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1년에 1번씩이라도 여행을 다니자 하고 원래는 일본을 갈 계획이었지만..
너무 급하게 잡았던터라 여건이 안되서 제주도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가기전에 이것저것 계획을 짜면서.. 정말 알차게 보냈네요..
찍은 사진만 2000장이 넘습니다
그래서 갔다온지는 2주정도 지났는데 사진 정리하느라 이제야 올리는군요
<1일째>
가는데 날씨가 정말 안좋더라구요.. 걱정 많이했습니다 -_-
비행기는 고3때 중국으로 수학여행갔을떄 이후로는 처음이라 설레였네요
제가 탈 비행기입니다
갈때는 진에어
올때는 제주항공으로
가는길에 하늘이 너무 이뻐서 사진찍었습니다
차를 렌트하고..
숙소 도착했습니다
숙소가 정말 이쁘더군요
추워서 들어가볼일이 없어 아쉬웠던 야외수영장..
야경이 죽입니다
그리고 6시가 되자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흑돈 무한리필집.
그런데 저희가 숯불사용을 못해서 그런지... 영..
네이버에 각종 리뷰들은 극찬이었는데 저는 두번가라면 안갈곳입니다
<허브농원 - 야간개장>
들어가면 엄청난 빛의 향연이 관광객들을 맞이합니다
커플들끼리 오면 굉장히 좋을거 같은 곳입니다
.........................................왜 나는 스스로의 가슴에 못을 박고 있는것인가
그렇게 구경하다가 21시30분쯤 되니까 공연을 한다고 해서 공연구경도 했습니다..
나름대로 멋있었네요.. 근데 참 웃긴게
이게 24시까지 야간개장한다고 해놓고선 22시되면 LED불을 다 꺼버립니다 -_-... 24시까지 여는 이유가..?
여하튼 그렇게 구경을 하고
방에 들어가기전에 수영장 야경감상 ㅎ
첫날 여행을 마칩니다
<2일째>
<성산일출봉>
제주도에 왔는데 한라산은 안가더라도 일출은 봐야겠다 싶어서
성산일출봉에 갔습니다.
아침 5시에 일어났네요 ㅠ
등산(?)코스는 별로 높지 않습니다
10분도 안걸려서 다 올라갔던거 같네요
그런데 아뿔사.... 구름에 가려 일출을 결국 못봤습니다 아......... ㅠㅠ
여담이지만 이 장소 왠지 너의이름은에 나오는 운석이 떨어져 생긴 신사 있는곳이랑 비슷하지 않나요?
사진으로보면 어떨지 모르겠는데 실제로 보면 꽤 비슷하다고 느껴집니다
하산하는길에 찍었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한채 다음 향한곳은
<섭지코지>
정말 아름다운곳입니다
사진찍으면서 저 멀리 보이는곳은 혹시 했는데
성산일출봉이 맞더군요 ㅋ
그렇게 섭지코지에서 시간 떼우다가..
다음장소가 오픈할시간이 되어 다음장소로 이동
<아쿠아 플라넷>
참고로 여기서만 찍은 사진이 1000장이 넘습니다..
그만큼 볼게 엄청 많았던 곳이고
제일 만족했던 곳입니다.
아쿠아플라넷은 엄청 방대한데요..
메인인 수족관이외에도 교육이나 감상할수 있는곳들이 따로 있습니다
거기서 TV에서나 보던 흙으로 만들수 있는 그런게 있어서
네오암스트롱사이클론제트암스트롱포를 만들어 봤습니다
(만들다가 저쪽에서 왠 가족들이 오길래 오해할까봐 허겁지겁 사진찍고 부셔버린건 비밀)
'ㅡ'
여기서 공연도 하고~
재밌게 보긴 했는데 좀 어설프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따로 공연장에서 하는 공연
아.. 이건 좀 대박이었습니다.
정말 오길 잘했네요!
동영상도 많이 찍었는데.. 진짜 보여드리고싶은게 많은데 루리웹이 개편하면서 동영상올라가는게 안되서..
