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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하고 보셔도 좋을거같은 기분입니다...)
5/15(화) 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날은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여야 했습니다
아침식사를 마치고 저와 친구는 신주쿠에 있는 영화관 신주쿠 발트9을 갔습니다
1층에서 표를 끊고서
엘레베이터 를 타러 향합니다
극장판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와 극장판 일곱개의 대죄 포스터가 있네요
저와 친구가 볼 영화는 극장판 프리파라 & 프리챤 반짝반짝 메모리얼 라이브 ...
이영화가 문제인게 영화를 3등분 해놓고 1주일마다 바꿔서 상영을 하는거죠
돈장사 제대로 하네요
극장에서 계속 노래가 나와서 노이로제가 걸릴거같은
아사가오와 카제상인지 뭔지...
저 갈색 숏컷 여주는 성우가 사쿠라 아야네 더군요
가면라이더 아마존즈 더 무비
좀 잔인해도 상당히 재밌는게 아마존즈죠
특촬물 극장판 답게 여름방학시즌에 개봉을하네요
빌드는 정말 찔끔보고 ... 루팡렌쟈VS 패트렌쟈는 오프닝만 들어봤네요
영화관 바로 위층에서
디지몬 어드벤터 tri 콜라보카페를 하더군요
근데 안에 손님이.... 왠 아저씨 한분이 신문을 보시고 계셨는데
그외에는 손님이 안계셨습니다
음....
맨 오른쪽 포스터가 마지막장 포스터인데
오기전에 스포를 당해기도 했고 ...워낙에 tri 시리즈를 안좋아했습니다
추억보정으로도 볼수있는게 있고 없는게 있으니까요
극장판 포켓몬스터 이네요
전날 갔던 캐릭터 스트리트 포켓몬샵에서 영화예매권 을 루기아랑 끼워팔던데....
상영관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에서 찍었습니다
옥상에 수영장이...!?
왜이리 잠실 온거같은 기분이 드는지 모르겠네요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 .... 한국에서 보다가 중간에 자버린 영화입니다
일본에서는 코난극장판에게 밀리고있더군요
제가 보게될 영화 포스터입니다
프리파라& 프리챤...
(여담이지만 토호시네마에서 볼려했는데 개봉영화관 보니까 죄다 이온시네마 여서 자세히보니
스폰서에 이온 엔터테인먼트가 있더군요 ...자본의 힘..!!)
영화 특전 티켓입니다
1주에 상의
2주의 치마
3주에 신발과 악세서리
영화 내용은 노을 장면 그리기 귀찮아서 노을 필터 끼워서 재탕하고
난리입니다 ... 장점이라곤 영화관 큰 스크린으로 라이브 보는거죠
유튜브에서 보는거랑 다른게 없습니다 (파라라 가라라 라이브 편집 그거 하난 인정합니다...)
영화 감상후 애니메이트 신주쿠 점으로 이동합니다
사쿠라는 어디에 가도 있네요
그 유명한 짱끼뚤래 입니다
개인적으로 애니는 로리로 시작해서 로리로 끝났다고 생각됩니다
소설은 정말 재밌게 봣는데 말이죠 ....
킹 오브 프리즘 굿즈네요
저는 아직도 킹프릴 극장에서 처음본 그날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정말 멘붕 그 자체였습니다 ... 표정없는 가면 무도회~ 그대의 환한 미소
에미야씨네 오늘의 밥상
간만에 페이트 시리즈도 피가 안튀기는 시리즈로 돌아왔네요
힐링이라고 해야하나 ...결론 요리겸 식사 애니지만 말이죠
아... 제가 한때 정말 재밌게 보고 읽던 이능배틀은 일상계 속에서
음.... 중간에 하차를 해버렸습니다
마츠야에서 점심식사를 때우고 저희가 간곳은
키류 카즈마는 어디있냐!!
용과같이 카무로쵸의 모티브인 카부키쵸 입니다
용과 같이의 무대 카무로쵸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들어가보고 싶었으나
친구가 정말 싫어해서 들어가보지 않았습니다
일본여행 2일 동안 느낀게
Lisa 인기가 장난 아니구나라고 새삼 느꼈습니다
신주쿠 전광판 부터 여기저기 간판광고까지 엄청나더군요 ....
그후 신주쿠 프리즘 스톤샵을 찾으러 향했지만
4/30 부로 폐점!! 하라주쿠를 향해 갑니다
미아가 1등!! 인가보네요
애니본편에 나오는 종이가 간판위에....
안이 어둡습니다
이게 무슨뜻이냐고 하시면 오늘은 휴무일 이라는 소리죠
구글지도에는 휴무일이 없다고 적혀있었는데 말이죠 ...
프리즘 스톤샵 옆쪽에 붙어있는 그림들입니다
해피나루 ~
일진이 좋지 않습니다 모 여행기 그리는 작가분이 생각 났습니다
가는곳마다 쉬거나 공사중인 그분...
(사정상 얼굴은 모자이크 하였습니다 )
결국 다음날 일정이였던 이케부쿠로 와 일정을 바꾸었습니다 ....
이케부쿠로에 간이유는
제가 오늘본 극장판 프리파라&프리챤 X 애니메이트 카페 콜라보 이벤트를 하기때문이죠
사실 버블티는 먹어본적 없는 촌놈이라 .... 긴장했습니다
어흑....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카운터에서 영화 티켓을 인증하면 한정 스티커를 주는데
제손이 가볍더군요 ...아뿔싸 신주쿠에서 잠시 오락실에서 오락한판 한다는게
거기에 두고 온것이죠 ....
......
엄.... 친구는 숙소 근처인 칸다역으로 먼저향하고
저는 포켓와이파이를 들고 신주쿠로 향했습니다
3분뒤 문자가 와서 봤는데.... 친구가 숙소열쇠 들고가는걸 깜빡햇네요 ...
친구는 역근처 가라오케에서 대기할테니 도착하면 연락하라고 하고
신주쿠 오락실에 다시 왔습니다
직원과 이야기후 분실물을 찾을수있었습니다
용량 4000짜리 보조배터리 굿즈 입니다
참고로 가격도 4000엔 넘습니다 ...
다시 이케부쿠로 로 가서 스티커를 받고
칸다역에서 친구와 만나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의 전리품입니다.
보조 배터리, 팜플렛,코스터,아크릴 스탠드
(중복 오지게 나오고 2개 안나와서 다 못모았네요)
1편이 오른쪽에 가버려서 쓰기가 긴장되네요
아직 길게 남았습니다 다음편도 잘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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