가 나오긴 나왔군요 ㄷㄷㄷ

[Cho1nuZ]

일단 나오기는 했죠. ㄷㄷㄷ 여러모로 심정적으로 울컥했습니다.

[발시오네R]

6화 보고 나서. 아이오를 포함 이완용 픽으로 갈아탔습니다 12다 일본 애들 찍음 ㅠㅠ

[Cho1nuZ]

감사합니다. 연습생들 개개인 다들 열심히 하는것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연무대를 한꺼번에 보여주고 그 전주나 그 다음주에 경연조가 꾸려지고 연습하는 장면이 나왔으면 좀 달라지지 않았을까요?
많은 점에서 심적으로 지치게 되는 점이 많습니다.

[시바스노리바]

한국 쪽 프로듀서가 에프터스쿨 프로듀서 라던데 개인적으로 취향에 안 맞아서 제가 응원하는 연습생들 차라리 데뷔 안했으면 좋겠더라구요. (솔직히 노래 개구리다고 생각)물론 데뷔하게 되면 그건 그거대로 좋겠지만요.

[Cho1nuZ]

플레디스 의 가장 큰 문제는 산하 프로듀서인 계범주 한명만 활용해서 곡을 만든다는 점입니다.
물론 계범주씨의 노래가 나쁘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다만 스펙트럼이 작죠.
예전에 애프터스쿨의 같은 경우 용감한형제와도 같이 활용하면서
프로듀싱했기에 성공했다 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지점에서 거론을 하자면
일본 아이들 활용해서 사용을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드는것도 저 역시 동감합니다.
시바스노리바님이 응원하는 연습생이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일본인 연습생에게는 참 안어울리는 지점이 크다 봅니다.

[크리스토퍼]

그런말씀 마세요
솔직히 저도 님이 글쓰기전에는 아오이 아예 몰랐습니다.
지금은 열심히 픽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정성스러운 글은 분명 저같이 누군가의 마음을 흔드는 법입니다...

근데 쓰고나나 오글....

[Cho1nuZ]

감사합니다. 다른 어느 곳에 하는 영업도 사실 늘 루리웹에 쓴글의 바리에이션을 활용합니다.
적어도 여기 쓸때는 최대한의 정성을 들여서 쓰려고하고...
그리고 일찍부터 꾸준히 글을 쓴 덕분에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게되고 아오이를 알리게 된 것이겠지요.
어찌됐든 다음 투표가 완료될때까지는 아마도 꾸준히 정성영업을 하겠지요.
저야말로 늘 써놓고 보면 오글거리는것 느끼지만 그래도 쓸 당시의 진심이기에
오글거릴 지언정 부끄럽지는 않게 되는듯합니다.

[오니카제]

멘탈붕괴당해서 상당히 극단적으로 픽 방향이 바뀌더군요. 한연생픽이 위스플톤 외의 한연생으로 바뀌는구만요.

7화로 방송이 넘어가서 진짜 여러가지로 힘드시겠지만. 저는 그냥 투표로 아오이를 밀어주는 수 밖에 할 수 있는게 없네요.
몸건강히 멘탈 굳건. 파이팅입니다.

[Cho1nuZ]

지금 순위 자체가 안나와서 오늘 오전까지는 영업글들이 여기 말고도 없더군요.
어딜 가도 위스플톤 욕하는 글 밖에 없고, 저도 일단 위스플톤 거르고 픽 중입니다.
7화로 넘어간것도 그렇지만. 어찌 됐든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영업뿐이니 열심히 하는 수 밖에....
늘 용기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모두의 마더]

아오이가 정말 잘 되서 저런 데뷔권 애들이랑 함께 있는 그림도 잘 그려지지 않네요, 안 어울림 ;; 걍 다시 일본에서 있는게 더 나은 느낌 ;; 괜히 한국 와서 쓰레기 같은 상황만 보여줘서 ;;

[Cho1nuZ]

