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로 3박 4일 정도 여행을 가려 합니다.
덕질 위주의 여행이라 장소는 아키하바라 - 신주쿠 - 이케부쿠로 정도로 한정되지 않을까 싶고, 멀리 나간다고 해도 디즈니랜드가 되겠네요.
그런데 도쿄의 교통비는 절대 만만히 볼 것이 못된다는 이야기를 주변에서 여러 번 들은터라 교통 패스를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는데, 종류가 너무 많아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스이카만 들고 다니라는 분도 있고, 공항-숙소까지는 패스를 끊는 게 낫다는 분도 있고...
우선 저희 숙소는 오츠카 역이라 공항에서 닛포리 역 - JR 환승을 해야하는데, 이 경우 스이카만 충전해서 다니는 편이 나을까요, 아니면 스카이라인 패스나 케이세이 본선 패스를 끊는 게 나을까요? 숙소에서 저 이케부쿠로 등등의 장소를 다니려면 1일짜리 패스를 따로 끊는 게 나을지도 알고 싶습니다...ㅠㅠ 도쿄 여행이 처음이라 도무지 감이 오질 않네요.
도쿄에 다녀오신 분들이 계시다면 부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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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이 어디인지 쓰는 걸 깜박했었군요ㅠㅠ 덧글 감사합니다. 공항은 나리타입니다. | 17.06.25 0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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