못올리는군요 ㅠㅠ
공연이 마치자 2시였습니다.. 이제 점심을 먹으러 가야죠
수족관에 다녀왔으니 랍스타가 먹고싶어져서 랍스타 먹으러
<어부피자>
캬 비쥬얼~~~!
정말 비쥬얼 좋지 않나여 ㅋㅋ
맛도 괜찮았습니다
실은 제주도에서 먹었던 음식중 제일 좋았네요
......
그리고 배부르니까 운동하러 ~
<미로공원>
음 생각보다 엄청 간단했습니다
저는 골든벨울릴때까지 5분도 안걸렸는데
저랑 같이 간 지인은 1시간이 되도록 헤매더군요
...
평소에 날 길치라고 놀리더니
그리고 다음 향했던 곳은
<박물관은 살아있다>
아 여기 엄청 좋았습니다
여기도 사진을 500장 넘게 찍었던곳인데.. 여긴 필연적으로 얼굴이 나와서
여러분들의 심신건강을 위해 얼굴은 모자이크 하겠습니다
이런식으로 컨셉잡고 사진찍는 곳 입니다
ㅋㅋㅋㅋ 나름대로 신기하고 정말 재밌었습니다
아 역시 여기도 여친이랑 와야........................... (크흑)
여기도 알차게 구경한 후 저녁에는 시장에 가서 원래는 회 사려다가
걍 딴거 사먹어봤습니다
1인1닭!
하지만 양이 너무 많아서 1마리도 다 못먹었다는 슬픈 전설이
꽁치김밥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더군요..
걍 한번쯤은 사먹어볼만한 맛
친구는 못먹겠다고 하더라구요
이건 흑돼지구이이던데...
개인적으로는 별로였습니다
이렇게 둘째날 밤이 가네요.!
둘째날은 아쿠아플라넷부터 박물관은 살아있다까지.. 너무 알차게 보내서 즐거웠습니다.
<셋째날>
<중문카트랜드>
들어가자 엄청나게 많은 사인의 향연이
괜찮았습니다
정말 괜찮긴 했는데... 아..
15분밖에 못탄다니?
가격은 1인당 25000원씩 받으면서 정말 너무하더군요 -_-
(물론 저는 티켓으로 끊어서 만원정도로 탔지만 그래도 만원이어도 비싼건 비싼거죠)
그 다음으로 향한곳은
<소인국 테마파크공원>
아 여기 엄청나게 크더군요 생각보다..
사진도 엄청 찍었습니다
중간에 간식거리 사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근데 제주도 와서 공주특산품을!?
관리가 잘 되있는것도 있었고 엉망인것도 있었고
솔직히 보는게 신기하고 그러진 않았는데
걍 넓어서 구경하긴 좋았네요
그리고 이게 끝이면 돈아까웠을거같은데
이런식으로 옛날거리 재현해놓은곳이 있더라구요
주판의 크기 상태가,,?
추억에 젖을.. 나이는 아니지만
여하튼 그래도 이런게 있어서 괜찮더군요
<우주항공박물관>
여긴 생각보다 기대 이상이었던 곳입니다
1층은 비행기관련
2층은 우주관련 / 체험관련 등으로 나뉘어져있는데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좀 더 시간을 보내고싶었는데..
다음일정이 급해서 ㅠㅠ
<점보빌리지>
아 여기도 기대안했는데 대박이었습니다
코끼리들이 재롱을 부리고
농구도 하고
사람 안마도 하고
심지어 밟고 지나갈려다가 말고 그런 묘기도 하고 ㅋㅋㅋ
심지어 연기도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은 코끼리가 아파서 쓰러지자 간호사코끼리가 주사를 놓는 연기
여기도 영상은 많이 찍었는데 못올려서 안타깝네요.
다만 여기 좋긴 좋았는데
공연 중간중간마다 돈달라는 제스쳐가 많아서.. 그게 아쉽더군요.
원래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시간적 여유가 생겨서 갔던 곳인데..
