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납차받은 z900rs카페입니다.
바이크 납차받기 전에 질러놓은 휀더레스를 장착해봤습니다.
겸사겸사 슬슬 추워져서 998은 밧데리를 때고 동면준비했습니다.
휀더만 그냥 툭때고 붙이면 될줄알았더니 카울때고 윙커램프때고 머때고 일이 많네요
시트열면 이런 상태인데
시트아랫쪽 카울 ETC 짐걸이 등등 재거한뒤에 액서스가능하네요--
약 한시간 걸린듯
순정휀더와 번호판
↓↓
사제 휀더레스와 번호판
그렇습니다. 별로 크게 바뀐건없습니다.
길고긴 엉덩이가 조금 짧아지고 깔끔해졌을뿐입니다.
커스텀이 다 그렇죠ㅎㅎ 그냥 자기 만족입니다.
휀더레스 장착한김에 동네 마실나왔습니다.
주말에다가 아직 날씨가 따뜻해서 바이크가 꽤나 많네요.
역시 휀더 없는게 깔끔하네요. 흙튀던 말던 신경안씁니다.
이쁘면 장땡이거든요.
옆에 있는 바이크들도 한대빼고 다 휀더레스네요.
젤왼쪽에 z900rs 블랙이 있습니다. 블랙도 깔끔한게 이쁘네요^^
복귀길에 좋아하는 자리에서 사진 몇장 찍었습니다.
역시 바다와 바이크는 먼가 조화가 됩니다.
그나저나 카와사키 길들이기 환장하겠네요..
8백킬로까지 4천알피엠으로 제한하라는데
두카티도 5천은 돌린거 같은데 4기통이 4천--
출발하자마자 그냥 바로바로 기어올려서 6단기어까지 써야 좀 달릴만하네요.
이래서 카와사키 지옥의 길들이기라고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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