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018년 5월쯤 친구랑 몇개월 전부터 부랴부랴 준비해서 갔었던 사진들과 이야기들인데
처음으로 이렇게 글을 작성해보네요
필력이 달려도 이해좀해주세요!
친구랑 같이 인천에서 부랴부랴 2시비행기를 타고 도야마에 도착했네요 사실둘다 12시반에 도착해 와이파이 찿냐 가방맡기냐 뛰어다니다 시피했네요 ㅎㅎ
그런데 도착하고나서 정작 도야마에서 하루도 잊지 못했네요 여정을 좀빡세게 잡다보니요..그래서 사진도 제대로 못찍고 제대로 보러다니지도 못했네요;;
첫여행의 실수였죠 볼거리가 많았는데 ㅠㅠ..
도야마호텔에서 하루 묵은후 아침일찍 렌트해서 주목적지였던 시라카와고로 ㄱㄱ!!
도착하니 관광객들이 많더라고요 주차비용도 아침9부터4시까지 1000엔 정도
그런데 입구에 도착하니 식당 아저씨가 삐끼를 하고계시더라고요 자기집에서 식사를 하면
주차비가 무료라고요 갈생각이 없을줄 알았는데 막상 시간지나고서 연데가 어기밖에 없어 거기가서 먹었어요
생각보다 식당들이 너무 일찍닫더라고요 3시도 되지않았었는데 말이죠
수로마다 잉어가 돌아다니더라고요 신기했어요 ㅋㅋ
신사가 있어 가봤더니 글쓰고 걸어놓는게 있네요 늘 생각하지만 일본은 신기한게 많아요
신사를 둘러보고 친구와 같이 전망대를 둘러보기로 합니다 기대하면서 올라갔네요 ㅎㅎ
정말 이쁘더라고요 역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여기에서만 둘이서 멍하게 1시간은 풍경만 봤네요
생각보다도 마을이 작아 한나절정도만에 다둘러 봤네요
슬슬 출출해져서 아까 위에서 언급했떤 입구쪽 식당에서 소바 한그릇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다시 차를 타고와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풍경이 좋더라고요 깔끔하고요
저녁에 비가와서 더 운치가 좋았습니다 연못 위에있는 통이 전등이더라고요
여기에 사진엔 없지만 자기전에 아사히에 할인해서 파는 당고가 있길래 사서 먹고 잤네요 ㅋㅋ
시라카와고 여행은 여기까지네요
다음편은 나중에 이어서 올릴게요
부족한 여행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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