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도쿄 1박 3000엔 숙소

[호크미사일]

화장실 및 샤워실은 공용

추울떄는 에어컨에서 온풍기 기능도 가능

매일 청소도 해주고 수건하고 옷도 갈아주고 직원들도 친절해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대신 역하고 좀 멀고 먼지가 많아요

방은 좁지만 혼자 지내기에는 그럭저럭

저 동네 더 싼곳도 많지만

그런곳은 호텔 예약사이트에는 뜨지 않더군요

좀 비싼 게하 가격으로 자기만의 방을 쓸 수 있다는게 매력적인곳

티비 없는 방은 좀 더 쌉니다

[T-elos]

매일같이 밖에서 뽈뽈거리다가 숙소에 들어와서 핸드폰 만지작거리는 제게 딱 좋은 곳이네요; 저기가 어디죠...

[비익련리™]

미나미센쥬 감성이 충만한 곳이네요

[플스샀는데피파만하는중]

괜찮네요 어디죠?

[사실별]

헐 여기가 어딥니까

[호크미사일]

도쿄 미나미센쥬입니다 그 근처에 싼 호텔들 많아요 도쿄시내랑도 그리 안 멀고 아키하바라는 전철타고 10분거리

[HeavensArrow]

우와 이런곳이 있었네여.. 전에 도쿄갔을때 하루에 최소 5~6만원씩 내고 하루 묵은거같은데 다음번에 갈때는 도전해봐야겠네요

[호크미사일]

네 에어컨이 냉난방 둘다 겸용입니다

[e루리]

좋네요~ 전 지금까지는 신주쿠에 있는 게스트 하우스의 4인용실을 그 가격에 이용했었는데.. 거기가 작년?에 이사를 하면서, 제가 생각하는 게스트 하우스의 꽃인, 모두 모여서 한 잔 하면서 어울릴 수 있는, 거실이 없어지고 방들만 늘어서 있는 닭장 형식으로 바뀌어서..-_-;

[운이깡패당]

에어비앤비 추천입니다~
1박 만원

[TheEconomist02]

미나미센쥬네요. ㅎㅎ 학생때 몇번 갔는데.. 노가다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죠. 위험하고 그런거 같지는 않은데.. 나이들고서는 못 가겠네요.

[시간0]

이케부쿠로 한국관이 이런 분위긴데 3300엔이던가...

[오베르뉴-]

여기 저도 갔었는데. 잠만 자기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