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형과 같이 4박 5일로 갔다왔습니다.
1월 14일~1월 18일입니다.
도쿄 뿐만 아니라 일본을 처음 가봤는데, 또 가고 싶네요.
폰카라서 화질이 좋지 못한점 양해바랍니다.
인천공항에서 출발하기 전에.
나리타 도착. 날씨 굉장히 좋았습니다. 바로 버스타고 일본에 사는 형을 만나기 위해 도쿄역으로 갑니다.
도쿄역 인근 편의점에서. 기내식만으로는 부족해서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비싸서 짜증나긴 하는데 맛은 있네요. 근데 먹는데가 없어서 좀 당황스러웠네요.
도쿄역입니다.
오자마자 든 생각은 길거리가 예쁩니다.
지나가면서.
일단 숙소로 가서 짐을 풉니다. 숙소는 좀 춥지만있을것 다 있고 롯폰기 중심지라 편하고 명당 3000엔이어서 만족합니다.
숙소 바로 옆에 공동묘지가 있었습니다.
또 카지노도 있고. 클럽도 많습니다. 숙소 근처에서는 일본인보다 흑인을 더 많이 봅니다.
거미입니다.
숙소 근처 롯폰기 길거리입니다.
완전 번화가입니다. 돈키호테랑 편의점이 근처라서 좋은데. 뭔가 무섭게 생긴 형들이 많습니다...
하루는 숙소 와보니 근처에 왠지 경찰차가 깔려있고 경찰들이 줄맞춰서 달려가고있더라고요;
별로 안 궁금해서 숙소 들어오고 바로 방문 꼭꼭 잠궜습니다.
도쿄 타워로 갑니다.
왔습니다.
근데 도쿄 타워보다는 스카이 트리를 오르자고 하여 안올라갔는데...
스카이 트리를 가는 수요일은 날씨가 안좋다는 기상 예보를 누가 말했어야 했습니다...
다음날입니다. 철도입니다.
오늘은 시부야와 신주쿠를 봅니다.
일본은 철도 지상구간이 많은 것 같아요.
저는 잠깐 일행이랑 헤어져서 일본에 사는 친구를 만났습니다. 다케시타도오리입니다.
그 친구랑 이런거 먹었습니다.
이건 규동이네여.
다시 일행이랑 만나 지나간 요요기공원.
공원 자체는 평범했는데.
옆의 여자들 있잖아요. 공원 지나가는데 수백명의 여성분들이 줄서있는 거에요.
물어보니까 옆에 NHK 방송국이 있는데 무슨 공연이 있어서 거기 나오는 연예인 보려고 왔다고 하더랍니다.
촬영하는 거라 그런지 방송국 근처는 사진 촬영을 양해해 달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느낀거는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는데 자발적으로 질서를 지키더라고요.
그래서 이동하는데 별 문제는 없었습니다.
철도역. 어디였는지 까먹었네요.
시부야입니다. 사람이 굉장히 없는 편입니다.
해가 저물어갑니다.
오모테산도라는 데를 갔습니다.
캣 스트리트라는 데를 가서 이런데 많이 갔습니다.
유명한 옷가게라고 합니다.
동생따라 이런 옷가게 많이 갔는데... 저는 알못이라 멀뚱멀뚱 있었습니다.
갤럭시 스튜디오라는 데입니다. 저는 이런게 더 재밌습니다.
기어 VR끼고 체험하고 노트8 설명하고 그런데입니다.
돌다보니 에코백도 줬습니다.
벌써 해가 졌습니다.
이제 도쿄 도청을 갑니다.
근데 그 전에 애플 스토어를 잠깐 들렸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폰 8 색깔이 참 마음에 듭니다.
진짜 도쿄도청으로 갑니다.
갔습니다. 간단한 소지품 검사 후 엘레베이터에 오릅니다. 도청을 뭐이리 화려하게 지어놨을까요.
야경입니다. 이걸로 둘째날이 끝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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