글쎄요.. 여태까지 갔던 제주도 관광지는 다 괜찮았는데
여긴 괜히 갔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젠 이런게 별로 신기할 나이도 아니라는 이유도 있겠고..
여쩃든 별로였습니다
다만 중간중간 몰래카메라 기믹이 있는데..
이건 기상천외하더군요
친구여러명끼리 가던가 학생들 수학여행으로 오면 딱일겁니다
마지막 코스에 몰래카메라로 박물관 상황을 실시간으로 볼수 있는데
박물관내에도 깜짝놀래키는 기믹이 곳곳에 있어서 그걸 실시간으로 볼수 있다거나.. 돌려본다거나
여하튼 그런 기믹은 좋았네요. 때마침 학생들이 수학여행을 와있었는데 학생들이 친구들 모습 보면서 깔깔대더군요 ㅋㅋ
<플레이 케이팝>
여기도 별로일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대박이었습니다
추억의 곡들을 들을수 있고
대박인건
스타랑 사진도 놀수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눈은 소중하니까 제 얼굴은 삭제
여하튼 이러고 놀수 있습니다 ㅋㅋㅋㅋ 재밌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실제로보면 아닌티가 나는데 뻥카치기 좋았던
친구들한테 빅뱅콘서트 왔다고 하니까 속더군요.. ㅋㅋ
홀로그램콘서트라는건데.. 저는 빅뱅팬이 아니여서 별로 ㅠ
여하튼 셋째날도 이렇게 끝나가고 있었습니다
밥은
<카오카오 뷔페>
개인적으로 별로였습니다.
인당 3만원이나 하는 곳인데도 불구하고
반찬수도 적고
맛은 괜찮았는데.. 뷔페라면 반찬수가 많아야하는데 너무 적더라구요.-_-
개인적으로 제주도와서
둘쨰날에 먹었던 랍스타피자 이외엔 음식은 전부 실패한거 같습니다
ㅠㅠ
그렇게 셋째날도 막이 내렸습니다..
아.. 즐거웠네요..
이제 내일아침 떠납니다.
<넷째날>
숙소 프론트 앞
잘지내다 갑니다
가는길 눈덮인 산을 가로지르는데 너무 이쁘더라구요
산속을 간 이유는 단 하나
도깨비 도로입니다
정말 신기하더군요
오르막길인데 내리막길입니다.
영상도 찍었는데 저 차가 가만히 서있었는데 앗하는 사이에
이만큼이나 내려(?)가더군요.
근데 그외엔 볼게 없었습니다 ㅋㅋㅋㅋ
올라갈 비행기가 보이네요.
면세점에 들렀는데 딱히 살건 없더군요. 친구나 저나 담배는 안펴서 담배살것도 아니고..
여하튼 이렇게 제주도 3박4일 바쁘게 다녀왔습니다.
재밌었네요!
