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끔 사진을 올리는 유접입니다.
올해 2월,6월에 고3인 첫째, 중3인 둘째를 데리고 도쿄 여행을 다녀오고 고3 수능이 끝난 후 11/16~20일까지 와이프와 초딩 1학년인 막내를 데리고
도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수능 뒷바라지를 하느라고 고생한 와이프를 위한 여행이였는데 막내를 데리고 가다보니
많이 돌아다니지는 못하고 여유롭게 몇군데를 돌아 다니고 왔네요, 아키하바라, 우에노, 하라주쿠, 메이지진궁...
그중에서 막내 때문에 아키하바라에 시간을 제일 많이 보낸것 같네요
여행은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것 같습니다.
유저분들께서도 18년 한해 수고 하셨고 19년도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도쿄 메트로 패스를 끊어서 가까운 거리도 무조건 지하철로~
요도바시 카메라에서
막내도 오빠들 따라서 애니 및 굿즈를 굉장히 좋아해서 아키하바라를 자주 들림
우에노 가면 꼭 들리는 곳... 몇번째 인지ㅋ
한국에서도 지하철 탈일이 별로 없는데ㅋ
도미인 계열 호텔은 아침 조식은 제법 잘 나오는것 같음.
오다이바 벤치에서
칸다역 출구 바로 옆에 있는 도미인 프리미엄 칸다 호텔, 정말 역이 가까우니 편하다
엄마랑 맨날 티격태격해도 코드가 잘 맞는 모녀
요도바시 카메라 식당층에서
도토루 카페에서 쉬면서
아사쿠사에서 부적 몇장 구입후, 2월에 고3 수험생인 큰애한테 시험 잘보는 부족 사줬는데 효험이 없다......
연기 맡으면 악귀를 쫓는건가? 건강해진다고 했던가? 암튼 좋다고 하니까
막내가 피곤하면 무조건 쉴 자리가 있으면 쉬어야 한다
오다이바가면 유니콘 건담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데 저것도 얼마 있으면 철거 된다고 하는데
레인보우 빅 솜사탕, 비.싸.다
그래도 다 뜯어 먹었음.
뽑기도 하고, 저곳에서 얼마를 투자 했는지ㅋ
메이지진궁도 몇번째인지ㅋ
또 샀다, 효험없는 부적을ㅋ
최애 도토루 카페, 힘들면 무조건 쉬어야 한다
하라주쿠가서 남들 다 먹는거라 한번 구입 후 먹었는데 맛있긴 한데..
와이프랑 막내는 도쿄가 이번이 처음이니 도쿄를 대표하는 도쿄 타워도 빠지면 안되겠지..
막내가 제일 좋아하는 기념품 가게
둘째가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 굿즈를 무조건 사오라고 해서 샀는데 맘에 들어한다니 다행..
큰애는 데드풀 팬이여서 여러군데 돌아서 구입하고 막내는 고토부키아껄로 아래 마크로스 초합금 미개봉은 싸게 득탬 아하하하하하하하~ 와이프 몰래 카드로 결재
막내는 거의 매장마다 돌아 다니면 쓸어 담아서 여행이 와이프를 위한게 아니고 막내를 위한 여행이 되어 버렸음..
(IP보기클릭)211.244.***.***
(IP보기클릭)210.91.***.***
(IP보기클릭)121.136.***.***
(IP보기클릭)125.188.***.***
(IP보기클릭)2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