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태 (키, 체중, 체지방량):
182/98/17.2%
식단:
아침: 삼양라면 1개, 계란 1개
점심: 오뗄 순살치킨 매운맛 400g
저녁: 순대국 1인분, 밥 반공기
간식: 청우 케틀스타일 감자칩 70g, 서주 왕포도알 1개
총 열량: 2563Kcal, 총 단백질량 130g
운동:
10분 스테퍼 워밍업
스트레칭
바벨 로우, 60Kg 15회, 70Kg 10회 반복 3세트
어시스트 풀 업, 10회 반복 4세트
랫 풀다운, 50Kg 12회 반복 3세트
머신 바이셉 컬, 35Kg 12회 반복 3세트
케이블 로우, 65Kg 15회, 80Kg 12회 반복 3세트
바이셉 해머 컬, 32Kg 10회 반복 3세트
백 플라이, 35Kg 12회 반복 3세트
EZ-바 바이셉 컬, 25Kg 15회 반복 3세트
백 익스텐션, 15회 반복 4세트
인클라인 싯업, 25회 반복 3세트
케틀벨 스윙, 24Kg 25회 반복 3세트
10분 사이클 유산소
오늘은 식사량이 평소보다 많았는데, 일 관련으로 하루종일 땀흘리고 걸어다녔었어야 했어서 좀 더 먹은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닭가슴살을 자꾸 안 먹으려고 피하고 있어서 탈입니다. 냉장고에 아직 200g팩 4개가 남아있는데, 진짜 눈 딱 감고 이틀동안 두끼를 닭가슴살로 해결하던지 해야할 것 같습니다. 아마 다 먹고 나면 카레같은데 들어가 있는게 아니라면 닭가슴살은 한 동안 쳐다보기도 싫을 것 같습니다. 이번달 적자라서 안그래도 다음달 아껴야되는데, 양질의 닭가슴살을 제외한 단백질은 돼지 안심을 제외하면 전무해서 걱정입니다. 해산물이 사실 밸런스고 지방대 단백질 비율이고 포만감이고 그 어느 면에서나 완벽하지만 가장 큰 단점이 있으니 가격(....)이죠.
오늘은 운동하기 전에 일이 있어서 거의 3시간 동안 걸어다녔더니 운동 끝날때 쯤에는 더 이상 운동할 힘이 안 나서 유산소를 조금 줄였습니다. 무게를 (조금) 늘리니 체력 소진이 눈에 띄게 늘어나서 지구력이 떨어지는 듯 합니다. 슬슬 복근을 굳이 힘을 주지 않더라도 윤곽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약 5Kg정도 더 몸무게를 줄인다면 선명하게 보일 것 같습니다. 그런데 몸 좋은 사람들도 앉으면 배가 늘어지나요? 서 있을때는 괜찮은데 앉으면 배가 축 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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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벚꽃
오징어는 요새 잘 안 잡히는지 생물은 비싸고, 냉동 가공 오징어는 고무타이어맛이 나서 닭찌찌살보다 나을게 없어요 ㅠㅠ | 17.07.25 23: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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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벚꽃
...운동하면서 제일 피해야할 기름에 튀긴 밀가루 + 술 조합이군요. | 17.07.25 23: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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