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타보면 인위적으로 자빠뜨리려고 해도 안넘어집니다.
그리고 애초에 사고 회피율이 차보다 높아서 사고율 자체가 적고요.
사망율 따지면 사망률이 100프로에 수렴하는 비행기는 안타야 정상이니까요.
우리나라 2종소형 보유율을 봤을때 바이크 위험하다느니 어쩌니 하는 사람들중에
면허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지.. 1종소형으로 저배기량 바이크를 몰수 있게 한것과
말도안되는 면허시험이 1차적 문제지만요.
실제로 타보면 인위적으로 자빠뜨리려고 해도 안넘어집니다.
그리고 애초에 사고 회피율이 차보다 높아서 사고율 자체가 적고요.
사망율 따지면 사망률이 100프로에 수렴하는 비행기는 안타야 정상이니까요.
우리나라 2종소형 보유율을 봤을때 바이크 위험하다느니 어쩌니 하는 사람들중에
면허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지.. 1종소형으로 저배기량 바이크를 몰수 있게 한것과
말도안되는 면허시험이 1차적 문제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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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위의 탈것이라는 존재이기 때문에 당연히 위험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동차의 위험성과 바이크의 위험성을 비교하는것이 큰 의미를 지닌다고도 생각하지 않아요. 둘 다 각각 위험한 탈것이니 안전하게, 목적에 맞게 사용하면 되는일이죠. 문제는 한국의 '오로지 자동차 중심의 도로문화,정책' 이라고 생각합니다. 10년 넘게 자동차와 바이크를 둘 다 타며 관심가지다보니. 결론은 현기 두 기업과 정부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보이네요. 이 덕분에 각종 법안이나 시스템적인 측면에서 이륜차는 소외받다시피 한 수준이고, 오로지 자동차만 이용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토바이 따위를 타면 반드시 죽어' 라 말하며 실제 위험도 이상으로 이륜차를 보고, 그에 반사적으로 '자동차는 안전해' 라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우리말 순화 어쩌고 하며 온갖 일제잔재의 말들을 쳐냈고, 아직도 가끔 간지라는 단어에 거부감을 표현하는걸 보는 동시에, 공영방송 뉴스 앵커가 아~무렇지 않게 오토바이란 표현을 쓰고 거기에 아무런 거부감 표현을 접하지 못한지 오래되다보니, 이건 오토바이란 단어가 그만큼 한국말이 되었다기 보단.. 한국사회가 얼마만큼이나 이륜차에 무관심한가 를 보여준다고 봅니다. 결론은. . 안전하게탑시다. 정도겠네요.
(IP보기클릭)121.136.***.***
오도바이 거진 20여년 째 타고있지만 .. 자동차 보다는 위험합니다 확실히 ㅎㅎ 다만 과거에 비해 많이 안전해진 건 사실이죠. ABS네 TC네.. 여러가지 전자장비도 많고 안전장비도 과거에 비해 저렴해지고 구하기도 쉬워졌지요.
(IP보기클릭)106.181.***.***
오토바이가 위험하다 않휘험하다 보다 그걸 타는 사람과 이용하는 도로의 여건이 더 위험하죠 한국은 확실히 오토바이타기엔 위험한나라입니다 21살때부터 35까지 약 14년간 차 투어링 스쿠터레이스 매뉴얼레이스 저배기량등등 해봤지만 한국도로는 위험합니다. 그런데도 헬멧과 장갑만 착용하고 타니 사고나면 크게 다치는 거죠. 헬멧은 당연한거지만 고관절보호해주는 자켓 팬츠 장갑 부츠는 싼거라도 꼭 착용하세요 몸다치는 것보다 보호장비 구매해서 착용하는게 정말 좋은 겁니다
(IP보기클릭)61.83.***.***
오토바이의 위험성을 합리화 시키시려고 해봐도 확실히 오토바이의 사고와 비행기의 사고를 비교하는것 자체가 무리구요...오토바이좀 탔다 해본 사람들중에 상처 한 두개 없는 사람 거의 못봤고...자동차끼리만 마찰이 어느정도 생기고 사람은 아무렇지 않을만한 사고도 오토바이는 이야기가 달라지구요. 일부로 넘어뜨리려고 해도 잘 안넘어간다는 그 오토바이가 4발 달린 자동차와 중심력을 비교할 정도도 아니고...우리나라는 그나마 안전하다 처도 중국이나 베트만남 해도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하는 경우가 차량대비 엄청 많은것도 사실구요. 차는 차끼리 부딫히지만 오토바이는 그냥 맨몸과 차랑 부딫힌다고 하는게 맞는 말이죠 솔찍히 제 생각은 우리나라 도로는 뭐 넓은 대륙을 자랑하는 나라에서만큼 즐기기엔 무리가 있지 않나 싶어요.
