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오사카 마지막날 일정을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kkyu_]

1일차에는 오사카 난바의 도톤보리와 리버크루즈, 오사카성, 덴노지 정도로 가고

2일차에는 교토를 갔다가 우메다의 헵파이브와 공중정원을 가게 됩니다

저희 숙소가 벤텐초에 있는 오사카 베이 타워 호텔입니다.

비행기 시간은 간사이 공항 16:40분 출발이므로 14:40분까지는 공항에 도착해야 하는데

오전에 시간이 조금 있긴 하거든요..

오전에 시간을 보낼 만한 곳이 있을까요?!

벤텐초 주변에는 아무것도 없어서..이동을 한다면 캐리어를 끌고

간사이 공항까지 가는 철도가 있는 곳으로 가야하는데..

그냥 벤텐초 주변을 봐야하는 걸까요. 3일차에도 알차게 보내고 싶은데

갈만한 곳이 없네요.

추천 좀 해주세요^^

[tigerrios]

여러가지로 충분히 알아보시고 일정을 짜신 후에 더 볼게 없으셔서 애매한 시간대를 남기셨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그럴땐, 그냥 빈시간으로 놔둬서 여행중 예기치못한 변수로 못갔거나 한번더 가고싶은곳이 생겼을때 가기로 하거나, 귀환할 준비를 하며 마을이나 숙소에서 여유를 즐기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죄수번호-604340111]

저는 마지막날에 전철타고 신이마미야역으로 가서 코인라커에 짐 다 때려박은뒤에 신세카이-쓰텐카쿠-덴덴타운-난바역 찍고 난바역에서 전철로 신이마미야 역 돌아와서 짐찾고 하루카 타고 공항가는 코스 탔습니다.

첫날에 텐노지를 들리셨으니 신세카이도 이미 갔을거 같기는 하지만...안되겠다 싶으면 전철역 코인라커에 짐 때려박은뒤에 근처 놀다 오는것도 방법입니다.

[옥수수버거]

1. 덴노지 일정을 마지막으로 뺀다.
2. 덴노지 or 신이마미야에 짐을 넣고 덴노지 근처를 구경한다.
3. 하루카 or 라피트를 타고 공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