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은
성인남자1 - 일본어 대화 가능, 덕력 많을 다
성인여자1 - 일본어 능력 없을 무, 덕력 없을 무
아동 1 - 일본어 능력 없을 무, 덕력 없을 무
아동2 - 생각 없을 무, 식탐 많을 다
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결혼 11년동안 우리가족끼리의 여행을 한번도 못갔습니다.
우리 이번엔 여행 좀 가자하니
어쩐일로 가자고 하네요?
처음이라 티켓팅이고 뭐고 아무것도 몰라서 여행사 문의하니 저렇게 알려주더군요.
결제를 하고 필요한것을 천천히 준비하기로 합니다.
자,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것이 뭐냐!
땅!불!바람!물!마음! 다섯가지 힘을 하나로 모으면!
여권이 없더군요.
서울이면 구청에서도 발급을 해주는것 같습니다만
여긴 부천이므로 시청으로 갑니다.
성인여성1을 제외한 가족 모두가 해외여행 경험이 없을 무 이기때문에 여권발급 비용도 만만치 않더군요.
여권을 발급 받고 여행사에서 이륙 두시간 전까지는 공항에 도착하라고 해서
5시 40분까지 공항에 도착해 있을 가능성이 제로에 수렴하므로
공항에 있는 캡슐 호텔을 예약하고 출발 합니다.
공항으로 가는 7001번 버스 안.
공항에 도착해 호텔을 발견하고 광분한 아동1.
캡슐이라는 컨셉에 맞게 샤워실이 없는 룸은 침대 하나로 끝입니다.
아동 1,2를 씻겨서 잘 준ㅂ
잘 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습니다.
어찌되었든 잘 준비를 하고 저도 내일 아침을 위한 전투준비...가 아니라 셋팅을 하고
저때문에 늦으면 안되기 때문에 순서대로 놔두고 잡니다.
는 잠자리가 바껴서 한숨도 못잤습니다.
아동1,2는 침을 흘리며 숙면하였고 성인남자1 역시 잠을 못잤다고 하는데 글쎄요..
내가 들은 소리가 있는데..
어쨌든 이제
이륙!!
그리고
착륙!!
인데 저 물방울은 뭘까요?
밖에 나가면 좀 다르겠지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계획했던 일정이
첫째날 - 아사쿠사 센소지, 아동1 기모노 체험
둘째날 - 디즈니랜드, 아동1과 2에게 머리띠 씌우기
였는데 비가 저녁 6시무렵 그치더군요.
호텔 인근에서 점심 먹고 나니 오후 세시.
저녁 먹을때까지 비가 안그쳤어요.
퍼부었어요.
편의점에서 70엔 주고 하얀 우산 두개 샀는데 간식 사러 다른 편의점 들어갔다가 나오니까
우리 우산은 65엔짜리 검은색 우산으로 바뀌어 있었어요.
사람 사는데 다 똑같네요. 하....
먹을 거리를 잔뜩 사들고 들어와 배가 터지도록 먹고
다음날 일정을 위해 일찍 자기로 했습니다.
다음날 이번 여행의 목적지 디즈니 랜드로 가기 위해 일찍 일어나
조식을 먹고 일찍 가려 했으나
사전 정보에 의하면 토, 일이 관람객들이 매우 많으므로 일찍 가봐야
뭐하나 보겠나 싶어 천천히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디즈니랜드로 출발 전까지 아동1에게 비밀로 하고 있었습니다.
일상 대화도 이런식으로 일말의 여지도 주지 않았지요.
디즈니랜드로 가는걸 알고 얼마나 기뻐할까?!!!
이생각 하나였는데..
우리 내일 디즈니랜드 간다 하니
"아... 역시 디즈니였네요."
이정도의 반응이었어요.
아동1의 정보수집 능력치가 생각보다 높았습니다.
칙쇼!!
어찌되었든 지하철을 타고 디즈니랜드로 출발했습니다.
잘못된 길로 힘차게 걸어나가자!!
네.. 이리로 가면 디즈니 씨라고 합니다.
한참을 가도 랜드를 상징하는 그 어떤것도 안나와서 이상했는데 잘못 가고 있었어요.
다시 돌아나와서
랜드로 걸어갑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애들을 위한거니까 정도로 성인남자1과 성인여자2는 시들했지요.
