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일본 지진,물난리 시기에 일본 여돌 콘서트 다녀온 이야기(7.6~7.9)
게시판 BEST 감사드립니다:)
(※ 사진, 영상 많음 주의 / 오덕 주의)
(※ 라이브 회장의 전경, 공연중의 사진 등은 촬영이 불가하기에 오피셜 사진을 퍼왔습니다)
노기자카46 ,한여름의 전국투어 2018 (6th Birthday Live) 도쿄 공연 7.6~7.8
전대미문의 사상 첫 도쿄 메이지 진구 야구장 & 치치부노미야 럭비장 2개 회장 동시개최
60,000人 x 3日 = 총 180,000 관중 동원
재난 재해를 이끌고(?) 일본 여돌 콘서트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30년 넘게 콘서트란걸 한번도 안가보다가 1년전에 노기자카46에 입덬하고 가고싶어져 1년내내 추첨에 낙선하다가 이번에
운좋게 3일 모두 일반추첨에 당선되어 다녀왔습니다(일본 여행도 13회 정도 갔는데 여돌 콘서트 목적으론 처음 갔습니다)
[동영상]
사키도리!의 이번에 진행되었던 라이브 맛보기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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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 - 7월 6일 금요일
맨날 LCC만 타다가 급 당선되어 가느라 아시아나 예약했는데 출발하는 주에 바로 아시아나 급식 사태 터집니다.
거기다 출발당일 공항철도 타자마자 2시간 넘게 지연 카톡까지 받습니다. 출발부터 험난합니다.
그래도 밥은 주네요...
일본영공에 진입하면서부터 대형항공기임에도 난기류에 엄청 흔들렸는데
일본에 대홍수 난걸 다음날 저녁에야 알았습니다 (정보력 둔감...)
나리타 공항 세관에서도 시범케이스로 잡혀서 금괴밀수부터 각종 쓸데없는 질문 잔뜩 받습니다.
(세관신고서에 체크한걸 1부터 100까지 그대로 다시 물어보는.. 그럴거면 세관신고서는 왜 쓰게하는건지 -_-)
이미 첫날 스케쥴은 조졌고 공연에 제시간까지 갈 수 있을지가 문제입니다... 서울에서 아침 6시 전에 나왔는데 신주쿠로 향하는 도중 시간을 보니 이미 16시 오버...
신주쿠에 도착하자마자 코인락커에 짐 던져놓고 돈코츠라멘을 거의 흡입하다시피하고 세븐일레븐에 가서
콘서트 티켓 발권 받자마자 미친듯이 바로 라이브 회장으로 달립니다.
1일차 티켓 인증.. 미기레석이라 아쉽습니다.
입장줄서러 갔는데 18시 개연까지 20분도 안남았는데 줄은 정말 어마어마하게 길고
가방검사->몸검사->티켓&신분증 대조->티켓팅 순으로 하느라 줄도 엄청 안빠집니다 ㅠㅠ
다 끝나고 자리 주변에서 찍은 사진인데 하루죙일 시간에 쫓기느라 결국 사이리움도 못사고 들어가서 첨엔 참 뻘쭘했습니다.
딱 Overture 흘러나올때 입장은 했는데 자리를 못찾아서 헤매다 겨우 자리 찾아가고 시작한지 30분이 넘어가면서부터
겨우 멘탈이 다시 돌아와서 열심히 콜은 했는데 뭔가 아쉬움이 많이 남는 1일차였습니다.
공연 도중 폭우도 정말 억수로 맞았습니다..(만 물난리 난건 여전히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동영상]
요건 2017년(작년) 노기자카46 5th Year Birthday Live에서의 Overture 입니다.
등장 직전 제일 불타오르는 분위기이도 하고 우렁차게 콜 넣기도 좋아서 좋아하는 곡 중 하나입니다.
아래는 이번 오피셜 공연 사진 몇개 줍줍
1일차 공연이 끝나고 포풍같이 굿즈판매장으로 달려가 2~3일차를 위해 사이리움이라도 미리 구매합니다.
