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도 모토무라 아오이 영업 나온 Cho1nuZ 입니다.
2회차 방송이 되었습니다.
안준영 피디의 말대로 간절한 친구를 최대한 많이 도와주고 싶다.
그 말이 조금은 이해되는 2회차 방송분이이였습니다.
오늘은 주관적 아오이 관찰 시점으로 방송 리뷰와 방송 움짤로 영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방송에 대한 스포가 있을테니 방송을 아직 안보신 분들은 뒤로가기를 누르셔도 무방합니다.
국민 프로듀서 대표 인 이승기가 첫 등장을 했습니다. 나름 정확한 선구안으로 연습생 등급을 맞추면서
군대에 다녀온 후 아이돌에 대한 감이 늘어난것을 확실히 보여줍니다.
아 생각해보니 이 친구 여자아이돌과 사귀기도 했었지요.
그리고 이어진 소속사 평가가 보여집니다. 일본 막내라인과 한국 막내라인들의 대결 구도를 보여줍니다.
일본의 전형적인 어린 친구들의 퍼포먼스와 우리나라 특유의 어린 친구들에게 어른 흉내내기 하는게 보여지죠.
개인적으로 둘다 좋아하지 않습니다. 연극 내지는 과장된 몸짓을 보이는 일본식의 퍼포먼스와 어린 친구들이 보여주는 어른 흉내는 위화감을 느끼게 만들거든요.
그냥 개인적인 소회입니다. 좋아하시는 분들 있는거 알고 둘다 제가 추구하는 아이돌과는 다른 방향성의 아주 잘한 퍼포먼스라는걸요.
단지 제가 좋아하지 않는 것일뿐....제가 좋아하는건 주쿠ㅈ....읍읍.....
드디어 akb에서 10년을 버텼던 쥬리나가 등판했습니다. 저번주 총선에서 1위를 한 모습까지 보여주며...
영향력이 있는 친구고 내공은 있다라는 걸 보여주려는 편집이 보여집니다.
확실히 10년차의 내공은 있습니다. 뭘해도 자신감 있는 눈빛에서 여유가 보입니다.
다들 지쳐가던 찰나에 저번 시즌때 픽미를 췄던 안형섭군의 어필때문인지 일부러 저전 시즌 타이틀곡인 나야나를 틀어줍니다.
그 상황을 기다렸다는 듯이 많은 연습생이 뛰쳐 나옵니다.
정말 허풍이 아닌 순식간에 노릿듯이 매의눈으로 뛰쳐 나옵니다.
아마 소속사에서 교육도 시켰을꺼라 예상 되는 장면입니다.
그래서 저번 시즌의 센스 넘쳤던 타이밍은 뻔한 계획하에 놀자판이 되고맙니다.
의도 되지 않은 흥과 의도 된 흥에서 나오는 차이는 명확합니다.
다들 즐겁다고 하지만 좀 계획된 시나리오란 느낌에 불편한 느낌마저 전해집니다. (제 개인적인 감상평일뿐입니다.)
게다가 제작진들 일부러 AKB48의 히트곡 헤비로테이션을 틀어버립니다.
MAMA에서도 틀었지만 여기서 대놓고 틀 줄은 몰랐습니다. 경연때 하이텐션이란 AKB 의 곡을 하기전에
대중들에게 얘네 일본 아이돌이야 라는거 다시 재확인 시키는듯한 선곡이였죠.
아마도 이 타이밍에 한국연습생 들어가고 일본인 연습생들 나와서
같이 모여서 군무 추는 그림을 바랐을거라 봅니다.
근데 그 자리를 한국인 연습생들이 차지하고 무대를 보여줍니다.
물론 잘 추죠. 아마 소속사들마다 프로듀스48 나가기 전에 학습을 시켰을거라 보일 정도였죠.
[저번 시즌 처럼 전 시즌 곡 나오거나 akb 히트곡 나올거다 나가서 춰라]
라는 기획사 지시 같은게 나오지 않은 이상 저 한국연습생들이 다 저 춤을 춘다는건 이해가 안갈 정도였습니다.
제가 20년전 jpop 들을 당시에 매국노소리까지 들어봤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런데 이제 jpop이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들어오는 모습은 좀 시대가 변했구나 라는 생각도 잠시 들게 만듭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장면들이였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NMB48 소속 연습생들의 소속사 평가
원곡은 와로타 피-포-(피플) 입니다.
저는 원래 AKB를 좋아하게된 이후 AKB 본점보다 분점들인 SKE, NMB, HKT가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중 가장 좋아하던 팀은 단연 NMB 였습니다.
