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흥궁
먼저 강화 시내를 좀 돌아다녔는데 철종이 왕위에 오르기전 거처하였던 작은 궁이 있더군요.
명칭은 궁이나 실상 규모는 양반가 괜찮은 한옥집 정도 입니다.
용흥궁
용흥궁내 나무와 계단
용흥궁 담벽 밖에서 바라본 나무
용흥궁 외벽
대한성공회 강화성당
한국 최초의 한옥 성당입니다.
강화 성당 대문
강화성당 본관
강화성당 뒤쪽에서 바라본 모습
강화성당 앞쪽에 있는 나무
강화성당 뒤쪽에 있는 나무
강화성당 후문
강화성당 밖에 있던 멋진 나무
용흥궁 인근 골목길
강화 시내
강화 시내
고려산으로 오르는 길
사당같은 것이 있었는데 정확히 무엇인지는 모르겠네요.
청련사
고려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목에 있는 사찰입니다.
청련사
청련사
청련사
청련사
청련사
청련사
청련사
청련사
청련사
청련사
청련사
청련사 앞에서 바라본 풍경
청련사 인근 계단 등산로
고려산 정상 턱밑까지 다다랐습니다.
아래쪽의 평야를 바라본 모습
고려산 정상 직전에 작은 공터가 있는데
그곳에 천막을 치고 막걸리를 팔고 있더군요.
진달래꽃 소개 푯말이 붙어있네요.
정상 바로 직전인데 여기서도 음료를 팔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부터 고려산 정상의 진달래 군락지 입니다.
대략 오후 4~5시경이었으며 해가 기우는 시간대인지라,
산등성이 한쪽에 그늘과 햇빛이 교차되면서
진달래의 색이 더 강렬히 대비되어 참 장관이었는데
사진으로 그 모습을 표현하기에는 한계가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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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고 걸어다니면서 관광안내도를 찬찬히 살펴보니 강화도에 가볼만한 곳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얘기하신 벚꽃길도 기회되면 꼭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 17.04.28 18: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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