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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 밥반공기 일반식
점심 : 밥반공기 일반식
저녁 : 몬밀 1,5스쿱. 귤 4
워밍업 10분
스트레칭
렛풀다운 5세트
바벨로우 5세트
데드리프트 5세트
유산소 45분 걷기
스트레칭
다리운동의 후유증으로 근육통이 장난 아니다. 오랫만에 근육통을 느끼니 뭔가 기쁘기도, 반성도 된다.
등운동은 항상 어렵다. 하체운동이 정말 죽을것 같아서 어렵다면, 등운동은 집중과 자극이 제대로 안와서 어렵다.
물론 내일 쯤이면 근육통에 시달릴것이나, 운동하면서 항상 이 자세가 아닌가? 하는 의문이 집중을 방해한다.
다리처럼 바로바로 자극이 팍팍 오면 좋으련만...아직 숙련도가 부족한듯 하다.
확실히 등운동은 전완근과 어꺠에 영향을 받는다. 등보다도 어깨와 전완근이 먼저 지쳐서 제데로 등을 쥐어짜지 못한 느낌이다.
전완근을 보안하기 위해서 밴드를 사용중이긴 하지만, 그것도 부족한 느낌이다.
하체운동 다음날 데드리프트는 뭔가 아닌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데드리프트라는 것이 하체도 어느정도 관여를 하다보니, 제대로 수행이 안되는 느낌.
5분할 스케쥴을 조정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