보통 AKB 그룹 멤버들 중 유명기획사들에 소속되지 않은 AKB 멤버들은 보통 AKB 운영회사인 AKS가 매니지먼트를 관리합니다.
근데 NMB는 요시모토 흥업이라는 유명한 개그맨들 관리하고 육성하는 회사의 자회사 소속으로 활동을 합니다.
아무래도 NMB가 기점으로 삼는 오사카가 오와라이(개그)에 특화된 동네인면도 있어서
NMB 소속 친구들은 기본적으로 오와라이게닌(개그맨)들과 엮일 일이 많습니다.
단독으로 하던 칸무리(아이돌단독방송)도 소속사 개그맨들과 하는 경우가 많았고
개그컨테스트를 지향하는 멤버도 있을 정도였습니다.
게다가 예전에 했던 방송에 일본의 3대 개그맨 중 한명이라고 불리는 아카시야 산마씨도 등장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리고 NMB 소속으로 참가했던 멤버중 3명이 원래 알았고 좋아하던 시로마 미루, 카토 유우카, 무라세 사에 까지 세명이나 와서 기대를 했었죠.
근데......근데.....
위에 써있듯 경연곡이 와로타 피포인걸 확인하고 망하겠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기존 팬덤에서도 안무 별로라고 뭐라하던 곡이였고, 일본 아이돌 수준 낮다는 평가를 받겠구나 라고 생각하던 선곡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반응은 의외로 상당히 좋았습니다.
전략이 좋았다고 해야겠죠. 1회차에서 방송된 셀럽파이브 곡 선택한 것과 비슷한 선상에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선방을 했다 생각이 들었고, 예상보다 높은 등급들을 받으며 마무리가 됐습니다.
아이돌학교 소속의 장규리 양과 그 소속사 친구들이 나왔습니다.
방송이 끝나고 장규리 양이 한 이야기(현재 활동하는 그룹이 있는데 나온점, 활동 한지 길지 않은 시점에 나온점)가
구설수를 만드는 악수를 두고 맙니다.
장규리 양의 기존 팬덤은 열심히 쉴드를 치고 있지만
어차피 평가는 대중들이 하는거고 다음주에 표가 어떻게 갈리는가를 보면 확실히 판가름이 나겠죠.
AKB 본점의 3인방이 나왔습니다.
타카하시 쥬리, 코지마 나코, 무토 토무.
일본인 연습생 중 경연멤버들 중 이 셋이 가장 강력한 패였다고 봅니다.
기존 팬도 그렇고 일본 내 팬덤도 큰 축에 속하는 세사람입니다.
타카하시 쥬리와 무토 토무는 올해 총선거에 16인 선발안에 쉽게 안착했고
늘 차세대라고 불리던 코지마 마코도 올해 20위를 했던거로 기억합니다.
정확한 자료를 찾고 싶지만 -_- 시간이 6시가 됐습니다. 이 글 쓰려고 캡쳐하고 글 쓰는데만 2시간 째입니다.
위키를 찾기 보다 제 기억력을 믿습니다.
소속사 평가를 그룹으로 나온 멤버들 중 가장 잘했다고 보는 공연이였습니다.
한국어 버전의 블랙핑크의 불장난을 가지고 왔고,
걸크러쉬의 새로운 대명사가 되가는 블랙핑크의 기존 안무는 여타의 걸그룹과는 다르게
YG 스러운 느낌으로 쉽지 않은 안무로 유명합니다.
자신들의 스타일대로 잘 풀어서 공연했고,
나름 선방한 등급표를 받아들게 됩니다.
(1화는 제가 리뷰해서 할 타이밍이 없었지만 타케우치 미유와 이와타테 사호, 고토 모에양의 공연도 좋았지만 이래저래 꺼낼 이야기도 많고
일단 제 기준과 눈에는 좀 아쉬웠던 무대였기에 여기서는 패스 하도록 하겠습니다.)
블록베리의 고유진양 상당히 잘했지만 아쉬운 성적을 받았습니다.
흡사 현아의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남초팬들보다 여초팬들을 모을 수 있는 카드라 보여집니다.
일단 남초 아이돌 팬들이 상당히 안좋아하는 장르가 바로 걸크러쉬입니다.
걸크러쉬 장르 자체가 남초보다는 여초에게 어필 하는 곡이고,
사실 남초의 화력보다 여초의 팬덤화력은 더 거셉니다.
팬덤 문화를 조금만 공부해봐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남초보다 여초공략의 카드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제 취향은 아니여도 상당한 미인이고 ( 프로듀스에 나온 연습생 중 미인 아닌 사람 어딨겠냐마는....)