(IP보기클릭)165.230.***.***
윗 분 말씀처럼 통계를 볼 때 전체적인 이해가 필요하다는 데 동의합니다. 사람들이 바이크 타는 걸 위험하다고 인식하는 이유는 사고율, 사망율, 경제적 이익 같은 객관적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데다가 사람에 따라서는 주관적 요소까지 더해집니다. 다시 말해 자동차를 타거나 비행기를 타는 것이 걷는 것보다 위험하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그로 인한 시간적 경제적 이득을 생각하면 확률적으로 봤을 때 더 이득이라는 거죠. 반면에 바이크는 소수의 매니아층과 업무상 필수적인 사람들을 제외하면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그 위험을 감수하고 탈 이유가 없다고 받아들여지는 거구요. 게다가 대형사고 발생시 바이크 탑승자의 시신이 자동차 승객에 비하면 굉장히 처참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똑같은 사망사고라도 주관적으로 봤을 때 더 부정적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바이크에 호의적인 시각이 사회 전반적으로 자리잡으려면 획기적인 프로텍터가 나와서 그것만 입으면 자동차 에어백 터진것보다 더 안전해지던지, 회피율을 비약적으로 상승시켜주는 장치가 나와서 '사고가 나면 죽지만, 그 사고 날 확률이 비행기 떨어질 확률'이 되던지, 대다수의 사람들이 바이크를 타고 다녀야 할만한 경제적 이유가 생기던지 하기 전에는 힘들겁니다.
(IP보기클릭)6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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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176.***.***
오토바이 사고율은 차보다 낮은데요 | 17.03.10 07:58 | |
(IP보기클릭)221.143.***.***
오토바이 사고율 자동차의 절반입니다. | 17.03.10 08:59 | |
(IP보기클릭)121.163.***.***
프레임이 없으니까 몸으로 충격을받고 안전벨트가 없으니 날라가서 크게 다치는게 문제죠 사고율은 전체 사고율과 % 사고율등으로 나눌수 있는데요 오토바이 비율은 국가마다 다른데 한국은 생활 오토바이가 매우적고 거의 레져 취미 또는 배달 두가지로 양분되어 있습니다 나름 준프로 프로군이 유저인데 물론 서로 안전하게만 타면 안전 합니다 문제는 운전 양식이죠 칼치기 과속 신호위반 급가속등이요 | 17.03.10 09:22 | |
(IP보기클릭)165.230.***.***
윗 분 말씀처럼 통계를 볼 때 전체적인 이해가 필요하다는 데 동의합니다. 사람들이 바이크 타는 걸 위험하다고 인식하는 이유는 사고율, 사망율, 경제적 이익 같은 객관적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데다가 사람에 따라서는 주관적 요소까지 더해집니다. 다시 말해 자동차를 타거나 비행기를 타는 것이 걷는 것보다 위험하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그로 인한 시간적 경제적 이득을 생각하면 확률적으로 봤을 때 더 이득이라는 거죠. 반면에 바이크는 소수의 매니아층과 업무상 필수적인 사람들을 제외하면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그 위험을 감수하고 탈 이유가 없다고 받아들여지는 거구요. 게다가 대형사고 발생시 바이크 탑승자의 시신이 자동차 승객에 비하면 굉장히 처참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똑같은 사망사고라도 주관적으로 봤을 때 더 부정적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바이크에 호의적인 시각이 사회 전반적으로 자리잡으려면 획기적인 프로텍터가 나와서 그것만 입으면 자동차 에어백 터진것보다 더 안전해지던지, 회피율을 비약적으로 상승시켜주는 장치가 나와서 '사고가 나면 죽지만, 그 사고 날 확률이 비행기 떨어질 확률'이 되던지, 대다수의 사람들이 바이크를 타고 다녀야 할만한 경제적 이유가 생기던지 하기 전에는 힘들겁니다.
