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기] 대만여행 Rayark Concept 및 Voez Cafe 탐방(수정)

[Corteo]

안녕하세요

코르테오 입니다.

 

 

 

 

루리웹은 꽤 오래 했는데

이렇게 글 쓰는 거는 처음이네요.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연유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게임사가 있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서 가게 된 곳을

루리웹 회원님들과 나누고 싶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네이버 블로그에도 올라와 있는데

그거 링크만 올리기에는 그래서 루리웹에도 정보 공유차 올리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네이버 블로그 글이 좀 인싸처럼 올려진 것도 있지만

레이아크 본사 관련 정보가

그놈의 망한 인 뭐시기 사이트 기자들이 올린 거여서

일반 덕후가 올린 글이 없어서

제가 직접 가서 올려야지라는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이번 여름 휴가 때 기회가 되서 가게 되었습니다.

(아 그리고 이 글은 네이버 블로그에 올린 글보다 제가 추가적으로 사진 더 첨부한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레이아크 게임을

매우 좋아하는데요

레이아크 직영기념품샵(a.k.a Rayark Concept)에

가보고 싶어서 첫날 여행지로 잡았어요.

레이아크 컨셉에 들어가시면

이렇게 현재 팔고 있는

기념품이 먼저 앞에 맞이를 해주느데요

뭔가 정갈한 느낌이네요

양 옆에는 레이아크에서 발매한

게임들의 설명과 기념품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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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dora

레이아크에서 2번째로

발매한 게임인

Mandora의 부스입니다.

Mandora의 최대 장점은

게임 캐릭터 만도라가

졸귀라는 것입니다.

 Mandora 부스 바로 옆에는

Mandora 게임 이력과

Mandora 피규어가 있습니다.

Madora 부스의 핵심인

대빵 큰 만도라 동상이 있는데요

끌어안은 사진이 있는데

저만 갖고 있을 겁니다.

요 커다란 만도라 동상 주변에는

레이아크 자체적으로 만든

Mandora 굿즈들이 있었어요

(솔직히 인형 하나 훔치고 싶을 정도로 kaw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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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mo

 레이아크에서 3번째로 발매한

건반형 리듬 게임인

Deemo입니다.

저는 요 게임에 반해서

레이아크 팬이 됐는데요

 리듬게임의 주인

노래가 기가 막힌 것도 있지만

스토리가 정말 잘 만들어서

제가 풀버전 결제를 잘 안하는데

이 게임이 처음으로 인앱 결제를 한 게임입니다.

역시나 안에 들어가면

Deemo 관련 상품들이 즐비한데요

개인적으로 여기 사진에 있는

후드 정말 갖고 싶었는데

파는 게 아니라네요 ㅠㅠ

 

Deemo가 그래도

캐릭터 디자인이 잘 나와서

굿즈들도 정말 사고 싶을 정드로

잘 만들었어요

(지금 보니까 만도라랑 보이즈 참새 컵 받침대는 왜 있는지)

 

요 디모 얼굴 배게랑

mirai 인형은 정말 사고 싶었는데

sold out..........

제가 사진을 못 찍어서 그런지

조금 흐리게 나왔네요

여기도 Deemo 굿즈들이 있는데

리듬게임 음악 앨범이랑 Deemo 수첩을

전시하고 있었는데

저는 수첩을 샀어요

(수첩 한 장 한 장에 일러스트 있어서 깜놀)

  부스 앞에는

이렇게 Deemo 게임 내

일러스트를 피규어로 해놓은게 있어서

사진을 찍었는데 조금 흐리게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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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losion

Implosion은 레이아크가

본격적으로 리듬게임 외의

다른 장르의 게임을 처음 선보인 게임이었죠

3d 횡스크롤 액션게임으로

무려 1GB나 차지했던 용량 큰 게임이어서 손도 못 대봤습니다.

Implosion은 게임도 게임이지만

디자인도 간지가 넘처나고

굿즈도 간지가 넘처납니다.

 

게임 설명 일러스트와

일러스트 북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뭔가 레이아크스럽지 않은

약간 미국풍(?)의 느낌이 들었어요

 

Implosion 주인공 동상이 있어서

와이드한 앵글로

사진도 찍고 같이 찍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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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orica

 

네 요즘 레이아크 대세 게임인

Sdorica입니다.

요즘 제가 많이 파고 있는 게임이죠

특이하게 온라인 모바일 게임인데

플레이 코스트가 없는 게임이죠. 

 

스도리카 부스에도

굿즈가 여러 개 있었는데요

제가 관심 있었던 것은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예약 구매한

스도리카 소설이었어요

(9월 19일까지 언제 기다리냐....)

팡한테 처맞는 푸찌와

마차 뒤에 뛰어당기는

깨알 티카

굿즈를 상점 앞에 팔고 있는

리사, 셜록 부녀

스도리카 부스 앞에는

아직 출시는 안된 soul of eden 부스가 있었는데요

스도리카 캐릭터들 러프 스케치들이 있었어요

캐릭터를 보니 칼날 같은데

어도 들고 다니기 전에

러프로 이런식으로 디자인됐나 보네요

 

팡, 푸찌 캐릭터 디자인과

딜런 디자인이 있네요

제가 더 관심있게 보던 건

맨 왼쪽 뒤에 있는 얀보 디자인인데

지금 처럼 푸근한 이미지가 되기까지 많은 수정이 있었네요

 

묘안도 지금 일러스트보다

뭔가 화려 했었네요

 

 보아하니 파티마 같은데

이전에는 남자처럼 할려고 한 것 같네요

 료 대포 어떻게 만들껀지에 대한

러프 스케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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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tus

 

레이아크 올타임 레전드 리듬게임

Cytus(사이터스) 입니다.

