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여행을 마치고 일본을 트랜짓으로 방문하게 됐는데
시간이 나리타도착 0725~귀국편1840 이렇게 해서
11시간이 남더라고요
나리타 이온몰 가시는분들이 많은거 같긴 한데 별 생각 없고요
지금 생각 중인건
- 9년전 도쿄에 갔을땐 없었던(오다이바 건담은 멀거 같아서ㅠ) 스카이트리가 잘보이는곳에서 인증샷(근처아니어도 되는데 , 어디가 포인트 인지 몰라서 추천 부탁 드립니다)
- 아키바 구경 중 점심 맛집 추천 부탁 드립니다~(7월 2일에 아키바에서 볼수 있는 행사가 있을 까요? 기간한정 같은...)
- 아침엔 버스(천엔?) 타고 돌아올땐 빠른 기차(2천엔?) 타고 공항과 도쿄 사이를 이동할 생각인데 아침 버스 차막힘 같은거 없으려나요? 8시에서 8시 반 사이에 탈거라 출근시간 겹치나 해서요
- 예전엔 쯔키지 시장서 초밥 먹었는데 요새도 거기서 먹나요?
아침밥으로 먹으러 가려고요
여기도 새롭게 뜨는집 있으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 드럭스토어 나리타 공항에도 있던데 그냥 여기서 사면 되겠죠?
- 지하철은 몇번 안타는 지라 스이카는 안 사고 그때그때 표 살까 합니다....
종합해보면
버스-쯔키지-아키바-스카이트리 볼수있는 장소-공항 이게 수속시간 포함해서 11시간이면 되겠죠?
아키바는 그냥 가게 몇군데 밖에 못 돌아다니겠지만....
안된다면 쯔키지,스카이트리 순서로 제외하려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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