티셔츠나 구매하고 싶던 굿즈들은 이미 다 나가서 어쩔수없이 2일차 오전에 계획되었던 일정도 캔슬하고 다시 오는걸로...
저녁은 텐동집에 가서 해결합니다. 일본 놀러오면서 하루종일 이렇게 부실하게 먹는 경우는 없었는데 정말 정신 없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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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 - 7월 7일 토요일
1일차에 워낙 정신없어서 2~3일차 티켓은 2일차에야 확인했습니다.
2일차는 동일하게 진구구장, 3일차는 치치부노미야럭비장!
아침으론 미니규동 한뚝배기 후딱하고
2일차는 아침 9시반부터 오피셜굿즈 줄을 섰는데............정말 끝이 없었습니다. 날씨도 푹푹 찌고
혼자 서있으니 시간도 참 안가고 결국 3시간이 지나서 12시 반이 되서야 굿즈 구매에 성공했습니다.
티셔츠나 모자라던지 첫날 밤에 품절되어서 없었던것들 설마 남아있겠지... 하면서 마음 졸이고 기다렸는데 다행히 모두 구매에 성공했어요.
첫날, 둘째날 합 1만 5천엔 정도 굿즈 질러서 특급쿠지 3장 받아서(5천엔당 1장) 긁으니 2장이 B상, C상 나왔습니다.
특상은 바라지도 않고 A상이라도 받고 싶어서 굿즈 줄 다시 서야되나 싶을 정도였는데 다행히 상술에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더 지른다고 A상이 나온다는 보장도 없는데 참...;
리뎀션 부스에 찾아가 B상, C상 상품을 교환받고...
첫날 라이브 도중 멤버들 싸인 판넬. 저도 싸인 하나 받고 싶어욧!
지금까지 서있던 굿즈 줄도 여전히 길고...
사진 좌측에 오피셜 랜덤 생사 줄도 여전히 엄청 길고...
우측엔 돗자리 깔고 멤버들 생사 트레이드하러 온 덬들로 가득합니다.
진구구장 백스크린 위에 노기자카의 깃발 3개가 전부 펴질때까지 정말 여러장 찍은 것 같습니다 ;ㅁ; 바람에 따라 한두개는 자꾸 접혀서...
오후에 시간이 남았으니 30분 넘게 걸어서 노기덕의 성지 노기자카 지역 주변으로 향합니다.
먼저 노기신사에 도착.
멤버들이 성인식 시기 등에 찾아오는걸로 유명한 노기신사입니다.
노기신사에서 뽑은 오미쿠지 결과는 중길!
신사에서 나오면서는 바로 도쿄메트로 치요다선 노기자카역 1번 출구가 보입니다.
이곳은 돌아갈 때 다시 방문합니다.
여기저기 노기자카의 전경을 담으며 마루히코 라멘(멤버가 방문해서 유명해진...) 가게로 향합니다.
아니 여기도 대기줄 실화입니까 ? ㄷㄷㄷ 콘서트 온 덬들이 다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왔습니다...
저도 오기가 생겨서 오후에도 꿋꿋이 줄을 서기로 합니다. 13시가 넘은 시간인데 줄이 줄어드는 속도가...
하도 더워서 굿즈로 구매한 빅우치와도 개봉하고...
그래도 여기 사장님이 센스있게 줄서있는 사람들한테 얼음물에 담군 16차 한캔씩 열심히 돌리십니다.
음료수도 구비 안한 상태로 혼자 줄서서 이거 안주셨으면 기다리다 정말로 탈진할뻔 했어요.
대기한지 2시간 반이 지나서 겨우 간판이 보이는데까지 왔습니다.
이틀차는 정말 줄 많이 서네요. 굿즈 줄이랑 요 라멘집 줄 합하면 6시간 정도 ??
콘서트 중에도 거의 3시간 내내 서있으니까.... 정말 탈진하는 줄 알았습니다.
15시반이 좀 넘어서 드디어 입성했습니다! 멤버(본명 : 에토 미사) 애칭을 딴 미사미사세트와 미사센빠이세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미사미사세트(미소라멘+일본술 미사담로)에 하도 배고파서 예정에 없던 교자까지 추가로 주문해서 먹습니다.