내년에도 또 여행갈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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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주 아이브 리조트로 했습니다 2. 네 입구에 50분정도 소모된다고 했었는데.. 생각보다 별로 안걸렸습니다. 물론 느긋하게 올라간건 아니고.. 일출시간때문에 급박하게 막 뛰다시피 올라갔습니다. 한 5분정도 올라갔을때 음료파는곳이 보이길래 얼마나 남았냐고 물어보니까 이제 1/3 왔다고 해서.. 그때부터 진짜 정신없이 뛰어서 올라갔네요 ㅋㅋㅋ 일출보려고... 근데... 결국 못봄... 3. 노인분들도 많이 등산하시던데 이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하산할때는 조심하셔야 해요~. 근데 여긴 하산코스가 따로 있어서 그냥 계단만 쭉 내려오면 되더군요. 다른곳보다는 덜 위험할거같아요. 그래도 하산할떄는 조심조심히 내려오셔야합니다. | 17.01.24 15: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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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부모님 모시고 한번 도전해보고 무리다 싶으면 바로 내려오겠습니다. | 17.01.24 15: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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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진짜 만족도가 너무 높았네요^^ | 17.01.26 0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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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세군대나 있었군요 | 17.01.26 0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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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신기합니다ㅋㅋㅋ 물로 실험하기도 하더군요 물부으면 흘러올라가는데 실은 내려가는거!! ㅋㅋㅋ | 17.01.26 0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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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추리고 추린겁니다 ㅎㅎ | 17.01.26 0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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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번에 호되게 당했습니다. ㅠㅠ | 17.01.26 0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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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솔직히 랍스터피자이외엔 진짜 손해라는 생각 뿐이었습니다. 참고로 어부피자위치는 동부쪽에 있기때문에 동부쪽 여행갈때 가시는걸 추천해요. 시장닭은 서귀포에 있는 올레시장에서 샀는데 한마리에 16000원인가 했습니다. 워낙 커서 한마리만 사도 충분할겁니다. 저때 건장한 파오후 둘이서 두마리샀다가 한마리를 다 못먹었어요.. 맛은 좀 미묘합니다. 막 맛나다고 할정도는 아닌데 꽝은 아닌정도? 그리고 올레시장에 치킨집이 유명한곳이 있었는데 거기가 문닫아서 딴데서 샀어요 | 17.01.26 0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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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감사합니다^^ | 17.01.26 0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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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다음에 참고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7.01.26 13: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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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렇더라구요 ㅠㅠ.. 다음에 갈때는 제주도에 사는 현지인 도움을 받아봐야겠습니다. | 17.01.26 13: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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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계획에 거기 가려고 했다가.. 변경했는데 기차여행 재밌을거같더라구염 ㅎㅎ | 17.01.26 13: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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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저 피자는 비싸긴해도 진짜 먹을만 하더군요 저기 이외엔 하아.. | 17.01.26 13: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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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서귀포 올레시장간날 (그러니까 치킨먹은날) 회를 먹으려고 했는데 이런저런이유로 걍 치킨먹었습니다. 후회되네요 회먹을걸 ! | 17.01.26 1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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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가는것도 비싸기도 하고 해서 ㅠㅠ 다음에 간다면 우도쪽에 잠수함있던데 잠수함을 타볼까 합니다 ㅋㅋ | 17.01.26 1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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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오후 남자 둘이서 간 여행이에요... ㅠㅠ | 17.01.26 1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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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다음에 갈때 참고하겠습니다 | 17.01.26 1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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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그렇군요.. 이번엔 좀 너무 바쁘게 움직인거같습니다. 다음에 가게되면 한적하게 돌아다니고 싶더군요 | 17.01.27 2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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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장난아니었습니다. 수족관이 처음이기도 했지만.. 정말. 오길 잘했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 17.01.27 2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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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비싸게 갔다왔습니다 1인당 총 55만원? 정도 들었던거같아요. 3박4일이고 비행기값이랑 렌트비, 주유값, 식비, 숙소, 간식값, 관람비 등등 다 포함한 가격입니다. | 17.01.27 2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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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기대하겠습니다.! 진짜 재밌게 잘 다녀왔는데 무명2님도 즐겁게 다녀오시길 바라겠습니다. | 17.01.27 2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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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ÚSECA
천지연폭포를 가고싶었는데.. 일정상 못가서 아쉽더라구요. 거기랑 쇠소깎도 가고싶었는데 ㅠㅠ.. 다음에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 17.01.27 2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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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코끼리들 얼마나 빡시게 교육시켰을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ㅋㅋ | 17.01.27 22: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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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뭐냐 거기서 파는 바나나는 좀 가격이 과한거 같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마트에서 사다 줬는데 조카님은 무서워서 이이잉 하던 기억도 나고 그렇네요 :3 | 17.01.27 2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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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아쿠아플라넷이라고.. 정말 볼게 많더군요. 신기하게도 되있고 여기 영상 엄청 찍었는데.. 진짜 신기합니다. 여기도 약간 숨겨진 기믹같은게 있는데.. 이건 직접 체험해보셔야 압니다. ㅋㅋ | 17.01.27 22: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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