사실 제 최종 목표가 늘 최종결선 이였던것도 아오이가 정말 잘 보여서 최종결선까지 올라 갈 수 있다
계산을 하더라도 결국 원픽이 되면 데뷔조에 들어갈 수는 확률이 상당히 적어서
그냥 아오이가 컨셉평가라도 하는걸 보고 싶습니다.
1000%가 아오이 맞춤곡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ㅠㅠ

[ChouCreamBread]

시력이 안좋아져서 움짤이 흐릿하게 보이네요... 아아 눈물이... ㅠㅠ

[Cho1nuZ]

안약을 넣었는데도 안보이는건 눈앞이 뿌옇게 물들어서겠죠......ㅠㅠ

[『라이언』]

픽중에 먀오랑 다른 한연생 응원중이지만 둘다 분량 안나옵니다....ㅋㅋ
후 얼굴이라도 보여줘야 대중이 이름을 외울텐대 ㅠ

[Cho1nuZ]

다행인건 먀오는 그래도 일연생중에선 오랜 경력으로 코어는 있으니 다행이죠.
다만 계속 먀오도 하락세인게 걱정입니다.

[루리웹-61643278]

저도 오늘부터 님때문에 가입하고 댓글쓰고 투표하겠습니다. 짐 분위기 보니 오히려 밀어줄려고 하는 소속사 너무 노골적으로 들어나서
역풍 불거 같은데... 이가은이랑 스타쉽 2명 정도 말고는 나머지는 다 위험한듯 역풍불면, 힘내세요

[Cho1nuZ]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드는 생각이 왜 굳이 이렇게 욕 뻔히 먹으면서
이런 푸쉬를 하는거지 하는 생각까지 머릿속에 스쳐가긴 합니다.
왜 굳이 이런 푸쉬를 해서 욕을 먹을 각오를 하고 이런 편집을 했을까?
안준영이 원하는 순위표가 만들어지지 않았다?
생각보다 순위권에 일본애들이 없다?
그렇지 않고는 너무 일본애들 같은 경우 방송 분량 받지 못한 아이들은 7화이후에
다 쓸려가는 그런 선택을 왜 했을까? 그렇게 심한 추태를 부리면서까지
6화 편집을 그렇게 했는가? 역풍 불꺼란 예상을 못한것도 아닐텐데....
뭐 다음주에도 순위는 공개되지 않을꺼라 봅니다.
다음 순위발표식까지는 순위 알 수 없겠죠.
응원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 글이 아오이 살릴 수 있는 도화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doubleon11]

맨 위에 둘이 껴안고 있는 장면 하나만 봤네요... 이건 뭐 희망이란걸 가질수 없게 만드네요. 뭔가 피디가 "너희가 아무리 애써봐야 소용없어ㅋㅋㅋ" 라고 말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프듀를 이번에 처음 봤지만 각 편마다 피디의 전략이 눈에 보일 정도로 편집이 노골적이에요....이게 과연 누구를 위한 방송인가 싶구요.
'국민 프로듀서'란 말이 무색하게 이미 결과가 정해져 있는 싸움일지도 모르지만 이럴때일수록 힘내셔야 할것같습니다. 뭔가 공허한 메아리 같지만 정말 2차 순발에서 피디 뒤통수를 치는 결과가 나왔으면 합니다.

[Cho1nuZ]

저도 방송보면서 맨 위에 나온컷 하나 보고 나머진 놓쳤었어요.
프레임 별로 쪼개 보다가 사실 조 고를때도 아오이 보이는 장면 있었지만
그건 일부러 안하고 패스했어요.
그냥 순위라도 알면 어느정도 포기를 하거나 희망을 가지거나 둘 중 하나라도 할텐데
아마 이번에 끝나면 데뷔조에 아오이 없다면 아예 아웃오브 안중으로 삼고 살아가려구요. ㅋ
말이 국민 프로듀서 지 이거 말씀대로 피디 손바닥에서 재롱잔치 하는 기분이라...
이짓 왜 하고있나 생각 드는 타이밍입니다.
말씀대로 그런 결과 나오더라도 아이돌학교때처럼 조작을 하더라도 그냥 무시하고 넘어갈테니
그런 기대마저 하지 않게되기도 합니다.
여튼 어찌됐든 힘은 내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