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두들 일본을 많이 가시지만
저는 휴가=휴양=동남아
라고 생각하여 !
어머니와 함께 요즘 난리난 비엣남(다낭)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보통 1,2월에 비행기를 예약하기때문에
비엣젯항공으로 두당 22만원정도에 예약했습니다
(프리미어좌석+수하물추가)
[1일차]
오전 7시 비행기라 집에서 3시30분에 출발했습니다..
제가 탄 비행기는 아니고
도착 후 이미그레이션 하러 가는길에 찍은 경비행기입니다
미국비행기인듯..유나이티드 오브 아메리카라고 써있더라구요
리조트 방 테라스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프라이빗 비치가 바로 있었으나
너무 더웠습니다
이런느낌..
'껌가' 라는 베트남 닭고기 덮밥입니다
딱 생각하시는 그맛입니다
이게 이렇게 닭다리 통째로 주는 껌가가 있고
닭고기만 발라서 주는게 있는데
맛은 있습니다
레몬그라스소스 + 닭고기 입니다
같이 밥도 줬는데 처음엔 이상했는데
새콤하니 맛있었습니다
사실 이곳을 찾아가려고 간건 아닌데
택시기사가 여기 내려줘서 여긴줄알고 들어갔는데
현지인들만 있고
외국인, 한국인은 하나도없었습니다
주인아저씨인 사람이 오더를 받고 가면서
누군가에게 싸우듯이 말하던데
원래 그렇더군요
그 유명한 ' 핑크 성당 ' 입니다
다낭시내에 있는데 호이안을 간날 빼고는 맨날 봤습니다
어머니께서 위에 있는 음식들을 (향신료가 좀 들어가서) 잘 못드신관계로
핑크성당 근처에 있는 쌀국수집에 들어가서 한개만 시켰습니다
역시 국물은 깔끔하고 고기도 많고 맛있었습니다
옆쪽으로 보이는 플리스틱 박스안에 야채가 있어서
그걸 넣어먹어도되지만 향이 강해 먹기가 힘들었습니다.
첫째날 저녁으로 먹은 스프링롤입니다
'람비엔' 이라는 식당에서먹엇는데
사진이 이것밖에 없네요
들어오는길에 롯데마트에 들려서 맥주와 안주 간식등 잔뜩 사서
샤워하고 맥주는 못먹고 바로 잤습니다.
[2일]
아침에 일어나니
날씨가 좋습니다
이 날은 호이안에가는 날입니다
리조트에서 무료 셔틀버스가 있는데
10시 30분 ,14시 30분 이 있길래 14시 30분껄로 예약을 해뒀었는데
첫날에
리조트 체크인을 했습니다만
아직 체크인시간도 아니어서 그럼 오후 6시~7시 사이에 오겠다
라고 말해놓고 나갔다 왔는데도 방정리가 안되어서
30분정도 기다렸습니다
굉장히 친절한 매니저가 오더니
방정리가 안되서 미안하다며
음료 2잔 서비스와 스파 50%쿠폰 2장을 줬습니다
그래서 오전에는 스파를 1인가격으로 120분씩 받고
점심을 간단히 전날 사온 라면으로 때우고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호이안은
우리나라로 따지면 삼청동, 전주한옥마을 등과 같은곳입니다
동네 자체가 유네스코에 등록되어 있을정도로
굉장히 이국적인 베트남 동네입니다
오후 늦게 찍은 투본강 지류
점심을 매우 대충 먹은 관계로
유명한 반미라는 음식을 먹으러갔습니다
여기도 되게 유명해서 외국인도 많고 현지인도 많습니다
베트남은 몬순기후로 7~9월의 폭염+스콜 인 날씨인데
정말 살인적인 더위입니다
심지어 대부분의 식당에서 에어컨없이 운영됩니다...
여튼
반미라는 음식은
과거 프랑스의 지배의 영향으로 만들어진
베트남식 바케트 샌드위치
라고생각하시면됩니다
뭔지는 잘 모르나
인터넷에서 보고 8번과 12번을 먹었습니다
소고기 + 계란 반미
치킨+ 칠리소스 반미
이렇게 두개를 먹었는데
둘다 맛있었습니다
고수를 못먹는 관계로 주문 받는 아줌마한테
미리찍어둔 "고수빼주세요" 를 보여줬으나
자비없이 고수를 엄청 많이 넣어줘서
눈감고 먹었습니다
고수도 이제 먹을 수 있게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먹을만함)
옆에 있는 노란색음료는
옥수수 우유인데
매우 달고 느끼하고 맛있습니다
가서 이것만 몇병을 먹었는지 모르겟습니다
배경을 찍으려고 하는데 자꾸 프레임으로 들어오시는 어머니..