앞날을 모르는 자들..
세상에 랜드로 가는 다리위에 이런것들이 있었어요.
성인 남자1의 흥분치가 올라갑니다.
뭐야 사람 별로 없네. 역시 날씨가 좋지 않아서 인가?
앞날을 몰랐습니다.
와....사람 진짜 많다..
사진에 대포카메라 들고오신분 보이나요?
대체 여기에 왜 대포카메라를 들고오죠?
이름도 모르는 벌레씨가 아동1의 손을 잡아주고
공주님이 나와 눈을 마주쳐주고 손을 흔들어주는데
아동1,2는 덤덤한데 성인남자1과 2가 소리를 지르고 난리가 났었습니다.
아동1이 눈치를 주더군요. 껄껄껄
디즈니랜드를 왔으면 웨건에서 이걸 먹어야한다길래
사서 뜯었습니다만 역시나 칠면조는 질겼어요.
칠면조만 먹으면 목마르니까
콜라와 미키마우스 빵을 뜯어먹고
본격 어트랙션 탐방을 나섰습니다.
칠면조 뜯는동안 아동2가 기차를 타고 싶다고 강력하게 말해서 장시간을 줄섰는데
그줄의 끝은 정글 크루즈였습니다. 기다린 시간이 아까워 아동2를 설득하려 했는데
이미 배탄다고 좋아하더군요.
자 이제 진짜 기차를 타자!!
는 일단 기다려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30분은 기다려서 탔습니다.
밑에서 볼땐 사람들이 왜이렇게 손을 흔들지? 했습니다만(앞날을 모르는 자)
막상 제가 타니까요
그냥
이유 없어요.
마구 흔듭니다!! 저쪽이 알아듣던 말던 안녀어어엉!!!!!! 호우우우우!!!!!!!!!!!!!!
하고 흔들고 있더군요?
옆을 돌아보니 아동1,2,성인남자1도 같이 열심히 흔듭니다.
이후 몇가지 더 둘러보고 더 놀려고 했는데
아동1과 2가 너무 피곤해 해서
야간 퍼레이드를 못보고 호텔로 돌아갔습니다.
이날밤은 전원이 꿀잠을 자고 다음날 귀국 했네요.
재밌었냐고 물어보니 다들 엄청 재밌었다고 해요.
언어능력에 자신이 없던 성인남자1이 현지인들과 대화가 되니
자신감 상승하기도 했고요.
하지만 더 많이 보고 오지 못한것이 참 아쉬운 가족여행이었습니다.
네. 또 갑니다.
허허허허허허 오베라니.......
오베라니!!!!
제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_ _)
(IP보기클릭)210.96.***.***
아동 발쪽에 진입금지 스티커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에스컬레이터에서 뛴게 아니라 다 끝나고 나서인 것으로 보이고요. 또한 캡슐호텔로 가는 길이니까 외국이 아니라 국내네요. 보시고 싶은데로 보실게 아니라 정확히 보시는게 어떻겠습니까?
(IP보기클릭)211.222.***.***
대포 카메라를 들고 온것을 지적한것이 아니라 처음엔 놀이공원에 대포가 왜 필요한가 의문을 가졌던거에요. 퍼레이드를 보고 난후에야 대포의 중요성을 깨달았지요. 좀더 잘 찍고 싶었고 좋아하는 캐릭터가 나오면 더 많이 찍고 싶었는데.. 글이 너무 길어 줄인것이 제가 의도한바를 잘 표한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또한 아이들은 항상 저와 손을 잡고 있었고 저 에스컬레이터는 출발 전날 저녁 인천공항 캡슐호텔 앞 에스컬레이터였고에스컬레이터에서 옆에 난간 꼭 붙들고 내려가서 다 내려간뒤에 바로 앞에 보이는 호텔보고 막 찾았다고 말하는 도중에 찍힌것이라 저리 역동적으로 나온것이랍니다.
(IP보기클릭)211.38.***.***
뛰노는게 아니라 그냥 달려가는 것 같고, 민폐는 다른 사람들도 줄서거나 같이 타고 가는 중에 뛰면 민폐겠지만 아무도 없는데..ㅎㅎ 시각이 참 다른가 봅니다. 전 흐뭇해보이던데..^^ 카메라 지적도 그냥 궁금하단 어조로 느껴졌는데 유독 비꼬시는 것 같네요. ㅋ
(IP보기클릭)221.133.***.***
이분 최소 결혼안하시거나 했어도 애 없으신 분... 심보도 배배 꼬이신 분...
