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 굴절코스 넘나 빡치네요.....

[당근매니아]

한번에 붙고 치우려고 돈 더 투자해서 학원 강의 들었는데,
연습 때 계속 잘 되다가 실전에서 긴장했더니 굴절에서 여지 없이 탈락-_-
시험 직전까지도 계속 합격점 나오다가 요래되니 넘나 열 받습니다.

면허시험장에서 보는 거하고 다르게 시험 가격도 비싼데,
지금와서 면허시험장으로 가자니 코멧으로 연습을 시켜놔서 미라쥬 갑자기 몰 수도 없고 말이죠.

이거 따봐야 도로에서 주행이 가능할 시험도 못 되면서
무의미한 칼치기 연습이나 시키는 걸 언제까지 할 건지 모르겠네요.

[草薙素子]

처음 출발선에 달린 센서가 바이크가 밟고 지나갔는데도 작동 안해서 떨어졌던 기억이 나는군요.

[Shamsiel]

저 3초만에 떨어진 기억남

[짓쑤]

으잉 코멧으로 시험을 치는곳도 있군요?! 처음알았네요..ㄷㄷ 스타일이 많이 다를텐데..

[savasava]

긴장해서 떨어질수도 있어요 저도 긴장해서 학원에서 했는데 2번째 붙었습니다.

[벨드린]

미라쥬로 시험 보시는 거라면
시선 처리랑 무게 이동이 팁이라면 팁이겠네요

코멧 같은 경우엔 크게 어렵지 않게 굴절 통과 가능 하실겁니다
미라쥬는 아무래도 아메리칸이다보니 클러치나 스로틀은 노 터치 하시고 굴절 진입전에 갈 곳으로 시선을 두신 뒤에 핸들을 꺽은 뒤 꺽는 반대 방향으로 체중을 이동 하시면 스무스하게 굴절 들어가실겁니다. 첫번째 굴절 통과하자 마자 다음 갈 방향으로 시선 처리 하신 뒤 역시 반대 방향으로 체중 이동하시면 크게 어렵지 않으실겁니다.

[파라시아]

진짜 무의미한 시험이죠.
어떤 병진새끼가 만든진 몰라도 아직까지 저걸로 시험본다는 자체가 코메디임.

[블랙리]

굴절은 한번 밟으면 몇초간 무적이라고 했어요
밟으면 빨리 빠져 나가라고....ㅡ,.ㅡ

[잡가스]

힘내세요. 저도 네번째에 붙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