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바이크 갤러리 여러분 점차 날이 따뜻해져서 슬슬 바이크에 배터리를 다시 꽂아야할때가 오고 있네요
제가 거주하는 구역에는 제가 주로 쓰는 신한은행이 없어 세종시로 넘어가 업무를 보곤합니다.
오늘도 입금할게 있어 세종에 차타고 갈려다 문득 오랜만에 800gt를 타고 싶어 시동을 거는데
지난번 점프의 힘인지 바로 걸리더군요
넘어가면서 투어가시는분들도 많이 보이고 진짜 시즌오픈이가 싶더군요
그리고 날벌레들이 윈드스크린에 붙는걸보니 봄이 맞구나 싶지만
내리니 저 넓을건 닦을생각에 진이 빠지더군요
주행중 윈드스크린과 헬멧 바이저에 벌레가 붙는걸 보니 진짜 시즌오픈이 제대로 체감이 됩니다 ㅋㅋ
+ 드디어 세컨 커브 치마가 와서 교체를 해줬습니다.
스티커를 전부 제거하니 불링불링해진 커브
오일도 교체했는데 습기를 많이 먹었는지 오일이 아니라 거의 카페라떼가 나오더군요 ㄷㄷㄷ
머플러 커버랑 치마카울 그립 교체를 해서 이제 만질때 없겠구나 했더니 밸런스바가 없군요
이놈의 커브 작업은 언제 끝날련지;;;
다들 언제나 즐겁고 안전한 바이크라이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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