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멕시코편에 이어서 쿠바편을 올립니다.
쿠바는 호불호가 극과극인 나라입니다.
쿠바에서 만난 여행객들은 쿠바만 몇번씩 오거나,
아니면 다시는 안온다고 다짐하는 극단으로 나뉩니다.
좋아하는 사람들의 이유 - 아날로그적이다, 앤틱한 분위기가 좋다, 여유롭다.
싫어하는 사람들의 이유 - 너무 불편하다, 관광객을 너무 돈으로만 본다.
쿠바가 중남미에서는 안전한 나라래서 일본인 관광객들이 많습니다.
호스텔(여기서는 까사라고 부릅니다)에서 보통 한중일 같이 잘지냅니다.
저도 쿠바 있는 내내 한중일 사람들하고 잘 지냈던거 같습니다.
쿠바에서는 인터넷이 되는 곳이 정해져 있습니다.
아주 좋은 호텔 아니면 몇 개의 광장들
인터넷카드를 사서 코드를 입력해야지 사용할수 있습니다.
속도는 좀 느린데 인터넷 서핑에는 큰 문제없는 수준이었습니다.
같은 공산권이래서 그런지 중국인 관광객들도 많습니다.
중국카드도 잘되고 중국인들이 여행하기 편해보였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제가 가져간 카드가 안먹혀서,
같이 여행하는 한국분한테 돈 빌리고 바로 통장으로 보내드리고 이런식으로 했습니다.
카드가 안먹혀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조심하세요~
아바나 공항입니다. 시내까지는 택시타고 가야합니다.
동네 자그만 피자집이었는데요 정말 약간은 조잡한 정감가는 가정피자였습니다.
쿠바에서는 거의 모든 식재료가 유기농입니다. (화학비료를 구할수가 없어서)
피자가게 주인하고 여행객하고 살사타임
올드 아바나는 좀 많이 허름합니다.
인터넷카드 사는곳입니다.
헤밍웨이가 자주 갔다는 술집
엘 카피톨리오 (중앙청)입니다.
한국사람들과 함께 차이나 타운!
밝은 사람들
말레콘 (방파제, 둑)
멋진 산책로입니다.
여유로운 쿠바 사람들
하바나 시내가 보입니다.
마르티스 데 71 공원입니다.
혁명 박물관입니다.
카리브해 특유의 그림들을 많이 팔고 있습니다.
인터텟 된느 곳입니다. 사람들이 보여서 스마트폰 하고있습니다.
엘 크리스토 데 하바나
하바나의 예수상입니다.
헤밍웨이 상입니다.
코히마르 성
헤밍웨이가 좋아했던 카페입니다.
라 테라사 데 코히마르
산 까를로스 데 하바나 성입니다.
군인들이 총쏘는 이벤트가 있었는데요 야간이래서 정말 잘 안찍혔네요
여기서는 랍스터가 싼편입니다.
어떤 한국분은 하루에 랍스터 하나씩은 꼭 챙겨 드시더라구요
광장에서 사람들이 춤을추고 있었습니다.
여기 인터넷도 되어서 사람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국립 예술관
로스 크레티노스 = 바보들
부시 부자가 있습니다.
혁명 광장입니다.
카밀로 시엔푸에고스 입니다.
써있는 말은
피델 잘하고 있어
체 게바라 입니다.
"승리까지 항상"
저녁의 중앙청입니다.
비냘레스입니다.
비냘레스에서는 승마가 싸서 많이들 합니다.
묶었던 숙소에서의 식사입니다.
정말 여유롭습니다.
정말 하루종일 않아서 쉬고 있습니다.
비냘레스는 정말 신기한 곳입니다.
어떤분의 표현을 빌리자면
"공룡들이 뛰어노는 선사시대의 느낌"
동굴에서 중간에 배를 타고 건너가는게 있습니다.
숙소의 가족들
살사바들이 정말 많습니다.
정말 싸고 맛있었던 아이스크림
올드카들
다음편은 리오 데 자네이루 - 브라질 올림픽편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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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7.08.14 16: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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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할배? 마놀린? 어떤 분들인가요? | 17.08.22 09: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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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밍웨이 명작 소설 노인과 바다의 두 등장인물입니다 ㅋㅋ | 17.08.22 09: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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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읽어야 되는데 말이에요... | 17.08.22 09:4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