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깁니다.
*처음 쓰는 거라 다소 난잡할 수도 있읍니다.
*여러 커뮤니티에서 활동해서 읽으시는데 불편함이 있을수 있습니다.
지적해주시면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친구들이 찍은사진과 제가 찍은 사진위주로 구성했습니다.
사진제공과 업로드 허락,일정 조정,마지막까지 저와 함께해준 친구들에게
이자리를 빌어 고마움을 표하고 싶습니다.
*사진중 문제가 될 만한 사진은 쪽지주시면 삭제하겠습니다.
*읽고 궁금하신 부분은 쪽지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ex 경비,숙소,관광순서 등등)
*여행기간 18.01.31~ 18.02.07
1,2일차 수기
루리웹
1편 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261/read/30560746
2편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261/read/30560748?
네이버 블로그
1편 blog.naver.com/be7814/221212717769
2편 https://blog.naver.com/be7814/221212822245
이번편은 초큼... 다른분들이 보기에 거부감이 들만한 사진이 몇개 있습니다.
그럼에도 사진을 넣은 이유는 다른분들은 몰라도 저에게는
그 일정도 하나의 추억이기 때문에 넣게 되었습니다.
보시는데 불편하시다면 빠르게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3일차(18.02.02) 시작하겠습니다
정들었던 벳푸를 떠나 이제 고쿠라로 가야합니다.
가기전에 밥부터 먹고 갑시다.
여기는 벳푸역에 있는 가정식 백반집입니다.
물론 한국어메뉴판도 있습니다.
달라고하면 주십니다.
저는 규동을 시켰는데,사진을 찍지 않은 관계로
친구가 시켜 먹었던 텐동(650엔)을 올립니다. (규동 680엔 ,●●●●○)
기차 시간이 촉박하므로 빠르게 가야합니다!
이곳이 저희가 묵을 숙소입니다.
역에서 굉장히 가깝습니다.
다행이도 기차는 안놓쳤습니다.
하지만 건물이 뭔가 쎄하네요.
아직 체크인 시간이 아니라서 짐만 맡기고 왔습니다.
여담으로, HRS에서 숙소 예약을 했는데 2인실 2개 잡았는데
여기서 전달을 잘못해서 2인실에 4명으로 예약을 잡아버렸습니다.
가능하다면 다음에는 저 사이트는 쓰고 싶지 않네요.
이곳이 그 유명한 대머리숙객은 할인해주는 호텔이라고 하네요
http://soda.donga.com/Main/3/all/37/765422/1
기사 전문입니다.
저희는 모두 풍성풍성열매를 먹은 풍성충이기 때문에 1엔도 할인 못받았습니다.
여기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4명이서 타니 멈추더군요.
빠르게 올라가도록 합시다
숙소에 짐을 맡기고,탄가시장으로 가는길.
날이 꾸리꾸리하네요.
여기가 탄가시장입니다.
뭐라구요 ? 텐가시장 아니냐구요 ?
안은 보통 한국시장처럼 생겼습니다.
저기 제가 또있네요.
전편이랑 옷이 똑같다구요 ?
네...옷을 조금들고 가서 갈아 입을게 별로 없었읍니다
점심을 아직 안먹었으므로 간단하게 요깃거리를...
앙 오이띠!
후식으로 친구가 먹었던 양갱입니다.
2개 사서 둘이 나눠먹었는데,
나중에 손 끈적거린다고 하더군요.
물론 제 알바는 아닙니다.
이제 점심을 먹읍시다!
두리번 두리번
제가 해산물을 싫어하는 관계로 저는
가라아케를...
*수정하겠습니다
제가 산게 아니고 친구가 산건데 저랑 다른친구가 다 뺐어 먹은겁니다.
친구들은 스시를 샀습니다.
물론 달걀말이 스시는 제가 뺏어 먹었습니다.
밥도 먹었으니
다음 일정인 고쿠라 성으로 갑시다!
가는길에 찍은 사진인데 강에 냄새가 좀 심하게 났습니다.
뭐지 ? 이마트를 암시하는건가 ?
농담이구요.
리버워크 쇼핑몰이라네요.
있다가 가봅시다!
고쿠라 성입니다.
오사카성보다는 작네요
조금만 옆으로 오면 있는 토리이
출입금지가 아닌 개/폐장 시간 안내문이였습니다.
안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이렇게 생긴
입구가 나옵니다.
뭔지 모르겠네요.
여기가 정문같습니다.
상남자특)정문으로 안들어감.
신사도 있네요.
그냥 지나칠 수가 없죠
저와 제 친구는 이곳에서 남은 짤짤이를
공헌하고 소원도 빌었습니다.
저는 취업을... 친구는 주식 떡상을...
응~안돼 돌아가~
성으로 들어가기 위에 안으로 조금 더 들어오면
작은 신사와 세전함이 있네요.
저희는 이제 짤짤이가 없으니 빠르게 도망갑시다!
띠용 ? 뭐지 ? 출입금지인가 ?
가 아니라 주변 환경정리와 보도 공사였습니다.
이용가능 시간입니다.
입장권과 팜플렛도 주네요.
친절하게 한글로 되어있습니다.
왼쪽으로 가야 올바르게 가는 길입니다.
오른쪽은 내려오는 길입니다.