여초를 향한 어필을 많이 하게 될거라 봅니다.
비슷한 캐릭터의 김초연 양입니다.
상당히 고유진 양과 비슷한 롤을 가지고 있고
방송에서도 역시나 대결 구도로 편집 방향을 잡은듯합니다.
하지만 트레이너들의 눈에 든건 김초연양이였습니다.
그만큼 실력을 보였고, 잘했습니다.
이 친구 역시 제 취향은 아닙니다. (눈이 높은건 아닌데 스트라이크 존이 좀 특이합니다. 아오이도 사실 제 취향은 아닌데 이렇게 영업을 하고 있군요.)
매력적이긴 한데 제 눈에는 잘 모르겠습니다.
나름 보는 눈은 정확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친구 아직은 좀 뭔가 부족해보입니다.
A 란 평가가 좀 후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방송 몇분 봤다고 평가하는 것도 우습지만,
아직은 시간을 두고 더 봐야할듯 합니다.
드디어 논란의 미야와키 사쿠라가 등판했습니다.
조금전의 장규리 인터뷰 발언은 저리 가라 할만한 큰 파장을 몰고왔습니다.
기존 팬들마저 왜?
일본 팬들마저 에에에에에?
아오이 응원하는 채팅방의 기존 사쿠라 팬도 대신 사과를 하더군요.
저 소속사 평가 공연 자체로 A를 논하기는 사실 힘들었다고 봅니다.
일반인의 눈과 전문가의 눈은 확실히 다를까요?
사쿠라 공연 내내 표정이 저렇습니다. 이 각도의 카메라 샷이 아녀도 배윤정 트레이너의 맘을 훔친 무언가가 있는듯 합니다.
아까도 말씀드린 전문가의 눈에는 뭔가 다른게 보이는 듯 합니다.
나름 저도 걸그룹 꽤나 좋아하고 음악도 오랜 시간 많이 여러 종류의 음악을 들었지만
전문가들이 보는 눈높이가 일반인과의 차이가 얼마나 나는걸까 하는 고민은 들게 합니다.
하지만 이유가 있겠지요. 괜히 전문가는 아니겠지요.
그러나 적어도 이유는 보여줘야하고 그걸 증명해보이겠죠.
그리고 소속사 평가가 끝나고
연습생들이 숙소에서 합숙을 시작하게 됩니다.
A등급만 화려한 옷을 주는것. 등급에 대해 차등과 대우를 다르게 하는것.
마치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의 클럽하우스 질이 다른걸 보여주듯 보여집니다.
실력이 좋으면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다.
방송을 위해서도 이해하고 사실 현실도 크게 다르지 않지만 안타깝긴 합니다.
저 아이들의 꿈이 자신의 조금 늦게 늘어버린 실력으로
평가되야한다는 사실이요.
웃기고도 슬프게 F를 받아들이지만 한국 아이들보다는 총선제도도 있기때문에 어느 정도 절감하고 있을 아이들이 보여집니다.
내꺼야 공개와 함께 트레이닝이 시작됩니다. 첨언 달게 없으면 바로 지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전에도 얘기했지만 일본 아이들은 따라가기 힘들어합니다.
3일로 주어진 빡빡한 시간 그리고 한국식 빠른 진행.
버거워합니다. 잠깐만요를 외치고 싶은 아이들의 두뇌회전속도는 연산처리가 버거워집니다.
익숙했던 아이들과 익숙하지 않았던 아이들의 차이는 여기서 나왔습니다.
하지만 익숙했던 아이들의 타성과 익숙하지 않았던 아이들의 근성의 차이를 보여주는 단초라고도 보여집니다.
(격하게 흔들린 컷을 스샷으로 넣어서 죄송합니다.)
여기부터 진격의 사쿠라가 시작됩니다.
배윤정 트레이너의 감이 적중하기 시작한달까요?
굳이 일본어로 하는게 더 편한 걸 한국어로 하겠단 승부욕을 보여줍니다.
사쿠라양이 실제로 야심가인 캐릭터인지라 예상했지만
승부욕보다는 노력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단걸 잊고 있었네요.
몸치로 워낙 유명한 친구이기도 하고 그걸 노력으로 커버하던 친구였지요.
(몸치인건 사쿠라의 달리기를 보면 확실히 알게 됩니다. 에반게리온 주법으로 달립니다.)
말이 안통하는 한국연습생과 섞이기가 힘들어하는 일본인 연습생의 모습이 보여집니다.