(오른쪽 밑)
거리나 건물은 대부분 목조로 되어있습니다
안에 파는 물건은 별로 베트남스럽지 못한곳도 많았지만
그래도 시장보는기분으로 잘 돌아다녔습니다
오후에 움직여서 그런지 그렇게 덥진 않았습니다.
내원교 옆에 건물이 이뻐서 촬영했습니다
이곳이 투본강 지류입니다
보통 이곳에 오시면 낮에는 광주리배라는걸 타고
밤에는 나룻배+촛불놓기 투어를 합니다
낮에는 너무 더워서 광주리배 타는건 포기하고
밤에 투어를 했습니다
가격은 기억이 정확히는 안나는데
15만동 정도였습니다
(두명합쳐서)
베트남 동을 쉽게 계산하는방법은
x / 20을 하시면됩니다
12만동이면 6천원정도입니다
이게 적정가격이라고 해서 가격을 물어보는데
50만동 이상부터 시작하더라구요
깎고 또 깎아서 15만동에 등불까지 해서 탔습니다
타고나서 배 모시는 분께는 (수동으로 노를 젓습니다) 팁드렸습니다
적당히 깍으시길..
저녁이 되면 이런식으로 온 거리에 등불을 켜놔서 매우 이쁩니다
저녁은 ' 모닝글로리' 라는 식당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한인업체를 통해서 예약을 하려고 했으나
연락이 잘 안되서 그냥 갔습니다
한 5분정도의 웨이팅 후 1층에 자리를 잡았는데
2층이 에어컨자리입니다
예약만 받아주는듯..
여튼 이국주와 슬리피가 먹었다는 음식을 모조리 시켰습니다
(다 해도 2만원 밑입니다)
위에 노란색 밥은 껌가로 앞서 말씀드린 것과는 또 다릅니다
여기가 훨씬 맛있더라구요
오른쪽 밑은 모닝글로리 라는 채소 볶음입니다
태국에서도 먹어봤지만
언제먹어도 맛있더라구요
저기에 밥 비벼먹으면 !!
그리고 대망의 화이트로즈입니다
만두라기보다는 완자에 가깝더라구요
솔직히 이국주씨가 먹은것처럼 그렇게 맛있진 않았습니다
맛은 있습니다
이렇게 저녁을 먹고 택시를 타자마자 비가 쏟아졌습니다
리조트에 내리니 거짓말같이 땅이 젖은 흔적도 없을 만큼 바짝 마르더라구요
방에 들어가는길에 본 게친구
샤워하고
사이공맥주와 함께 잠들었습니다
[3일차]
3일차도 더웠습니다
그냥 매일 더웠습니다
날씨가 좋으니 사진이 참 잘 나오네요
2일차는 리조트에서 가까운 오행산 이라는 곳을 가기로했습니다
그냥 산에 있는 절 유적지 입니다
저는 리조트에서 수영이나하고 맛잇는거나 먹고 그러고싶지만
어머니께서는 관광을 좋아해서
어쩔수없이 기어나왔습니다
어머니의 가이드이자 보디가드이자 사진사로..
이렇게 사진만 보면 기분좋아보이지만
이곳은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와야합니다
엘레베이터료 를 내고 말이죠
매표소에서 영어로되어있는 문구가 없어서
인터넷 보니
엘베료 1만5천동이라고만써있어서
물어보려고 하니 아니라고 5만5천동이랍니다
그래서 왜그러냐고 물어보니 엄청 짜증을 내서
저도 기분이 팍 상했습니다
나중에 보니 1만5천동은 엘베료, 4만동은 오행산 입장료입니다
여러번도 아니고 한번물어봤는데 그렇게 짜증낼 이유가 있을까 싶네요
베트남 다낭을 여행하면서
두번 굉장히 불쾌함 경험중 한번이었습니다.
올라오시면 매우덥고 습하고 그림이 이쁩니다
이거 보려고 온것..