(IP보기클릭)222.122.***.***
글은 읽으셨는지? 대포 카메라 들고 온걸 지적한게 아닌데.. 그리고 에스컬레이터에서 뛰논게 아니라 사진이 흔들린거지 뭔 쓸데 없는 딴지를 거는지? 글은 좀 제대로 읽고 쓰시져?
(IP보기클릭)59.5.***.***
(IP보기클릭)211.222.***.***
환율이 올랐나요? 는 검색해보고 완전 놀랬습니다. 뭐야 이거 단위가 틀려졌잖아!!! | 17.05.24 00:42 | |
(IP보기클릭)125.189.***.***
지금 많이 내렸는데....... 하긴 2년전에는 900원에 바꿨었으니.... | 17.05.25 10:22 | |
(IP보기클릭)61.102.***.***
(IP보기클릭)211.222.***.***
저 역시 처음에(오전) 새로 만들수 있다고 그러셔서 오후에 다시 갔을때 그 왕녀처럼 고자세로 나오는분한테 걸려서 기분이 팍 상했어요.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같은분을 만난거 같은 느낌입니다. 아 그리고 저의 경우에는 정말 운좋게 흐린날 가게 된게 신의 한수였다고 생각해요. 저빼고 세명이 땀을 분수같이 흘리는 사람들인데 그날은 덜 흘렸거든요. 만약 맑은 날에 갔다면 좀더 빨리 숙소로 돌아갔을거라고 봐요. 한두개 타면 많이 타지 않겠나 했는걸 네개나 경험할수 있었으니까요. | 17.05.24 00:52 | |
(IP보기클릭)221.146.***.***
(IP보기클릭)211.222.***.***
일반적인 관광지였으면 말을 안들었을수도 있는데 디즈니랜드 버프가 최고였습니다. | 17.05.24 14:39 | |
(IP보기클릭)163.180.***.***
(IP보기클릭)112.218.***.***
쯧쯔~그게 맘데로 되면 육아 이겠습니까? 물론 님의 의견은 객관적으로는 동조 합니다. | 17.05.25 10:01 | |
(IP보기클릭)211.38.***.***
드래곤 퀘스트
뛰노는게 아니라 그냥 달려가는 것 같고, 민폐는 다른 사람들도 줄서거나 같이 타고 가는 중에 뛰면 민폐겠지만 아무도 없는데..ㅎㅎ 시각이 참 다른가 봅니다. 전 흐뭇해보이던데..^^ 카메라 지적도 그냥 궁금하단 어조로 느껴졌는데 유독 비꼬시는 것 같네요. ㅋ | 17.05.25 10:04 | |
(IP보기클릭)210.96.***.***
드래곤 퀘스트
아동 발쪽에 진입금지 스티커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에스컬레이터에서 뛴게 아니라 다 끝나고 나서인 것으로 보이고요. 또한 캡슐호텔로 가는 길이니까 외국이 아니라 국내네요. 보시고 싶은데로 보실게 아니라 정확히 보시는게 어떻겠습니까? | 17.05.25 10:13 | |
(IP보기클릭)222.122.***.***
드래곤 퀘스트
글은 읽으셨는지? 대포 카메라 들고 온걸 지적한게 아닌데.. 그리고 에스컬레이터에서 뛰논게 아니라 사진이 흔들린거지 뭔 쓸데 없는 딴지를 거는지? 글은 좀 제대로 읽고 쓰시져? | 17.05.25 10:20 | |
(IP보기클릭)125.189.***.***
제대로 생각안하고 자기관점에서만 보면서 남 지적은........ | 17.05.25 10:25 | |
(IP보기클릭)221.133.***.***
드래곤 퀘스트
이분 최소 결혼안하시거나 했어도 애 없으신 분... 심보도 배배 꼬이신 분... | 17.05.25 10:29 | |
(IP보기클릭)211.222.***.***
대포 카메라를 들고 온것을 지적한것이 아니라 처음엔 놀이공원에 대포가 왜 필요한가 의문을 가졌던거에요. 퍼레이드를 보고 난후에야 대포의 중요성을 깨달았지요. 좀더 잘 찍고 싶었고 좋아하는 캐릭터가 나오면 더 많이 찍고 싶었는데.. 글이 너무 길어 줄인것이 제가 의도한바를 잘 표한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또한 아이들은 항상 저와 손을 잡고 있었고 저 에스컬레이터는 출발 전날 저녁 인천공항 캡슐호텔 앞 에스컬레이터였고에스컬레이터에서 옆에 난간 꼭 붙들고 내려가서 다 내려간뒤에 바로 앞에 보이는 호텔보고 막 찾았다고 말하는 도중에 찍힌것이라 저리 역동적으로 나온것이랍니다. | 17.05.25 10:33 | |