고쿠라가 일본에서 가장 처음으로 외국과 교류한 곳이라고 하네요
2층인가 3층에 있는 미니게임입니다.
스크린에 위쪽 불이 일본 심부름꾼의 속도고
밑에 불이 저희가 직접 발로 다다다닥 밟아서 속도내는겁니다.
물론 저 친구는 졌습니다 ㅉㅉ
이 사진 찍어준 친구는 간소한 차이로 이겼습니다
5층에 도착하면 더 이상 내부에 관람할게 없고
오사카성 꼭대기 처럼 밖을 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물론 왔으니깐 뭐라도 먹어야겠죠 ?
저만한게 130엔입니다.
또 짤짤이가 생겨 버렸군요.
위에서 본 고쿠라 풍경 2
리버워크 쇼핑몰로 가려는데 저런게 있네요.
뭐지 ? 귀신인가 ?
나중에 알고 보니 저희가 간 기간중에
축제 기간이 있었다고 하네요.
저희는 하루 늦게와서 못봤습니다.
리버워크 쇼핑몰 앞에서 찍은 고쿠라성입니다.
이 날은 비가 왔다 안왔다해서
고생좀 했습니다.
리버워크 쇼핑몰 4층에 오락실에 가기 위해 올라왔습니다.
저처럼 고소공포증있으신분들은 안가길 권장합니다.
밑에만 안보면 됩니다 하핫
오락실 내부 굉장히 사람이 없네요.
저희가 가는 바람에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딱히 제 관심을 끌만한 것은 없네요.
친구는 농구게임을 하고 있네요.
저는 힘들어서 쉬고 있었습니다.
다시 고쿠라역으로 갑시다.
다음은 제가 좋아할만한 곳입니다.
다음 목적지는 바로 이곳입니다.
일본에 으따끄가 왔으니 뭔가 사야겠죠 ?
발바닥이 터질것 같지만 그게 중요합니까 !
북쪽 출구로 나오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여기서 조금만 더 오른쪽으로 가면 아루아루시티가 있습니다
건물 굉장히 큽니다.
누가 봐도 아 저기 굿즈샵 많은곳이다
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사진을 못찍어서 구글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제 들어가 봅시다!
제가 찍은건 아니고 저랑 친구한명이 둘러본다고
위로 올라가는 바람에 연락이 안되서
어디있는지 물어보려고 제 친구가 찍은 사진입니다.
이 외에는 사진은 찍은게 없네요.
이거 볼때 마다 친구들한태 미안하네요.저때문에 힘든곳에 데려와서...
저요 ? 뭐샀냐구요 ?
저는요.
이렇게 두개 샀어요.
군대에 있을때 후임이였던 애가 생활관에서
러브라이브 처음 보여줘서
아 이 얘다 싶더라구요.
네 맞습니다.
사실 첫번째 사진은 매물이 있을거란 기대 안했습니다.
비싼것도 있고 구하기 힘들다고해서...
근데 가서 보니깐 있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집어 왔습니다.
지금 가격이 문젭니까 여기 있는데
이제 제 볼일도 다 봤으니 밥먹으러 갑시다!
고쿠라 역에 있는 텐진호르몬입니다.
여기도 유명하다네요.
저는 에비스 생맥주 작은컵으로 주문하고
친구들은 하이볼 종류별로 주문했네요
짠!
주문이 들어오면 저렇게 바로 만들어주십니다.
다행히도 저희가 손님 없을때 가서 기다리지 않았네요.
텐진호르몬 정식입니다.
위에는 제가 시켰던
부채살과 믹스호르몬 정식입니다.
물론 양은 적습니다.가격과 양은 반비례하는거 같습니다.
제 주관적으로 맛있었습니다.(총 가격 1980엔 ●●●●◐)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
실망에 매우 크네요
친구가 얼굴은 가려 달라고 하여 가렸습니다.
처음에 2인실방에 4명이 못들어 간다고 직원분이
말하길래 뭔말인가 했는데 저런 뜻이더군요.
예약도 잘못되 있었고,
저런방에 파오후,근육맨,일반인,파오후(진)이 다같이 어떻게 쓰겠습니까
직원분이 같은 방으로 한개 더 잡아주시더군요.
흡연실도 붙어있어서 금연자들인 저희는 괴롭기 그지 없었습니다.
다들 숙소에 있기 싫어하는것 같아서 저도 빠르게 탈주했습니다.
저희가 향한곳은!
바로 챠챠타운입니다!
이곳에 온 이유중에 하나는
오사카에서 관람차를 타려 했는데 줄이 너무 길고
시간도 늦을거 같아서 포기했는데 여기에도 있더군요.
바로 가봅니다.
물론 비가 더럽게 많이 와서 관람차는 못탔습니다.
대신 저 앞에 보이는 칸들에 갔습니다.
커피 좋아하는 친구가 뿅가 죽더군요.
저도 커피 좋아하는 제 형님께 주려고
마일드 드립커피 하나 사왔습니다.
챠챠타운 내부
비가 와서 그런지 사람이 없네요.
숙소에 들어가기 싫어서 챠챠타운 맥도날드가서
간단하게 배좀 채우고 10시까지 있다가 왔습니다.
숙소에 와서 씼고 바로 잤습니다.
이번 일정은 이것으로 끝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빠르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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