해태상이 있길래 찍어봤습니다
안쪽에 동굴로 들어가니
장기 두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참고로 내려오실때도 엘베료는 지불하셔야합니다
내려와서 근처에 라루나 라는 식당으로 갔습니다
도보로 1~3분이면 가는거리입니다
이곳에서 파는것 중 닭고기 덮밥입니다
새콤한 소스에 볶은 저 탕수육소스 같은거랑 같이먹는것입니다
그냥 소소..
수박쥬스입니다
태국에서 먹은 수박쥬스인 땡모반보다는 별로입니다만
날이 더워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건 첫날 먹은 쉬림프스프링롤을 튀겨서 먹는건데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그렇다고 오오홋 하는 맛은 아닙니다
점심을 먹은뒤
다낭시내로 넘어와서 '한' 시장에 들렸습니다
1층은 각종 식료품,간식,기념품을 파는곳이고
2층은 의류, 신발, 아오자이등을 팝니다
2층에서 아오자이를 맞춤복으로 주문하면
다음날이나 당일날 받을 수 있어서
한국 분들이 많이 주문해서
호이안이나 각종 관광지에서 아오자이 입은 한국분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1층은 젓갈 냄새가 많이 납니다
호이안보다 여기가 기념품은 더 쌉니다만
몇가지는 호이안에서만 살 수 있었습니다
신호등이 작고 귀엽습니다
다낭 아니 베트남은 신호등이 별로 없습니다
보행신호등말고 그냥 신호등도 거의 없습니다
오토바이가 엄청 많은데 차 사이로 슉슉 지나가고
도대체 어떻게 사고가 안나는지 의문일 정도입니다
신호등이 없는 횡당 보도를 걸을때는 주위를 잘 살피면서
천천히 걸어가면
차나 오토바이가 멈추거나 잘 비켜갑니다
사고가 안나는게 신기할 지경..
일요일이라 성당에서 미사가 한창 진행중이었습니다
미사 시간에는 관광객은 출입이 금지 되니 참고하세요
그 유명한 콩까페의 ' 코코넛밀크 커피'
입니다
95%이상 한국사람들입니다
여기는 호이안 간날 빼고는 매일 왔습니다
참고로 2층이 더 시원하니 2층으로 가세요
시그니쳐 코코넛밀크커피는 정말 답니다
날이 더워서 엄청 맛있습니다
꼭 드시고오시길바래요
아니 3번정도는 드셔야합니다
저녁으로는 성당 근처의 할머니쌀국수 라는곳에서
어머니는 쌀국수를 드시고 저는 볶음국수를 먹었는데
매우 맛있었습니다
매번 식당갈때마다 고수를 빼달라고하지만 빼주는곳도 있고
무시하는곳도 있습니다
들어오는 길에 마사지샵에 들려서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60분기준 10만동 ~ 20만동 사이입니다
팁은 1~3달러사이구요
참고로 마사지는 매일 받았습니다
로컬도 받고 비싼곳도 받았는데
그냥 마사지사 복불복입니다
들어오는길에 옥수수우유를 사서 마셧습니다
개꿀맛
[4일]
화질이 저하되었네요 폰으로 찍었더니..
어머니께서 5시 30분에 일어나셔서 찍은사진입니다
한국보다 2시간느립니다
이날은 바나 힐에 가는 날입니다
바나 힐은 과거 프랑스 사람들이 베트남에 와보니 너무 더워서
산에다가 자기들 마을을 지었는데
그걸 놀이동산화 시켜놓은 곳 입니다
놀이동산이지만 탈건 몇개 없습니다
전날 호텔프런트에
택시투어를 예약했습니다
제가 머물던 리조트에서 1시간정도 가야 되는 거리였습니다
바나힐 택시투어는
따로 여행사 통하시지말고
호텔에 이야기해주면
5시간 기준
58만동
+1시간 3만동
이었습니다
입장료가 생각보다 비쌉니다
명당 65만동입니다
(참고로 택시기사분께 티켓을 먼저 구입하고 싶다고 이야기하세요
바나힐 입구에서 구입하시려면
지옥도가 펼쳐집니다 *매우많은 중국인, 한국인 대기줄을 지옥같은 폭염에 대기하셔야함)
도착하시면
택시아저씨가 자기 명함을 줍니다
그걸 잘 가지고 계시다가 내려오셔서
앞에 대기하고 있는 다른 택시기사 분께 보여주시면 전화해줍니다
올라가는 방법은 케이블카입니다
우리나라 설악산 케이블카 생각하시면 안되요
여기 케이블카는 매우 빠릅니다
약 20분 정도뒤에 도착하시는데
입구에서 양갈래길에서 직빵으로가는게 있고
한번 갈아타는게 있는데
저희는 한번 갈아타는걸로 갔습니다
도착하시면 매우 시원합니다
여기가 같은 다낭인지 의심될만큼 시원합니다
어떤 블로그에서 긴팔을 챙겨가라고했는데
그정도는 아닙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랬을수도 있습니다)
레일바이크가 있어서 꼭 타고싶었는데
대기줄이 빕x 샐러드바 할인할때 보다 길게 있습니다
포기..