(IP보기클릭)112.168.***.***
심지어 에스컬레이터 사진은 외국도 아닌데 시원한 헛스윙 ㅋ | 17.05.25 12:40 | |
(IP보기클릭)1.237.***.***
이래서 내용을 읽어야 하는겁니다. 아셨죠 여러분? 이런 사람이 되지 맙시다. | 17.05.25 13:06 | |
(IP보기클릭)220.85.***.***
어휴 내가 낯짝이 다 부끄러워지네 | 17.05.25 13:37 | |
(IP보기클릭)119.56.***.***
글은 제대로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무턱대고 공격부터 하고 싶으셨나 봅니다... 에혀... | 17.05.25 18:10 | |
(IP보기클릭)119.205.***.***
개쩐다... 근데 여기에 따봉이 5개나 달린게 더 개쩌네 | 17.05.25 18:49 | |
(IP보기클릭)218.38.***.***
드퀘가 얼마나 좋은게임인데... 괜히 드퀘 이름더럽히고 있네요. 드퀘에게 민폐끼치는거 보기 안 좋습니다. 그러면서 남 글 지적은........ | 17.05.25 18:53 | |
(IP보기클릭)123.212.***.***
비추 준 인간들 포함해서 집에 두꺼운 이불은 있음? | 17.05.26 01:25 | |
(IP보기클릭)210.108.***.***
와 내가 다 기분나쁘네...에휴 쯧쯧 지 인생 힘들다고 여기와서 악플다네.. | 17.05.26 10:27 | |
(IP보기클릭)58.239.***.***
불편하다 불편해!!!!!! 아 몰라!! 불편해!!! | 17.05.26 10:41 | |
(IP보기클릭)39.114.***.***
이거 댓글 아래부터 비추1개씩 꾸준히 박혀있던데 본인이 심통나서 비추주신가요? | 17.05.26 13:15 | |
(IP보기클릭)58.226.***.***
아 이런 사람이 드퀘를 안다는게 모육적입니다 | 17.05.26 13:47 | |
(IP보기클릭)122.32.***.***
----------------------------------------------------------------------------- 여기까지 저분이 잘못했어도 다같이 발기되서 뜯으면 더 맛잇나요 왕따가 왜생기는지 아세요 님들도 저분못지않게 남에게 인성질하면서 피해주는사람들이란거 자각하세요 적당히 지적했으면 알아듣겠지나도 한소리해야지하며 다같이 공격하는 모습이 루리인으로서 아름다운 모습은 아닌건 매한가지입니다 | 17.05.26 13:49 | |
(IP보기클릭)106.247.***.***
ㄴ 세..세......센세!!! | 17.05.26 13:54 | |
(IP보기클릭)39.114.***.***
넹 | 17.05.26 14:05 | |
(IP보기클릭)115.91.***.***
프로 불편려 등장 | 17.05.26 14:07 | |
(IP보기클릭)220.86.***.***
와 진짜 글 하나도 안읽었나보네... 글 좀 잘 읽고 사진 한 번만 들여다봐도 이 말을 할 수가 없는데 | 17.05.26 14:26 | |
(IP보기클릭)220.71.***.***
본인 글 관리를 잘 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자기 글 관리도 제대로 못하면서 남 글 지적은......... | 17.05.29 23:31 | |
(IP보기클릭)112.218.***.***
(IP보기클릭)211.222.***.***
감사합니다(_ _) | 17.05.25 10:34 | |
(IP보기클릭)211.38.***.***
(IP보기클릭)211.222.***.***
아이들이 즐거워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_ _) | 17.05.25 10:34 | |
(IP보기클릭)1.232.***.***
(IP보기클릭)211.222.***.***
감사합니다(_ _) | 17.05.25 10:34 | |
