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가기전부터 거의 10년 동안 입문하고싶다고 생각만 갖고 항상 로망이었는데, vjf-i 로 입문했습니다.
다들 굉장한 바이크들을 갖고 계셔서 기죽기는 하지만 그래도 제 첫 바이크라 애정이 가네요 ㅎㅎ
더군다나 옛날부터 갖고 싶었던 모델이기도 하구요!
125cc라 그런지 확실히 확 하고 치고나가는 맛이 부족한 느낌인것 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너무나 즐겁습니다!
ps. 추가적으로 질문하나만 드리자면 엔진켜고 달릴때는 몰랐는데, 시동끄고 그냥 수동으로 끌고갈 때 뒷바퀴 쪽에서 웅웅 하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그소리가 생각보다 커서 수리점에 한번 가봤는데, 소리 들어보시더니 디스크나 브레이크 쪽 부근이 살짝 닿거나 해서 소리가 나는거라고, 성능상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니까 일단 타다가 나중에 패드 교체할때 같이 수리하면 된다고 하시던데, 이거 믿어도 되는걸까요? ㅠㅠ 걱정이 되서...
(IP보기클릭)116.123.***.***
혈군
앗 절묘하게 저 접속 하자마자 알림이 뜨네요. 그런 소리가 아니라 우웅 우웅 하는 소리가 들리는데요 ㅠㅜ | 18.01.24 01:03 | |
(IP보기클릭)118.33.***.***
(IP보기클릭)110.14.***.***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8.01.24 18:26 | |
(IP보기클릭)210.210.***.***
(IP보기클릭)110.14.***.***
고맙습니다~ ! ^^ | 18.01.24 18:26 | |
(IP보기클릭)61.76.***.***
(IP보기클릭)110.14.***.***
넵! 알겠습니다 | 18.02.01 20:47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0.14.***.***
헉 그래봐야겠네요... | 18.02.01 20:47 | |
(IP보기클릭)39.114.***.***
(IP보기클릭)110.14.***.***
음 ㅠㅠㅠ 어렵네요 | 18.02.01 20:47 | |
(IP보기클릭)59.15.***.***
(IP보기클릭)110.14.***.***
사실 사람들이 왜 업글병에 걸리는지 벌써부터 알것 같습니다. 타다보니 1단은 없는거나 마찬가지고... 속도 내기도 쉽지 않고... 그러네요 ㅋㅋ 그래도 일단은 너무 재미있습니다. 당분간은 펄이와 함께해야할듯! | 18.02.01 20:49 | |
(IP보기클릭)59.15.***.***
ㅎㅎㅎ 저도 기변까지 딱 1년 걸렸네요 저는 그때 새차 뽑아서 광내고 뭐하고 이쁘게 관리 하면서 딱 1년만에 면허 따고 바로 250 갔다가 또 1년만에 미들급 갔다가 리터급, 오버리터, 미들급 이렇게 갔네요 ㅎㅎㅎ 펄아이뿐만이 아니라 125cc 괜찮아요 충분히 재밌게 탈수 있고 오히려 진짜 재밌게 탔던건 저는 125cc가 재밌었던거 같아요 다들 안나가는 바이크 가지고 억지로 쥐어짜가면서 "야 너 몇키로 찍었냐?" 이런 식의 그냥 대화들이 저는 125때가 제일 많았던거 같아요 ㅎㅎㅎㅎ | 18.02.02 07:55 | |
(IP보기클릭)116.123.***.***
ㅋㅋㅋㅋ 그렇군요 2종소형도 따고싶긴 하네요! | 18.02.02 09:26 | |
(IP보기클릭)59.15.***.***
ㅎㅎㅎ 만족한다면 125도 충분합니다 저도 125 가지고 속초 투어도 다녀보고 뭐 다 해봤어요 배기량이 높으면 또 높은대로 재밋구요 ㅎㅎㅎ | 18.02.02 10:1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