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엔 와카토비라는 섬을 올리네요.
이름이 특이한 이유가 4개의섬이름 따서 만드거라서, 왕기왕기섬, 칼레두파섬, 토미아섬, 그리고 비농코섬.
저는 비농코섬만빼고 다가봤는데, 왕기왕기섬 시작으로 칼레두파섬에서 전세계학생들이 모이는 해양학 캠프에서 일주일정도있다가, 토미아섬에서 나머지 일주일있었어요. 토미아섬 추천합니다!
시작전에 셀피샷부터!
얍!
왕기왕기 좀지저분한 섬이라 곧바로나감, 황구에서 기다리는중에 섬주민과 교류.
칼레두파섬 해양캠프에서 있었을때 같이 지낸 섬마을애인데, 벙어리에다 귀머거리인 아이,,, 제가 고등학생때 수화언어를 배워서 어느정도 소통이 가능해 저를 따르더라고요, 늦은 한밤중에 그애의부모가 그애랑 둘이 같이 물고기잡으러가라고해서 따라갔더니, 무슨 소잡는칼갖고가더니,,,, 산호초 칼로 아주 아주 아주 약간,,,,,부시면서 물고기를 잡더라고요, 전이런거 하면 잡히니까, 물고기 사진만 찍음,,,(위험한 사진은 않올릴께요 ^^)
역시밤엔 물고기가 자니까 별거 다보이더라고요, 물뱀은 기본이고, 무슨 독성있는 물고기, 문어등 참재미있게봄!
칼레두파섬 떠나서 대망의 토미아섬 도착, 너무나 조용하고 깨끗한 이섬! 다좋았지만, 라마단때가서,, 우리인원 5명 미고랭라면만 먹음 ㅎㅎ
숙소앞이 이래요 ^^
물이 너무좋아서 무식하게 찍은사진도 잘나옴
밤에는 이런사진도나와요,,고프로로 찍었는데 와우
섬이 좀커서 스쿠터타고 탐험도하고, 여기저기 사진도찍고
이애가 참 멋있었음,,
어시장
토미아섬 언덕에서
자 이제,,,,
빠이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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