이런 테마파크입니다
여성분들은 사진찍을곳이 매우매우매우 많습니다
이런식으로 퍼레이드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뭐 신납니다 그냥
동상 코스프레 하신분들도 계시구요
(어머니께서 중국사람들과 선착순에서 이기셔서 찍었습니다)
내려와 위에 적어놓은 방법으로
저희와 계약된 택시기사분과 만나서
리조트로 돌아오니 2시였습니다
굉장히 오전부터 움직였기때문에
일찍 들어올수있었죠
제가 머무른 리조트는
수영장이 2군데였는데
한군데는 해변쪽
한군데는 리조트 안쪽에 있엇습니다
당연히 해변쪽에 사람들이 많아서
조용한곳을 찾아 안쪽으로 들어와서
느긋하게 수영도하고 맥주도 마시면서
다낭 무료셔틀을 기다렸습니다
이곳이 콩까페 전경입니다
여기서 또 한잔 했습니다
제가 글씨를 못읽는건지 못찾는건지
이곳은 아메리카노가 없었습니다 ㅠ
'마담 란' 이라는 배트남 식당입니다
먹어본곳중 가장 깨끗하고
에어컨이 있습니다
에어컨 만드신분 노벨상 받으셔야함
'분짜' 라는 음식입니다
오른쪽에 잇는게 쌀국수 면이고
아래쪽에 있는게 갈비맛이 나는 고기완자 + 국물입니다
잘 덜어서 야채와 함께 비벼먹으면
맛있습니다
다만 좀 짭니다
위 두사진은 같이 먹는건데
윗사진의 샐러드같은것을
아래에 새우칩위에 올려서 먹는건데
그냥 그랬습니다
새우 갈릭 버터 볶음?
같은 음식인데
짠대 맛있었습니다
이것을 먹고 너무 배불러
시내쪽에 봐둔 마사지샵을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후에 잘못된 선택이라는것을 알았죠. 걸어다니기엔 너무 덥습니다)
택시비는 택시가 승용차냐 SUV냐 경차냐에 따라서 가격이 다르고
회사에서 따라서 또 다른거 같습니다
초록색 > 흰색 > 노란색 순으로 이용하는게 좋다고합니다
여튼 걸어서 내려오는데
왠 아랍인 두명이 말을 걸어옵니다
자기가 한국음식점을 찾고 있답니다
그래서 모른다고하니
자기가 한국을 좋아해서 가보고 싶답니다
그러더니 "안녕하세요"
이러더니
난데없이 한국돈을 보고싶답니다
물론 한국돈은 숙소에 두고나왔죠
순간 태국 방콕에서도 이러한 사기 유형이 있다는 글을 봤었던지라
당연히 사기일거라고생각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왜 남의나라돈이 궁금한건지..
여튼 없다고 하고 돌아서서 마사지샵에가서 시원하게 받고
3달라의 팁을 삥뜯기고
(계속 2달러만 주려고했는데 떙깡을 부려서 1달러 더줬습니다.. 주기싫었지만..)
숙소에서
사이공맥주와 함께 잠이들었습니다
[5일차 마지막날]
눈뜰때마다 이런 풍경이니 자동힐링 됩니다
매일 조식을 먹었는데 사진은 이것만 있네요
종류가 많진 않았지만
괜찮게 먹었습니다
마지막 날이라 사진을 많이 못찍었습니다
짐을 가지고 다녔기 때문이죠
12시에 체크아웃을 하고 1시 무료셔틀을 타고나오려고했으나
버스가 고장났다며
택시를 불러줘서 타고나왓습니다
물론 무료로 해주더라구요
짐은
한국 여행사 '아x트'라는 곳에 맡겨두고
점심을 먹으러 나왔습니다
'반쎄오'라는 음식입니다
사실 거의 끼니때 마다 시켜먹었는데
사진은 이것만 ..
