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쓰는 거라 다소 난잡할 수도 있읍니다.
*여러 커뮤니티에서 활동해서 읽으시는데 불편함이 있을수 있습니다.
지적해주시면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친구들이 찍은사진과 제가 찍은 사진위주로 구성했습니다.
사진제공과 업로드 허락,일정 조정,마지막까지 저와 함께해준 친구들에게
이자리를 빌어 고마움을 표하고 싶습니다.
*사진중 문제가 될 만한 사진은 쪽지주시면 삭제하겠습니다.
*읽고 궁금하신 부분은 쪽지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ex 경비,숙소,관광순서 등등)
*여행기간 18.01.31~ 1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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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6편(18.02.05)시작하겠습니다
일어나서 씻고
첫 일정인 돈키호테로 가야합니다.
돈키호테는 면세 잡화점입니다.
정말 없는게 없습니다.
나카스 옆의 강입니다.
여기도 녹조가....
하지만 전경은 예쁘니 넘어갑시다.
저는 산게 별로없으니
제 발바닥을 위해서 다음일정인
구시다 신사로 갑시다.
여기도 역사적으로 중요한 곳인데요.
어떤곳이냐하면..
구시다 신사는 일본 후쿠오카현 후쿠오카 시 하카타 구에 있는 신사이다.
명성황후 시해 당시 사용됐던 칼이 보관된 신사이다.
757년에 세워졌으며, 불로장생과 번성의 신을 모시고 있다. 구시다 신사는 기온야마가사의 장식 수레를 보관하고 있다
출처 -위키백과
라고 합니다.
안 가볼수가 없으니 가야합니다.
여기도 축제기간이였는데
저희가 또 하루 늦었습니다.
저희가 갔을때 이곳 안에서 신사관계자분이
신도로 보이시는분들과 무언가 하고 계셨는데
정확히는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굉장히 박력있었습니다.
이 여우상은 추운지 옷도 입고 있네요
이 나무는 굉장히 큽니다.
신사 한편에는 연못도 있네요.
하지만 사람들이 빠질까봐 망으로 가려놨습니다.
저도 힘들어서 빠질 뻔 했습니다.
이제 다음 일정을 위해 짐을 숙소에 놓고옵시다.
숙소로 가는길에 찍었는데
저기도 뭔가 관광지같네요.
하지만 제 발바닥이 허락하지 않았으므로
빠르게 지나갑시다.
는 배가 고프니
하카타역 주변에 있는
도요바시 카메라 멀티미디어 하카타 4층에 있는
회전초밥집에 갔습니다.
인줄 알았는데 회전이 아니라 저기 스크린으로
주문을 하면 앞에 레일에서
자동차가 슉하고 배달해줍니다.
꺼----------억
원래는 제가 사기로 했는데
양이 양인지라 500엔씩 제가 보태서
계산했습니다.
미안합니다 bro...
3층에는 굿즈샵도 있습니다.
사진을 찍어준 그뉵맨 친구는 미니언즈를
좋아하는데요.
옆에는 일본 에니메이션 퍼즐과
디즈니,지브리 등등 퍼즐이 많았습니다.
물론 저는 안샀습니다.
힘들어서 앉아서 쉬었거든요.
나중에 또와서 친구는 너의이름은 1000피스 퍼즐을 샀습니다.
저 쿠션 소파가 굉장히 탐나더군요.
아직 점심밖에 안됬는데도 피곤한 저를
빨아먹는듯한 느낌의 안락함을 선사해줬습니다.
여기서 약 40분강 쉬다가 출발했습니다
이제 다음 일정인 시미요시 신사로 갑시다.
앗...아앗...
하카타 역 지하보도를 통해 이동하면서
감성폭발 잡스를 보았습니다.
감성도 폭발하고 제 발바닥도 폭발했습니다.
다 도착했습니다.
스미요시 신사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스미요시 삼신을 모시고있는 신사로서 전해내려오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하카타만(레이제이츠,냉천진)에 접해있어, 항해・해상의 수호신으로서도 두터운 숭경을 받고 있습니다.
<일본 제일의 스미요시궁> 기기(고사기와 일본서기)에 있어서, 요미(황천)의 나라에서
귀환한 이자나기노미코토가「치쿠시의 히무가(휴가)의 타라바나의 오도의아하키하라」에서 계(미소기)를 행했을 때,
태어난 스미요시 삼신<소코츠츠노오노카미、나카츠츠노오노카미、우와츠츠노오노카미>을 모시는 신사로서,
전국에 2000여개 이상이나 되는 스미요시
신사중에서 가장 오래된 신사로서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일본 관광정보사이트 소개
라고 하네요. 무슨말인지 모르겠으니 넘어갑시다.
여기서 제 친구는 남은 짤짤이를 이용해
공헌을 했습니다.항상 기도를 안드리길래
절은 안하냐니깐 미x놈이 진짜 절을 했습니다.
안쪽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여기 소원을 적는것도 있네요.
다른 사람의 소원을 훔처보는건 나쁜일이지만
무슨말인지 모르니 넘어갑시다.
앗 ! 야생의 불상이 나타났다!
제 친구가 저 대신 싸워주네요
이제 뒷편으로 가봅시다.
여기는 귀여운 여우상이 있네요.귀욤
역시 날이 추운 관계로 손을 안씻었습니다
미안해요!
이제 바로 옆인 라쿠스이엔으로 갑시다.
입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우리가 도착했을때 현지인이 결혼식을 올리고나서
여기에 와서 사진을 찍고 계신것 같았습니다.
정말 부러웠습니다.
입장료는 100엔
다도체험 300엔
우리는 다도체험은 안했습니다.
후쿠오카의 정원이라고 불리는 곳답게
정말로 전경이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발바닥이 불타오르니 다음 장소로 이동합시다.
전날 캐널시티에서 제 발바닥때문에 사지못한것이
많았기 때문에 캐널시티에 또 들렀습니다.
물론 오늘도 불타고 있습니다.
캐널시티 야경은 전편에서 올렸기때문에
이번편에는 실지 않겠습니다.
캐널시티 분수대에서 제이라는 AI관련 영상입니다.
소리가 조금 큽니다. 조심!
문제가 될 시 삭제하겠습니다.
캐널시티 면세관련 부스입니다.
참고하세용
면세받을 돈이 약간 모자란다면
친구들과 같이 사시면 됩니다.
센터워크 지하1 층에 있는 카페에서 먹었던것입니다.
녹차파르페라고 하네요.400엔가량.
제 발바닥에 붙은 불을 끄기 위해 잠시 들어갔는데
어쩌다보니 먹게 되었네요.
밑에 플레이크가 들어있는데
제친구는 그거 모르고 먹다가 생플레이크만
잔뜩 먹었습니다. ㅉㅉ
전날 나카스를 못가서 가려했으나
공사중이여서 관람을 못했습니다.
쇼핑을 하느라 시간이 많이 늦었기에
빠르게 하카타역으로 가서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지하상가로 갑시다.
먹을게 많거든요.
치킨커-리입니다.
오사카에서 인터넷에서만 보고
줄만 주구장창 기다린 뼈아픈 경험이 있었기에
이번에는 현지민이 많은곳으로 가자 해서 이곳으로 오게되었습니다.
맛도 훌륭했습니다.780엔(●●●●◐)
이번 일정은 이걸로 끝이 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은 내일 7,8일차를 함께 묶어 쓰도록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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