(IP보기클릭)58.87.***.***
(IP보기클릭)211.222.***.***
그렇잖아도 저 티켓 취소하고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갈까 하고 있는데 아동2가 심심해할까봐 망설이고 있어요. 또 저랑 성인남자1만 신날까봐^^;; | 17.05.25 10:36 | |
(IP보기클릭)221.133.***.***
(IP보기클릭)211.222.***.***
감사합니다.(_ _) | 17.05.25 10:37 | |
(IP보기클릭)123.143.***.***
(IP보기클릭)211.222.***.***
그걸 호텔,항공료를 다 지불하고 출발하기 얼마전에 알아서 못했습니다. 취소할까 했는데 수수료 때문에.. | 17.05.25 12:31 | |
(IP보기클릭)123.143.***.***
돈 아끼실꺼면 디즈니 세레브레이션 호텔로 하셔도 괜찮긴 한데 열심히 밤 늦게까지 노시고 디즈니랜드에 있는 어트랙션 전부 다 즐겨보겠다는 마음가짐이시면 디즈니씨 미라코스타 호텔 강추입니다. 미라코스타 호텔 자체가 디즈니씨 내부에 걸쳐져 있어서 야간 퍼레이드 할때 방에서 편히 볼수도 있고 (물론 뷰에 따라서 차이가 나겠지만) 중간 중간 힘들때 잠시 방에서 쉬었다가 놀수도 있고... 제가 3박4일 일정으로 도쿄 디즈니랜드+디즈니씨 구경했었는데 솔직히 좀 힘든 일정이였어요...; 다시 가고 싶진 않은데 아이들이 너~무 원하면 꼭 미라코스타 호텔로 해서 가려고요. | 17.05.25 13:31 | |
(IP보기클릭)175.197.***.***
(IP보기클릭)211.222.***.***
글쎄요. 참을성이 생기면 가능한거 같아요. 자차가 있으시면 지금 나이에는 아이들이 뛰어놀수 있는 곳으로 가실수 있지 않을까요.저도 첫째가 다섯살 될때까지는 어디 나가는게 엄두가 안나긴 했어요. | 17.05.25 12:45 | |
(IP보기클릭)123.143.***.***
참고로 저는 9살, 7살, 5살 아이들 셋 데리고 다녀왔습니다; 5살 막내만 유모차 태우고 다녔는데 뭐...부모가 힘들 뿐이죠. | 17.05.25 13:33 | |
(IP보기클릭)121.132.***.***
(IP보기클릭)211.222.***.***
예산을 300으로 잡고 호텔, 항공료 결제하고 남은 돈에서 100만원은 엔화로 바꿔서 가져갔는데 카드가 가능하다보니 엔화는 절반이상 남겨왔습니다. 저희는 호텔에서 묵는 바람에 돈이 더 커졌는데 항공료만 결제하시고 다른숙박시설을 알아보시면 더 줄이실수 있을거에요. | 17.05.25 12:53 | |
(IP보기클릭)121.132.***.***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예산좀 짜봐야겠네요 | 17.05.25 13:55 | |
(IP보기클릭)210.123.***.***
(IP보기클릭)110.70.***.***
저는 저때 마치 동화의 주인공들이 저와 만난거 같은 느낌에 제대로 못찍은게 그렇게 한스럽더라고요. 그리고 다음부터는 출발직전까지 어디에 가는지 아동1에게 말해주지 않을 작정입니다. 격렬한 반응을 기대하고 얼마나 철통보안을 했는데!!! | 17.05.25 16:02 | |
(IP보기클릭)221.160.***.***
(IP보기클릭)110.70.***.***
저도 사실 처음엔 둘만의 오붓한 여행을 꿈꿨습니다. 다녀오니 아이들 즐거워하는 모습에 또 같이 가는 여행을 계획하게 되네요. | 17.05.25 16:14 | |
(IP보기클릭)110.15.***.***
(IP보기클릭)110.70.***.***
감사합니다.(_ _) | 17.05.25 16:15 | |
(IP보기클릭)211.221.***.***
(IP보기클릭)110.70.***.***
그렇지않아도 샤워실 있는 룸 하나 없는 룸 하나 잡아서 나눠잤답니다. 전투샷 룸이 샤워룸이에요. 찜질방이 있었다니.. 다음에 아침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탈때는 한번 이용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17.05.25 16:21 | |