기다리면서 가게 전경도 한번 찍어보고
일본술 미사담로가 먼저 나옵니다.
부드럽습니다.
미사센빠이 홍보효과 아녔으면 망했을 가게라는 일부 덬들의 평가도 있었지만 역시 시장이 반찬이라 그런가
겁나 맛있게 먹었습니다. 점심 13시부터 16시까지 기다려서 먹었는데 맛없는 가게라면 진짜 문닫아야겠죠..
가게 내부에는 노기 및 미사센빠이의 흔적이 곳곳에 보입니다.
16시 넘어서 나갔는데 여전히 기다리는 덬들이 있습니다. 이분들은 콘서트장 17시까지 오려면 라멘 거의 흡입하셔야...
드디어 노기자카역으로 향합니다.
노기자카역은 노기자카46의 첫번째 앨범 재킷사진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리고 노기자카에 있는 노기자카 빌딩에서 오프닝 멤버 최종 오디션이 있던 곳이기도 하구요.
그러나 저는 앨범재킷 사진들과 동일한 구도로 사진 찍기는 실패합니다.
라멘집에서 줄을 너무 오래 서는 바람에 2일차도 시간이 촉박혀저서-_-
그리고 노기자카역의 1,2번선에선 노기자카46의 노래 "너의 이름은 희망"이
발차 멜로디로 나옵니다(각각 다른 버전) 이 또한 1번선의 발차 멜로디밖에 못 들어보고
떠납니다. 뭐 이렇게 다시 성지순례를 나중에 2회차 오게될 구실을 만듭니다.
[동영상]
그래도 1일차 보단 시간 여유가 있어서 진구구장 앞에서 사진도 좀 찍어봅니다.
가이엔마에역에서 요까지 오는데 정말 인도는 좁고 수만인파가 몰려드니 ;;; 어마어마했습니다.
노기자카 드링크는 컵에 마크 인쇄된거 말곤 예상이 가는 맛이라 그냥 Pass 했어요.
1,2일차 미기레석 모두 각도도 거의 비슷한 곳에 배정되었습니다 ㅡ_ㅡ
2일차가 그나마 1일차보단 좀 하단으로 내려왔다는거 ?
2일차엔 사이리움이랑 타올같은것도 다 챙겨왔고 Overture를 시작으로 마지막까지 열심히 콜을 했습니다.
중간중간 쌍안경도 열심히 가동하구요.
여기서 또 이번 오피셜 공연사진 몇개 줍줍!
2일차 공연 싸인판넬도 후딱 찍고서.
저녁으론 친구네집 주변에 가서 회전스시를 묵습니다.
지진이 꽤 크게 있었다는데 라이브 끝나고 6만 인파에 휩쓸려 나오던 시간이라 못느꼈다는게 흠....
친구가 직접 찍은 동영상을 보니 정말로 집안이 흔들흔들합니다.
1일차의 일본 대홍수도 이때서야 알았습니다 -_-;;; 정작 한국에 있던 분들이 더 걱정해주심
이때가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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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 - 7월 8일 일요일
벌써 마지막 라이브날입니다. 아침부터 기름진 음식 뱃속에 넣어주고.
라이브 가기 전 노기 굿즈 구경 및 괜찮은 것좀 있으면 사려고 아키바에 나옵니다.
라무타라에 들어갔다가 계단 내려오면서 발견해서 한컷.
노기자카46 과 더불어 사카미치(언덕길) 시리즈 자매그룹 케야키자카46입니다.
한국에선 유튜브에서 "일본 걸그룹의 쩌는 안무" 등 제목으로 뽀인뜨만 찝은 영상 등으로 유명합니다.
[동영상]
사실 노기가 선배 그룹인데 전 2년전 케야키로 첫 사카미치 시리즈에 입문해서...
케야키 공연도 한번 가봐야 하는데 이 역시 항상 경쟁률이 막강해 아직까지 낙선만 경험하고 있습니다.