먹는 법은
라이스페이퍼 위에
가운데 보이는 노란 전을 펼쳐서 겹쳐놓은뒤
(나중에 알았지만 라이스페이퍼에 강황을 넣고 튀긴거라고합니다)
(안에는 고기,숙주,새우등이 들어있습니다)
야채를 넣고 아래사진에 보이는 넴루이(꼬치)를 넣고 ( 쭉당기면 빠집니다)
돌돌 싸서 먹는 음식입니다
넴루이는 주는곳도 있고 안주는곳도 있습니다
여기가 어떤 블로그분께서 발견하신곳인데
주문할것도 없이 앉으면 바로 저렇게 세팅해서 나옵니다
두당 4천원 조금안되는돈으로 먹는것이고
저기 보이는 넴루이(꼬치)는 먹는 수대로 내는것 입니다
옥수수우유 2개까지 해서 17만동 정도 내었던거 같습니다
저는 빤세오가 다낭에서 먹은 음식중에서 제일 맛있엇습니다
이쯤 되니 고수도 막 먹기시작했구요 ㅋㅋ
점심먹고 콩까페로 왔습니다
처음으로 2층을 왔는데
2층이 훨씬 쾌적합니다
또 '코코넛밀크 커피'를 먹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아x트'에가서 마사지(120분)을 받고
이곳에서 공항까지 10만동에 드랍해줘서
공항에 9시에 도착했습니다
( 다낭 미케비치만야경)
이렇게 제 올 여름 휴가도 끝이 났습니다
막상 쓰다보니 거의 1시간 가량 쓰고 있는거 같네요
다낭은 어머니께서 가보자구 말씀하셔서
단둘이는 처음으로 자유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어머니는 패키지만 다니셔서
결국 제가 전부 알아보고 다녀왔습니다
총 여행경비는 160만원정도 들었습니다
리조트 55만원
비행기 44만원
경비 60만원
정도 사용했습니다
제가 태국을 좋아해서
태국은 자주갔지만 베트남은 또 다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다낭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댓글남겨주시면 성실히 답변달아드릴께요 !!
++++
일하다가 보니까 오른쪽에 있네요!
이렇게 오른쪽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몸 잘 챙기세요
(IP보기클릭)211.248.***.***
효도르는 추천이야!
(IP보기클릭)175.193.***.***
(IP보기클릭)223.33.***.***
네 ㅎㅎ 핫해서 그런지 한국 사람이 엄청많습니다 어머니는 사진이 젊게...나오신거같아요 비용은 거진 160만원 사용했습니다 현금을 900달러정도 가져갔는데 300달러 남겨왓습니다! | 17.07.24 08:00 | |
(IP보기클릭)175.212.***.***
(IP보기클릭)223.38.***.***
다음기회에 다녀오세요! 단 호이안에 숙소 잡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 17.07.25 08:11 | |
(IP보기클릭)211.248.***.***
효도르는 추천이야!
