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샘숭 공기 청정기 왔네요

[니팬티를내게보여줘]

오자  마자 빨갱이;;

너 그동안 뭐 한거냐::

글 쓰는 동안 오렌지가 됐네요

그리고 10초 있다 초록 괴물이 됐어요

( 생각했던 사이즈 보다 훨씬커요 )

바람 소리도 컬러가 바뀌니까 조용해 졌어요 

초록 괴물이 1분 정도 있으니 파래 졌네요

피톤치드 달린 공기 청정기 라고 지마켓에서 

샀었는데 사이즈도 작고 휀도 작고 필터도 작고

별도의 미세먼지 

표기도 안되서 쓰면서도 좀 불안 했어요

(...그래도 그동안 수고 많았다 )

보컬 트레이닝을 다시 하면서 발성은 몸뚱이 

1% 성대 보호 99% 이구나 깨닳은  후 

바로 질럿네요 

축냥이  아가 때문 이라도 하루종일 틀어놔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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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삼아 방에 남아있던 담배를 폇더니 바로

다시 빨강색이 됐는데 풍압도 빨간색도 단계가

있네요..빨아 들이다 안되겠는지 소리가 더 

커졌어요 

[ash1106]

한대있으면 좋겠네요

[UMP-45]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freeboard&no=1310713

[니팬티를내게보여줘]

저도 결제하고 바로 전화 왔었어요

필터랑 피톤치드 싸게 줄테니 더 구매 하라고 ~

그래서 더 사긴 했는데 공기 청정 능력은 들째치고 먼지 가스 센서가 없으니 쓰면서도 불안 하더라구요

제품 자체는 나쁘지 안아요

미세먼지 아주 심했던 시기에 코 간지럽고 목 아프고 죽겠었었는데 얘 방에 틀어 놓으니 좀 진정이 되더라구요

[무적 보노]

고양이 있으면 필터에 털 많이 껼듯하네요.
자주 열어서 털어줘야 할듯..
저도 삼성꺼 쓰는데 외부 필터에 먼지 정말 많이 끼더군요.

[kamkam]

저 기존 쓰시던 공기청정기(... 라 부르기도 민망한 저것) 저도 샀었는데...
아~~~무런 효과도 없길래 뭔가 싶어서 분해해 보고 진짜 어의가 없었죠

그냥 플라스틱 덩어리고 안에는 달랑 허접한 pv쿨러 딱 하나 들어있더군요..
그럴것을 왜그리 크게 만드는건지 원....

바로 내다 버렸습니다.

[Republic]

저 청정기 유명하지 않았나요? 성능 떨어지고 정화 능력 자체가 거의 미미한 녀석으로

[Jiuni]

옆에 부자연스럽게 달린 피톤치드 어쩌구를 빼고 예전에 2-3만원에 샀었습니다.
그 때는 분해가 되었고 위의 링크내용 그대로 헤파필터고 나발이고 없이 그냥 PC용 쿨러와 스폰지가 있었습니다.
그리곤 바로 담배 피우는 베란다에 놓고 담배냄새 제거용으로 쓰다가 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