점심으론 니쿠 흡입! 2천엔도 안하는데 가성비 갑이었습니다.
고기는 진리입니다. 사랑입니다.
오피셜 굿즈로 구매한 버스데이 라이브 티셔츠 입고 일요일 아키바 차없는 거리에서 한컷.
이날 여기에도 역시 같은 옷을 입고 다니는 노기덬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투명콜라도 방문 3일차만에 발견해서 한번 마셔보구요.
3일차는 드디어 공연장을 치치부노미야 럭비장에 배정받았습니다.
겨우겨우 입장하고 뒤돌아보니 역시나 사람 바글바글
ㅡㅡ 3일 연속 우측 구석탱이... 너무합니다. 같은 미기레석이나 스테이지백이라도 좌측으로 한번 좀 보내주지...
근데 치치부노미야만 스테이지백인데 진구 미기레석보다 멤버들이 더 가까이에서 자주 보였습니다(럭비장 구조 특성상)
가격은 스테이지백이 가장 저렴한데 이런 모순이.... 3일 모두 정면에서 못본게 아쉬웠지만 그래도 바로 앞까지 와서 손도 흔들어주고 너무 즐거웠습니다.
여기서 또 이번 오피셜 공연 짤줍줍 몇개....
너무너무 행복했으나 3일차까지 모든 라이브가 끝나니 너무 아쉬웠습니다. 시간을 어떻게든 되돌리고 싶고...
2번째 앵콜까지가 끝인줄 알고 나왔더니 3번째 앵콜곡도 있어서 요 위치에서 저와 주변의 덬들 모두 좌절
(1, 2일차는 1번째 앵콜이 끝)
3일차 저녁은 츠케멘.
그리고 4일차(7월 9일 월요일)에는 다시 친구 만나서 돌아댕기다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도쿄를 떠나기 위해 NEX 타러가는 길에 마지막으로 바이토루(한국으로 치면 알바천국) 광고판에서나마 다시 봐서 너무 좋았구요
도쿄를 떠나 나리타시 주변에 진입하자마자 첫날 밤의 엄청난 폭우가 다시...
비행기가 잘 뜰지 걱정이 또 되기 시작합니다.
다행히 나리타공항에 도착했을땐 거의 개었구요.
이때 일본 날씨가 참 요상했네요... 천재지변도 많았구요
일본을 뜨기전 마지막 공항에서의 식사...
마구로동입니다.
이날은 한 30분 지연되서 출발했습니다. 기내식도 나오긴 나왔구요.
하지만 여행의 마지막은 항상 아쉬움이 한켠에 남죠.
전국투어 & 아키바에서 구매한 각종 굿즈들
땀에 쩔어 집에 오자마자 다음날 아침에 세탁해서 걸어놓은 전국투어 티셔츠와 타올까지.
돌아와서 정산해보니 콘서트 티켓+굿즈값으로만 40 썼네요.... 하 쓸때는 참 즐거웠는데
통장은 텅장됨...
그래도 정말 첫 라이브 콘서트 참전은 최고의 감동이었습니다.
현장에서의 느낌을 말로 다 전달할수도 없구요. 콜 외치는 것도 너무 신났습니다.
한번 가고나니 또 가고 싶어지고 계속 생각나는게 대형 라이브 콘서트의 묘미 아닐까 생각합니다.
마지막 뽀나스로 이번 라이브와 관련된 영상 몇개를 추가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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乃木坂46『6th YEAR BIRTHDAY LIVE』JCD 2018-07-15
-> 대략적인 내용을 간략 번역하면,
올해는 2개 회장 동시에 개최 "싱크로니시티 라이브"
아무도 본적없는 노기자카46의 싱크로니시티 라이브를 철저 검증.
검증1. 올해는 메이지진구야구장과 치치부노미야럭비장 2개 회장에서 동시 개최
선발멤버와 언더멤버 등 각 팀의 조합으로 동시에 스타트 진행
멤버들은 땀을 흘리며 회장 간을 몇번이고 이동. 이동중에도 중계를 이어 팬들을 즐겁게 할 수 있었다
검증2. 회장간에 너무 가까워서 시끄럽지 않은지 ?