일일히 통역사를 붙여놓기는 힘들었기도 하겠지만 연습생들이 언어도 안통하는 상태에서 섞이는 장면을 보여주기 위해
일부러 트레이너 없을때는 통역이 없었던듯 합니다.
그리고 일본인 연습생들의 연습문화와 자연스럽게
뭔가 일부러 노린듯한 한국인 연습생과 일본인 연습생이 섞이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이 부분에서 나온 장면들은 작위적인 느낌이 없잖아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뒤에도 비슷한 장면이 나오겠지만 나름의 이번 시즌 프로듀스의 편집방향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누차 얘기하진 않겠습니다.
이홍기는 프로듀스 전에 이래저래 정보를 공부해둔 바로는 노력하는걸 보여주지 않으려는 노력가 입니다.
실제로도 나름 보컬로 많은 연습과 시행착오를 넘었지만 사람들의 아이돌 범주로 넣는걸 뛰어넘으려
많은 노력을 했고, 실제로도 아이돌 그룹들의 보컬을 넘었다고 봅니다.
좋아하지는 않지만 인정받을만한 친구란걸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트레이닝 방법이나 모습들도 연습생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고,
편안한 모습들을 보여줍니다.
F반들의 모습이 보여집니다.
정말 괴롭더군요. 일부러 그렇게 잡은 편집 방향이겠지만
너무 우는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제가 좋아하는 멤버는 저 안에 들어가지 않았지만
실제로 좋아하는 멤버가 저기 안에 들어가 있다면
아마도 엄청난 고통일겁니다.
제가 좋아하는 멤버는 아니지만 아오이의 친구인 나츠미란 친구 우는 모습 보는데
괴로움까지 같이 느껴지더군요.
진짜 왜 이 아이들은 저렇게 힘든 과정을 걸치며 여기에 와 있을까?
어느정도의 답은 알지만...
고통을 수반하는 과정은 보는것만으로도 괴로워집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매 시즌의 뻔한 이벤트인 가장 전화하고 싶은 사람에게의 한통화...
눈물 포인트 입니다. 매 시즌마다 있어서 솔직히 그냥 스킵했습니다.
등급재조정이 더 나왔지만 그건 다음회와 같이 묶어서 경연전 리뷰 겸 따로 이야기를 해야할 듯 합니다. 아오이 컷들은 한번도 안나온체
이렇게 글이 길어졌습니다.
아침 7시가 되갑니다. 4시부터 글 쓸 준비하고 시작한 글입니다.
내가 이러려고 국민프로듀서 하고 있나 자괴감이 드는 타이밍이지만
아직 아오이는 한장도 사진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것도 많아요...루리웹 사진 용량 맞추기 위해 움짤 만들고 용량 8메가 이하로 줄이고
움짤은 미리 만들어 놓았기에 다행이지만...
이제 영업과 함께 아오이 관찰자 시점 리뷰가 시작됩니다.
멍한 표정입니다. 제가 원래 입술 처진 여자를 상당히 거르는데
지금 보니 얘를 왜이렇게 좋아하게 됐지란 자조석인 한탄이 들긴합니다.
하지만 좋아져버렸는데 좋아하는 마음을 그냥 주머니 속에 다시 넣어둘 수는 없잖아요.
그리고 아래 나오는 짤들에는 설명을 안붙이겠습니다.
앞에서 길게 얘기한것도 있고...
배울 자세가 있는 아이의 표본 입니다.
보시죠
이렇게 열심히 하는 모습 보이니 안준영 피디도 저렇게 분량 잡아주더군요. 감사할 따름이였습니다.
잘하는 사람은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그리고 야구는 잘하는 사람이 잘한다. (응??)
아 이게 아니고 피알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어디서든 즐겁게 춤추는 모습을 잡아줘서 감사할 따름이였습니다.
제가 아오이 좋아한지 4년째인데 이마 깐 모습 처음 봤습니다.
오오오오오....이러고 보고서 움짤 만드는데 다른데 눈이 갑니다....
어딘지 말씀은 못드리겠습니다.
다른데 눈이 가버립니다.......................
잠깐잠깐이나마 비춰준 안준영 피디에게 축복의 잔을~~~~
그리고 이어지는 짧게만 나온 등급 평가 심사 동영상 촬영
제대로 된 부분은 다음주에 나오리라 여겨집니다.
일단 이렇게 오늘 글은 끝인거 같습니다.
기록 갱신했네요. 3시간반.... 이 글 하나 쓰는데 왜이리 오래걸린걸까요.
할 얘기가 더 있어도 줄인겁니다.........