(IP보기클릭)223.38.***.***
ㅋㅋㅋㅋ | 17.07.25 08:11 | |
(IP보기클릭)218.156.***.***
(IP보기클릭)223.38.***.***
2인입니다!! 첫 해외여행이시면 태국 가시는거 추천합니다 베트남은 영어도 많이 안통하고 아직 다낭은 여행도시로써 발전하고 있는 단계라 조금 부족한건 사실입니다! 보통 자유로 가시려면 패키지에서 어떤일정을 가나 한번 보시면 대충 어떻게 짜야할지 감 오실거에요! | 17.07.25 08:13 | |
(IP보기클릭)106.246.***.***
태국 가시게 되면 제가 작년에 짜놓은 스케쥴이 있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 친구들이랑 다녀왔는데 관광위주 아니고 휴양위주로 짜놓은 스케쥴인데 두당 110만원 정도로 다녀왔습니다 ! | 17.07.25 10:36 | |
(IP보기클릭)218.156.***.***
오! 좋네요!! 부탁드려도 될까요? hahehoi@naver.com 입니다!! 감사합니다!! | 17.07.25 16:18 | |
(IP보기클릭)210.181.***.***
친구 3명과 지난주에 갔었는데 비행기 호텔 까지해서 인당 100만원 조금 더 들었습니다. 그리고 1,2 만원 남겨 왔어요 해변가에서 랍스터만 안먹었어도 ㅜㅜ 울나라 보다 2배 비싸더군요;;; 전날 3명이서 사용한 금액이 10만원에 안되는데 한끼에 20만원 날렸습니다. 가격은 잘 알아보고 드세요 | 17.07.25 21:39 | |
(IP보기클릭)203.160.***.***
헛 저도 부탁드려요~ pingu0203@gmail.com 입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ㅎㅎ | 17.07.26 15:14 | |
(IP보기클릭)118.40.***.***
저도 태국여행 생각중인데,,스케쥴좀 부탁드립니다. medi204@naver.com 감사합니다. | 17.07.26 18:17 | |
(IP보기클릭)183.99.***.***
저도 염치불구하고 스케줄 표 부탁 드려 봅니;다 diprotex@naver.com | 17.08.29 14:24 | |
(IP보기클릭)106.246.***.***
아이고.. 제가 너무 늦게 댓글을 확인했네요 지금이라도 보내드릴까요?! | 17.08.31 09:18 | |
(IP보기클릭)106.246.***.***
아이고.. 제가 너무 늦게 댓글을 확인했네요 지금이라도 보내드릴까요?! | 17.08.31 09:18 | |
(IP보기클릭)106.246.***.***
혹시 태국 스케쥴 필요하신분은 쪽지로 알려주세요 ! 제가 자주 볼수있는 환경이 아니라서요 ! | 17.08.31 09:37 | |
(IP보기클릭)124.50.***.***
(IP보기클릭)223.38.***.***
전 올 2월달에 비행기 숙소를 다 예약했습니다! 그래서 싸게 예약했죠 택시는 바가지나 돌아가는건 없었습니다 미터기도 말 안해도 켜주구요 밤늦게 가신 목적지에서 택시 불러달라고 하면 불러줍니다!! 호이안 바나힐은 정말 추천합니다 ! 가족끼리 돌아다니면서 먹거리도 많고 덥긴하지만 다닐만합니다! 바나힐은 시원하구요! 다만 오행산은 매우 습하고 더운데 계단까지 많아서 아이들이 힘들어할수도 있습니다!! | 17.07.25 08:25 | |
(IP보기클릭)106.246.***.***
다른건 몰라도 호이안은 꼭 가보시길 바래요 ! 더우니 오후 3시 이후에 움직이시는걸 추천드릴께요 !! | 17.07.25 10:35 | |
(IP보기클릭)115.94.***.***
앵간한 리조트에 무료 셔틀이 있습니다. (리조트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마블마운틴은 정말 더워요... 정상 말고 안에 동굴이 또 있는데.. 거기 구경할라면 정말 절벽? 등반할 만큼 애들이 하기엔 힘듭니다. 솔직히 그냥 패스해도 되고요 ;;; 호이안은 아침일찍 가서 12시 내에 돌아오거나.. 아님 그냥 저녁되서 가는거 추천합니다. 단, 밤에 야시장 열리면 사람 미어터집니다... 미아 발생 가능성 높아 보이더군요 ㄷㄷㄷ 그래도 볼만 했으니 요건 추천... | 17.07.25 10:39 | |
(IP보기클릭)1.215.***.***
현지 여행사를 섭외하시면 일정잡기가 굉장히 편하실겁니다 저는 소형 밴을 랜트해서 계획한 여행지 다녔고, 다낭시내 식당같은곳은 택시를 이용해서 다녔는데 생각보다는 편리했습니다 | 17.07.25 16:50 | |
(IP보기클릭)210.105.***.***
(IP보기클릭)223.38.***.***
진짜요!! ㅋㅋㅋ 일본이랑은 또다른 재미가 잇습니다! | 17.07.25 08:21 | |
(IP보기클릭)210.181.***.***
음식은 글세요 친구2놈과 지난주에 다낭을 갔다 왔는데 음식은 모두 입에 안맞아서 고생 조금 했어요 단 길거리에 파는 쌀국수는 맛있었어요 케바케 지만 안맞으면 끝 까지 안맞아요 ㅜㅜ | 17.07.25 2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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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서 지금 호치민이신건가요?! ㅋㅋ | 17.07.25 08: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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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어머니가 같이 안계셨다면 그러지않았을까요.. 참.. | 17.07.25 10: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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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는 그런경험은 없었습니다 !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입장료가 있었던거같은데 매표소니 뭐니 그런건 전혀 못봤었거든요.. 호이안에서 기념품 사는것보다 다낭 시내에서 사는게 더 편하긴했습니다! | 17.07.25 10: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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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원래 유네스코 지정되면서 입장료 받는다고 알고 있는데, 특정 유료 입장권도 포함된걸로 압니다. 저희도 그거 알고 낼 준비 했는데, 아무도 안 잡길래.. 그냥 왔다갔다 했네요 ;;; | 17.07.25 10: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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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만 받는게 아니고 입장료는 오전부터 몇시까진지 기억안나는데 입장료 다 받아요 해지고나서부턴가 무료입장이고 표버리면 안됩니다. 