두 스테이지 간의 거리는 약 200M
검증 결과 음 겹침은 거의 느낄수 없었다 (※물론 이쪽에서 MC중일 때 저쪽에서 노래중이면 약간의 신경이 쓰이긴 했음)
- 같은 곡을 2개 회장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싱크로니시티 라이브도 진행.
- 의문. 노기자카 전국투어 라이브는 그동안 전곡 라이브 진행이 특징이었는데
위와 같은 싱크로니시티 라이브로 인해 그것이 가능했는지 ? -> 결론은 올해는 전곡 라이브 진행이 아니었다!
- 의문. 회장에 따라 곡 세트리스트가 달랐는지 ? -> 결론은 선발, 언더, 유닛 멤버를 계속 교대로 진행해 2개 구장 모두 같은 세트리스트의 곡을 즐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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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작게 녹음되었습니다. 볼륨을 좀 올려야 잘 들립니다)
라이브 전 오레노 요메(내 아내) 배틀
라이브 외적으로는 오레노 요메 배틀을 보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라이브 시작 20~30분 전부터 남덬들끼리
"이야x4 오레노 요메x2 (멤버이름)조~" 로 열심히 육성 배틀을 붙습니다.
뜻은 "아냐x4 내 아내x2 (멤버이름)여~" 정도 되겠습니다...ㅋㅋ
처음엔 멤버중 사이토 아스카로 붙다가 결국 마지막에 이와모토 렌카 외치는 덬이 승리해서 박수를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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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작게 녹음되었습니다. 볼륨을 좀 올려야 잘 들립니다)
치치부노미야 럭비장(25,000석) -
노기자카46(乃木坂46) 命は美しい(생명은 아름다워) 곡 콜 영상
치치부노미야 럭비장(25,000석) -
노기자카46(乃木坂46) シークレットグラフィティー(시크릿 그래피티) 곡 콜 영상
메이지 진구 야구장(35,000석) -
노기자카46(乃木坂46) ガールズルール(걸즈룰) 곡 콜 영상(※소리가 작게 녹음되었습니다. 볼륨을 좀 올려야 잘 들립니다)
마지막으론 이번 라이브 야구장&럭비장에서 팬들이 콜 외치는걸 구장 밖에서 찍은 영상들입니다.
곡들만 알고 있으면 콜 외치는 것도 처음 갔지만 전혀 어렵지 않았습니다.
80%가 "(오~)오이!"// "하이!" // "훗~후~" // "오이x4~" // "(멤버 이름 or 애칭 외치기)" 정도고
숙련된 조교덬들이 콜 직전에 "하이 세-노" 라던지 "초제츠카와이(혹은 오레노~) 멤버이름!" 라던지 나름의 가이드도 다 있어서...
나머지 20%는 각 곡의 후렴구들이라 곡 특징만 잘 알고 있으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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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웹에 게임정보나 여행이야기 보러는 항상 들어오는데 해외여행 이야기 중 아이돌 덕질하러
간 여행기는 거의 안보이는 것 같기에... 이번에 처음 다녀와봐서 여행기를 남깁니다.
그럼 20000. (아재식 인사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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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정리하는데 힘들었어요 ㅎㅎ | 18.07.17 1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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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가성비 정말 쩌는 고기&스테이크 집입니다. 혼자 가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게 자리 세팅되어 있구요. 페퍼런치 라고 하구요 체인점인 것 같습니다. 전 아키하바라점을 이용했습니다. | 18.07.17 12:18 | |
(IP보기클릭)121.66.***.***
9월에 또 도쿄가는데 한번 가봐야겠네요 고맙습니다! | 18.07.17 12: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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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나나세 정말 이쁘죠! 감사합니다^^ | 18.07.17 17:51 | |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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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8.07.17 17:52 | |
(IP보기클릭)153.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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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덬의 정 감사합니다! | 18.07.17 17: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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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가고싶지만 이번 오른쪽이 마감됐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18.07.19 19: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