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룬의 아이들 윈터러 새 발매판 일러스트

[루리웹-019534197]

[Lipins7809]

예프넨 아닌가!?

[토네르]

보리스 형인가요 ?

[Runez]

뭔가 일본판 일러스트가 생각나네요

[예스맨]

보리코만 떠올라

[일리시나]

일본 신장판같은 골때리는 상황이 아니니 낫네요

[옹발이]

첫 출간된지 18년.. 아직까지도 기억하고 있는 팬분들이 많다는 증거인듯 싶습니다

[푸레양]

싫어...

[블루나연]

작품성으로는 어떤가요? 예전 코흘리개 시절때 3권까지는 봤던거 같은데 다 까먹어서...

[레피엔]

국내 판타지 중에서는 손에 꼽을만 하죠.

[lightlas]

보통 비교 대상이 이 쪽 분야 우리나라 원탑으로 꼽히는 이영도 작품들입니다.
전민희 작품들은 방향성과 장점은 다른 방향이지만, 전체적으로 평이 그 다음 줄로 꼽힙니다.

서사성이나 감성을 다루는 방식, 캐릭터 감정이입, 묘사력이 특히 강점이나
일인칭 시점을 너무 많이 활용하는 편이고
이리저리 얽힌 일이 많아서 책이 나오는 속도가 느린 편이며
태양의 탑과 아룬드 연대기라는 원죄(?)가 박혀서 욕도 많이 먹는 작가입니다.

그래도 저는 이 작가 작품들을 잡은 걸 후회한 적은 없습니다.

[四六時中pururuqui]

이참에 읽어볼까나.

[광휘성기사]

보리스 형 같은데

[촉촉한초코바]

테일즈위버에선 보리스처럼 긴머리인데 소설판은 원래 짧은 머리였던가요 예프넨이??

[그레이시스]

네, 원작은 어머니쪽 닮아서 연갈색에 파란 눈동자입니다.

[소노다우미]

윈터러는 싸우고 여행하는 판타지 소설이라면

데모닉은 정치 중심 판타지 소설입니다.

개인적으로 윈터러 쪽이 더 좋았으며

특히나 XX가 되살아나는 듯한 부분에서는 공포 소설도 아닌데 덜덜 떨면서 봤네요

[Lipins7809]

윈터러에서는 보리스의 파란만장한 성장기를 보여줬다면
데모닉 막판에 등장하는 보리스는 세계관 최강자급으로 나오죠.

[가온비나리]

그 괴물을 기량만으로 죽여버리는 시점에서 탈 인간이죠. 겪어온 일들만 쳐도 영웅담은 커녕 전설이나 신화에 비교해야 할 정도고.

[짚으로만든개]

예프넨인가

[HEAVY DAY]

예프넨과 윈터러 인가

[대통령]

양장판 스테인드글라스판있는데 카카오판 처음에 안좋은쪽으로 바뀌었다고 들었는데 새로 살만할까요

[스태티스틱스]

수집욕구 충만하신게 아니라면 굳이 살 필요는 없을거에요
윈터러는 차이없고 데모닉이 내용추가가 많이된거라

[새누]

원터러도 꽤 변경했을것 같은데...

[스태티스틱스]

문체같은건 차이 좀 있을텐데 내용은 거의 같아서요

[리체­]

와 양장판 다 샀는데 또 사야하나

[리체­]

보리스 & 이솔렛도 좋았지만 조슈아 & 리체도 기억해주세요.........

[Rose]

윈터바킷

[게임하고픈 아기아빠]

글은 안쓰고 표지만 바꾸냐.

[Abingdon]

..?? 이건 뭔 소린지

[하라페]

연중한거 안내놓고 연재안해서 그런듯.... 룬아3부도 1권나오고 몇개월째 입닥...

[게임하고픈 아기아빠]

태양의탑 유명하죠. 20년전 연재 중단하고 다시 개정판 내놨는데 연재 중단한데서 멈추고 룬의아이들 글쓴다면서 표지바꿔서 또 내놓네요.
세월의돌은 표지만 3번 바꾸고요.

[Abingdon]

윈터러는 책 구하기가 어려워서 거진 십년전부터 재판 요청이 어마어마했어요.
그동안 계약이랑 판권 문제 때문에 미뤄지다가 이제야 나오는 걸로 아는데요.

[개식기]

일본판은 보리순이었던게 기억나네.

[새누]

예프넨인가.. 근데 전민희씨 아무리 그래도 너무 내시는거 아닌가 ㅋㅋ

[박동생]

전민희 작가 소설은 글이 뭔가 예쁘고 아기자기한 맛이 있어서 좋음.

[평화제일]

예전에 테일즈 위버 나올때 각 캐릭터 마다 소설 주인공으로 낸다고 했는데 시벨린 우랑 나야트레이는 언제쯤;;;;;아님 그냥 게임사에서 홍보적 멘트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