지금 보는 이미지는

요즘 나온 사이터스 2를 prop화 시킨거네요

 

 사이터스 곡 중

'Holy Knight'의 캐릭터 두명의

브로마이드네요

사고 싶었는데 비싸서 ㅜㅜ

리듬게임 부스답게 

굿즈도 사이터스 내의 수록곡으로 구성된

음악 앨범들이 많았어요

물론 앨범들이 비싸서 못샀습니다.

요 앨범들은 특이하게

싸인이 들어가 있는데 누구껀지 모르겠네요

 레이아크 게임

앱 이미지로 한 브로치입니다.

 사이터스 2 캐릭터 스탠드입니다.

SD화해서 그런지 귀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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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들 가운데에는

현재 팔고 있는(?) 굿즈들이 있었는데요

스도리카가 최근 나와서 그런지

스도리카 굿즈가 대부분 이더라고요

저는 아래 사진에 있는

레이아크 포커 카드를 샀어요.

 

 사이터스 2 굿즈도 있었는데요

아래 사진에 있는 뽑기기계에

100대만 달러 넣고 돌렸는데

이 결과는 제가 나중에 사진으로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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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ez Cafe

레이아크 콘셉트 바로 옆에는

게임 Voez를 컨셉으로 한

카페가 있어요

 

역시 카페에도

레이아크 굿즈를 팔고 있어요

아까 콘셉트에 있던 것들보다는

좀 더 다양하게 있었어요

대만여행에는 소소한 재미가 있는데요

바로 스.탬.프. 이죠

Voez 카페에도 레이아크 게임 관련

이미지 스탬프가 있어서 수첩에다가 찍었는데

요 이미지들은 스탬프 특집 때 보여드리겠습니다.

프론트에 마실 거를 시켜 놓고

카페에 앉을 데를 보니까

이쁘게 꾸며져 있었는데

역시 스도리카가 최근에 나와서 그런지

벽지에 스도리카로 도배되어 있네요

스도리카 도배 맞은 편에는

레이아크 캐릭터들을 그릇에 그린

그림들이 있었어요

 

카페 이름이 Voez Cafe여서 그런지

Voez 관련 그림들이 많더라고요

(저 근육 참새 무엇)

귀염 쩌는 만도라 그림

특히 저 얼굴 붙어있는 만도라 ㅋㅋㅋㅋ

디모 그림도 많았어요

사이터스 오메가도 출시 예정인데

저렇게 그림이 있네요

그래도 베스트는 좌상단의 #디모소녀,#필수요소디모소녀

중국어 잘 아시는 분 있으시면

이거 무슨 말 하는 건지

번역 좀 부탁드립니다.

밑의 친구가 음치 때문에 고생하고 있는 것 같은데

 

저는 IG라는 뜻이 뭘까 생각했는데

저희 누님이 인스타그램이라고 하셔서

그때 깨달았습니다.

여러분도 Voez 카페 관심있으시면

팔로우 해보시는거 권해요^^

제꺼 나오기 전에

머랭 쿠키 나왔는데

커피 나오기 전에 냅뒀다가

같이 먹었어요

 

 레이아크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은

메뉴 이름들 보면 아! 하실 게 많은데요

게임 캐릭터로 만든 메뉴나

음료들이 레이아크 리듬게임 수록곡 제목으로 되어 있어요

(전 보고 완전 희열)

 

 여기 음료 칸에 보면

Deemo 수록곡 Pure white, Sweetness overload,Alice Good night

Cytus 수록곡 Chocological

mandora 수록곡 hot airballon 등이 있네요

물론 음료 이름이지만

마지막으로는 굿즈 사고,

Voez 카페 입구로 나와서

한 컷 찍었어요

개인적으로 꼭 와보고 싶었는데

정말 보람찼어요

이렇게 Rayark Concept 및

Voez Cafe 후기를 마무리 하게 되었네요

이번 후기는 제가 썼던 후기 중에서

사진도 많고, 쓴 말도 제일 많네요.

 

 

 

레이아크 게임 좋아하시는 분이나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은

닥추합니다.

아 물론 여기 대만 물가가 한국이랑 비슷해서

음료 값이 좀 나갑니다.

기념품도 결코 싸지는 않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천 드리는 건

굿즈샵에 볼 것도 많고

사진 찍을 것도 많아서

혼자서 대만 오신 유게이라면

추천드립니다.

 

 

 

혹시나 더 물어보시고 싶으신 사항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그럼 다음시간까지

 

 

 순瞬. 옥獄.살殺

 

(※ 제 네이버 블로그 글 그대로 복붙하니까 사진이 다 날라간 걸 겨우 고쳤네요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ㅠㅠ)

[낭궁민]

엑박

[Corteo]

다시 올릴께요
저는 잘 나오는 데 뭐지

[낭궁민]

여전히 엑박...

[낭궁민]

아직도 엑박

[Corteo]

엑박 고쳤습니다 ㅠㅠ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낭궁민]

이제 보여요! 굿!!

[Corteo]

감사합니다.

[멋진레드]

사진 안보여요

[Corteo]

엑 정말요?

[Corteo]

엑박 고쳤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ㅠㅠ

[Haikei23]

사, 사진이..!!

[Corteo]

엑박 고쳤습니다.
고칠 시간이 없어서 오늘 고치게 됐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