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고프로 구입후 블박대용으로 아는형님과 춘천라이딩
엄청 더웠지만 아름다운풍경이 더위도 잊게 할만큼 좋았습니다.
그러나 집에와서 영상을 확인하니....하염없이 아스팔트만 찍고있어서...펑펑울었다는...
그래도 맛있었던 닭갈비
다음날...새벽5시 산정호수 목표지로 솔바리
.
.
.
어제의 실수로 이쁜배경을 담지못한 한스러움에
2시간 가량 고민하며 두가지 카메라셋팅을 준비하고
다시 도전함.
기대감도 잠시....
가는도중 고프로가 사라진걸 엄청 뒤늦게 알아차림...
다행히 30분만에 찾았고 엄청운좋게 보호필름과 테두리만 살작기스나서 다행이었습니다.
(다신...턱 옆에 안붙일겁니다...)
준비해둔 두번째
털레토비 셋팅
제발 떨어지지 않길...빌면서 천천히 다님
여행중 많은 곤충들을 봤는데
중지 손가락 만한 하늘소...
손바닦 만한 팅커벨...
판타지 월드 강원도...
무사 복귀후 고프로 영상부터 확인함...
바람소리...
머리위에 달자마자 심해짐...으으...
.
.
다음주 쉬는날을 기약하며...
(IP보기클릭)175.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