여튼 루리웹의 많은 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F로 가는 관람차를 펼치고도 심한 하락세는 아녔습니다.
많은 분들이 도와주심을 잘 알고 있습니다.
말로 표현 못하기에 이벤트도 하려는 것이였고,
감사드린다는 말씀 일일히 못 전하기에, 그리고 더 부탁드릴 것이기에
고맙다는 저의 조그만 인사와
재밌지는 않지만 꾸준한 글로
소소한 개그를 담당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마켓과 엠넷에서 매일 한번씩 투표가 가능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여러분의 투표가 저의 필력을 상승 시킬겁니다.
부탁드립니다.
모토무라 아오이 꼭 기억해주세요.
아래는 쿠키입니다. 정말 순식간에 지나가는 장면이였기에
프레임 쪼개 보다가 발견한 기이한 순간
너 그거 왜 냄새 맡고 있니?....
(IP보기클릭)211.218.***.***
Cho1nuZ님이 추천해주신 이유도 있지만 명언으로 관심이 생기고 스스로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기특해서 기본픽으로 찍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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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1nuZ님이 추천해주신 이유도 있지만 명언으로 관심이 생기고 스스로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기특해서 기본픽으로 찍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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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생인 나이를 잊을만큼 어른스러워졌습니다. 처음 관심 가졌을 즈음엔 정말 지금보다 더 잘우는 아이였는데... 열심히 하려는 모습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픽 정말 감사드립니다. | 18.06.24 14: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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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아아~~~ | 18.06.24 14: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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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어요. 굳이 이렇게 안해도 될텐데. 루리웹은 제 인터넷 커뮤니티의 고향이니... 글 하나라도 허투로 쓰면 안된다는 마음가짐으로 쓰고 있습니다. 추천 감사드립니다. | 18.06.24 14: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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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미 우는 장면 나올때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예전 HKT 예능 볼때도 나츠미 그렇게 우는거 봤던 기억이 적은데 처절하게 우는 모습들에 진짜 저까지 안타깝더군요. 아오이도 가능성이 높진 않지만 나츠미랑 에리나가 표가 너무 떨어져서 걱정되더군요. 이쿠미도 아오이와 같이 댄스유닛도 같이 했고, 그래서 가능성은 농후했다고 봅니다. 트레이닝만 제대로 받으면 발전 가능성이 농후한 친구들 많았으니까요. 예. 선곡 제대로 한게 그래서 쥬리,마코,토무 조 라고 생각합니다. | 18.06.24 14: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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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드립니다. 시간 되시고 여유 되신다면 조심스럽게 투표도 부탁드려봅니다. | 18.06.24 14: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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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원래는 미루, 아오이 기존팬이였습니다. 그러다 둘 들어온거 보고 미루는 제 예감상 어느정도는 자생할거라 생각하고 아픈 손가락이였던 아오이 단일픽으로 밀게된건데 지금은 원래 있던 자리인 아오이 5th가 1st 가 되버렸습니다. 전 영업글을 쓰기도 했지만 아오이 데뷔를 위해서라면 영혼까지 팔 각오됐다고 해도 거짓이 없을 정도가 되버렸지요. | 18.06.24 14: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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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댄스롤로 갈 수 있는 능력있는 4~5명의 후보군에 들어가있었죠. 히토미가 먼저 그 빛을 보여서 다행이였고, 다음주자로 아오이가 보여졌으면 좋겠습니다. | 18.06.24 14: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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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팬이시군요. 미유팬덤들은 걱정이실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내꺼야 뮤비에서 보면 A등급에서 미유가 떨어진거 같던데. 그래도 미리 표를 많이 벌어서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 18.06.24 14: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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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이 디씨인사이드 프로듀스48갤이라면 아마 제가 맞을겁니다. 고정픽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더욱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 18.06.24 14: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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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계산으로 어느 정도 승부수를 걸어볼만하다 해서 아오이 영업 시작했습니다. 댄스롤이고 성장포텐도 있다고 봤고, 솔로 댄서보다 팀에 어울릴 수 있는 아이를 골랐습니다. 탈출구 저희가 마련하는게 아니라 뭐 안준영 피디와 아오이 본인 노력이 방송에 얼마나 노출이 되느냐니 방송끝나고 표를 보면 티비에 노출된 그 연습생 본연의 모습이 비춰지면 비춰질수록 표가 올라가는걸 볼 수 있었기에... 이쁜 마음으로 계속 봐주세요. ^^ 치바 에리이 귀엽긴한데 걱정인면도 많이 있는 타입의 아이라... 잘 되길 바랄뿐입니다. | 18.06.24 16: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