각 입출구마다 확인해요 물론 뒷길이 없는건 아니지만 오토바이도 낮시간대에 못들어가고 | 17.07.25 18: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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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다낭 다녀 왔습니다. 입장권 구매 해야해여 몇천원 하는데 얼마 안해요 입장권 한장에 티켓이 5장 붙어 있어서 입장권 필요한곳에서만 한장씩 떼갑니다. 다 못쓰고 한장 남은체로 돌아왔어요 | 17.07.25 2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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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에 갔을땐 사복입은사람이 다짜고짜오더니 돈내라고 하더군요 입장권을 보여주고 사야한다고했으면 샀겠죠 그리고 돈내라고 잡은사람도 앞에가던 중국가족이랑 저희가족만 잡았고요 거기다 망고스틴사러 시장간다고 말하는데도 말도안통하고 생각해보니 미스리가서 저녁먹고 시장가던거라 저녁시간이었네요 | 17.07.26 09: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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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결국 더위를 먹어서 한국오니까 크게 한번 앓았습니다 ! 바나힐은 중국인들 천지인데 저는 월요일 아침에 다녀와서그런지 사람이 많진 않았습니다 ! 저도 딱 3주전에 다녀왔는데 비슷하게 같이 계시지 않았을까 싶어요 ! !ㅋㅋ 알게 모르게 지나치다 만났을수도 ! 있겠네요 어차피 다낭이 작아서 그런지 대충 다 만나긴하더라구요 ! ㅋㅋ | 17.07.25 10: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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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같은 하늘아래 계셨을수도 있겠네요 ㅎㅎ 여튼 효도르는 추천입니다! | 17.07.25 1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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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중순이면 그래도 좀 들 덥지않을까 하네요 ! 저도 휴양이 목적이었지만.. 다른데는 몰라도 호이안은 참 좋으니 꼭 다녀오세요 ! | 17.07.25 17: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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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싸게 잘 잡았습니다 ! 룸 컨디션도 괜찮았고 직원들도 불친절하다는 글을 봤었는데 그런거는 없었네요 ! | 17.07.25 17: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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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6월에 다녀왔었는데 ㅎㅎ 가성비 좋죠! 로비쪽 말고 바 쪽 풀에서 한잔하며수영을... 크 아무튼 부모님과 다녀오신거 멋지세요! | 17.07.25 19: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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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웠습니다.. 정말.. 한국도 슬슬 더워져서 ㅠ 벌써 콩까페 밀크커피가 생각나네요.. | 17.07.25 17: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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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 ㅠㅠ | 17.07.25 17: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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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저는 호이안이 기억이 많이 납니다 ! 바나힐은 정말 사진만 찍고 돌아다녀서.. | 17.07.25 17: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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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최고에요 다시 또 간다면 호이안에 숙소잡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 | 17.07.25 17: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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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 ㅋㅋㅋ고수라는게 정말 이상하더라구요 적응되면 장난아닌거같습니다 !! 하노이도 좋다고하던데 나중에 한번 가보고싶어요 | 17.07.25 2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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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번쯤은 드셔보시는것도 나쁘지않을거같아요 ! 어차피 한국보다야 싸니까요 ! | 17.07.25 22: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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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7.07.25 2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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