(IP보기클릭)36.2.***.***
(IP보기클릭)110.70.***.***
구글이 시켰어요. | 17.05.25 16:21 | |
(IP보기클릭)36.2.***.***
구글이 시켰다면 아마도 지하철이 아닌 전철을 안내해줬겠네요. JR게이요선으로. 지하철은 워낙 멀어서 안내도 안떠요. | 17.05.25 16:23 | |
(IP보기클릭)211.222.***.***
그렇군요. 구글 하나로 여행을 끝내서 뭐가 뭔지 모릅니다 후후 | 17.05.25 16:51 | |
(IP보기클릭)121.173.***.***
(IP보기클릭)211.222.***.***
추천여행지가 늘어났군요. 사실 이번에 첫날부터 비가 와서 말아먹는 바람에 맛집을 하나도 못가봤는데 다음엔 꼭 미소라멘이라도 먹고 오고 싶네요 | 17.05.25 16:53 | |
(IP보기클릭)112.221.***.***
(IP보기클릭)211.222.***.***
감사합니다(_ _) | 17.05.25 20:10 | |
(IP보기클릭)119.56.***.***
(IP보기클릭)211.222.***.***
저도 처음에 애들 머리띠만 사다가 씌워주고 이제 살일 없다고 생각하고 입장했었는데(앞날을 모르는자).. 디즈니씨도 다음에 기회가 되면 아동2를 좀더 키워서 가고 싶네요. | 17.05.25 20:12 | |
(IP보기클릭)211.184.***.***
(IP보기클릭)211.222.***.***
와 두군데를 하루에 다 보셨다니.. 랜드만 돌고도 저녁에 기절하듯 잔거 같았는데 엄청난 코스를 잡으셨었군요. 깨알 팁 감사합니다. 역시 수기를 올리기 잘했군요. 모르던 팁들이 늘어나 굉장히 뿌듯합니다. | 17.05.25 20:14 | |
(IP보기클릭)119.200.***.***
(IP보기클릭)211.222.***.***
덕력이 흘러넘치시는군요. | 17.05.25 20:16 | |
(IP보기클릭)14.33.***.***
(IP보기클릭)211.222.***.***
감사합니다(_ _) | 17.05.26 13:22 | |
(IP보기클릭)1.253.***.***
(IP보기클릭)211.222.***.***
저도 정말 마음에 들어 자주 사용합니다. 저게 움직이지만 않다뿐이지 유용한건 다 들어있어요. | 17.05.26 13:23 | |
(IP보기클릭)58.238.***.***
(IP보기클릭)211.222.***.***
시선 맞추는거랑 움직임이 보통 노력해서 될게 아닌거 같다 했더니 역시 고정배우가 있군요. 가까이 와서 말을 걸어주고 손을 잡고 하는데 팬이 될수밖에 없더라고요. | 17.05.26 13:30 | |
(IP보기클릭)219.251.***.***
(IP보기클릭)211.222.***.***
아닙니다. 오사카 유니버셜로 들썩들썩하고 있어요. | 17.05.26 13:32 | |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211.222.***.***
유니버셜에 해리포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오늘부터 조사 들어갑니다 후후 | 17.05.26 13:32 | |
(IP보기클릭)106.252.***.***
(IP보기클릭)211.222.***.***
여행을 가셔서 임신 계획을 잡으셔도 되지않을까요. 흠흠 | 17.05.26 13:33 | |
(IP보기클릭)39.114.***.***
(IP보기클릭)211.222.***.***
감사합니다(////_ _///////) | 17.05.26 13:34 | |
(IP보기클릭)218.38.***.***
(IP보기클릭)211.222.***.***
감사합니다(_ _) 가시려면 증말 평일로... | 17.05.26 13:49 | |
(IP보기클릭)175.193.***.***
(IP보기클릭)58.220.***.***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112.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