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우리생전에 다시 볼수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한번은 꼭가봐야 한다는 생각에 가본 평창 동계올림픽입니다.
이제는 정말 소중한 추억이 되었고 시간내서 가보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2018.02.19일 여자 스노우보드 빅에어 경기를 구하게 되어 가보았습니다.
대관령 임시 주차장에 차를 댄후 전용 서틀버스로 이동합니다.
버스 탑승시 자원봉사 안내요원분들이 경기장별 버스를 알려줍니다
버스에서 지나가며 이제는 볼수없는 평창 메인 스타디움..
버스에서 내리면 경기장인 알펜시아 스키점프 가는길이 나옵니다
크로스 컨트리 코스 같은곳도 있는데 선수들이 짬짬이 연습하던데 연습인데도 실제로보면 방송에서보다 훨씬 쌩쌩 잘 나갑니다
평창 올림픽 티켓은 참 심플하고 예쁘게 잘 만든듯..
스노우보드 점프대 전세계 스노우보드 점프대 중 최고 높이로 만들었다는데 저곳도 이미 지금은 없어졌겠죠
드디어 보이는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
이렇게보니 감회가 새롭고 몇일전처럼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경기장 모습도 있을거같은데 찾아보고 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