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이랑 자주 협업하는 VTAC의 플래시라이트 마운트입니다.
말그대로 손전등을 레일에 부착할수 있게 해주는 마운트로, 폴리머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제가 애용하는 러쉬24같은 511제품을 개발하는데 협력하거나 테스트하거나 한다는데..
VTAC의 총기 멜빵이 더 유명한듯하네요.
포장을 뜯으면 육각렌치도 부속되어있습니다.
슈어파이어 G2X랑 결합한 모습.
직경이 더 작은 라이트를 결합하기 위한 삽입물이 있어서 이를 분리하고 라이트를 장착해서 조이면 됩니다.
일단 레일조각을 제 이쁜 m4의 핸드가드에 결합하고.
장착!
렌치를 조일때 너무 꽉 조이면 부려질거같은 느낌이라서, 당장 쓰는것도 아니기에 적당히 조여서 레일에 장착했습니다.
앞에서 본모습입니다.
방이 어지러운건 양해주셨으면 합니다..
위치가 맘에 안들어서 옮겨보니 적당하고 좋습니다.
가늠자가 부피가 커서 걸릴까봐 멀리둔건데 이렇게 가까이 달아도 괜찮아서 다행입니다.
핸드가드를 손으로 잡았을때 간단하게 엄지로 버튼을 조작할수 있는 위치에 ㅎㅎ
이 제품의 장점은 폴리머라 가벼운데다가 나름 저렴한 가격이라는 점입니다.
슈어파이어의 m600 웨폰라이트가 300달러쯤 넘을때,
이 vtac 마운트하고 슈어파이어 g2x 택티컬을 포함해서 3분의 1도 안되는 가격으로 웨폰라이트를 득!할수가 있습니다.
다만 손으로 비추는 플래시라이트를 다는거라 진짜 웨폰라이트하고 비교하면 집중광같은 부분에서 밀리는건 어쩔수 없는듯 합니다.
그리고 폴리머라 내구성이 불안하다고 느낄 분들도 있을듯하네요.
굳이 총기말고도 가벼운점을 살려서 헬멧 레일에 장착해도 괜찮을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