(IP보기클릭)122.37.***.***
이 글에 거의 공감합니다. 사고로 인한 위험과 경제적 편익에 사이에서 사람이 저울질을 하고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면 선택을 받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한국에서 오토바이의 위험 대비 편익이 확실하다고 볼 수 있는 상태는 아닙니다. 다만 호의적인 시각이 자리잡기 위한 필요 제반이 기술쪽보다는 제도적인 문제가 크다고 생각됩니다. 요새야 안전도 중요하지만 애초에 탈것은 실용성이 첫쨉니다. 에어백은 커녕 안전벨트가 나오기도 50년도 전에 자동차는 이미 최고시속 100km 찍었고 고속도로도 댕겼지요. 그런데 요새 자동차에서 실용성은 국가 제도가 개입하는 부분이 상당하지요. 괜히 액센트같은 소형차가 사장되었겠습니까? 한국 제도가 소형차에게 불리하기 때문인거지 소형차가 준중형보다 덜 안전해서라거나 소형차가 경차보다 안전해서 소형차 타는 사람은 대다수가 되진 못합니다. 중국도 세금제도 구간 때문에 2천~3천 구간의 자동차는 거의 없고 3천cc가 대다수인거죠. 멀리 갈 것도 없이 국내에서 125cc 이상 라인업에선 250cc가 커트라인으로 선호받는 이유도, 막상 외국은 300cc가 대세가 되는 것도 자동차관리법이 250cc으로 끊으니까 아닌가요(보험때문에)? 결국 정부가 차와 동등한 오토바이가 제도적 울타리 안에 있다는 느낌을 전혀 주지 못하는 게 문제라고 봅니다. 유럽처럼 배기량이 아니라 배기가스 배출규제로 세금 매기는 것도 아니고 자동차 관련 정책과 오토바이는 전혀 따로 놀고 있죠. 제도가 부실하다보니 딱히 경제적 이득도 안보이는거지요. 업무용, 레저용 제외하고 생활용(통근/등하교) 오토바이가 제일 많이 보이는 곳은 대학가/지방의 대형 공장(조선소, 제철소같은)이라고 생각하는데 말 그대로 그 경제적 이유가 핀포인트로 맞는 거의 유일한 집단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국가가 오토바이를 주류 도로 시스템 안에 넣은 액션이라도 취해준다면 사람들이 오토바이를 선택지에 올려보는 고민이라고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안전 문제는 결국 사람 교육, 면허문제라고 봅니다. 차라고 안전하다는 건 환상의 일종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형사고의 상당수가 찌그러진 차에서 탈출 못하거나 끼어 죽는 내용이라고 생각하면 결국 도로 안전은 탈 것 문제보다 올바른 운전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예방 얘기가 아니라 사고의 결과는 내가 차건 남이 차건 아무도 장담 못한다는거죠. | 17.03.13 10:34 | |
(IP보기클릭)211.220.***.***
(IP보기클릭)1.214.***.***
확실히 이게 바이크 운전자만 피해자라고 주장할게 아니라 다니다보면 아직도 위험하게 타는 라이더도 많더군요. 노헬멧은 우습고 인도 주행이나 신호무시 등등.... 그런 사람들 볼때마다 바이크 타지 말고 대중교통 이용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덕분에 바이크 그 자체에 대한 혐오 시선들이 많아졌다 생각합니다. 물론 자동차 운전자의 바이크 개무시도 노답이구요. | 17.03.10 10:30 | |
(IP보기클릭)121.136.***.***
오도바이 거진 20여년 째 타고있지만 .. 자동차 보다는 위험합니다 확실히 ㅎㅎ 다만 과거에 비해 많이 안전해진 건 사실이죠. ABS네 TC네.. 여러가지 전자장비도 많고 안전장비도 과거에 비해 저렴해지고 구하기도 쉬워졌지요.
(IP보기클릭)124.58.***.***
(IP보기클릭)121.176.***.***
(IP보기클릭)183.109.***.***
(IP보기클릭)118.33.***.***
도로위의 탈것이라는 존재이기 때문에 당연히 위험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동차의 위험성과 바이크의 위험성을 비교하는것이 큰 의미를 지닌다고도 생각하지 않아요. 둘 다 각각 위험한 탈것이니 안전하게, 목적에 맞게 사용하면 되는일이죠. 문제는 한국의 '오로지 자동차 중심의 도로문화,정책' 이라고 생각합니다. 10년 넘게 자동차와 바이크를 둘 다 타며 관심가지다보니. 결론은 현기 두 기업과 정부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보이네요. 이 덕분에 각종 법안이나 시스템적인 측면에서 이륜차는 소외받다시피 한 수준이고, 오로지 자동차만 이용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토바이 따위를 타면 반드시 죽어' 라 말하며 실제 위험도 이상으로 이륜차를 보고, 그에 반사적으로 '자동차는 안전해' 라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우리말 순화 어쩌고 하며 온갖 일제잔재의 말들을 쳐냈고, 아직도 가끔 간지라는 단어에 거부감을 표현하는걸 보는 동시에, 공영방송 뉴스 앵커가 아~무렇지 않게 오토바이란 표현을 쓰고 거기에 아무런 거부감 표현을 접하지 못한지 오래되다보니, 이건 오토바이란 단어가 그만큼 한국말이 되었다기 보단.. 한국사회가 얼마만큼이나 이륜차에 무관심한가 를 보여준다고 봅니다. 결론은. . 안전하게탑시다. 정도겠네요.
(IP보기클릭)125.176.***.***
(IP보기클릭)106.181.***.***
오토바이가 위험하다 않휘험하다 보다 그걸 타는 사람과 이용하는 도로의 여건이 더 위험하죠 한국은 확실히 오토바이타기엔 위험한나라입니다 21살때부터 35까지 약 14년간 차 투어링 스쿠터레이스 매뉴얼레이스 저배기량등등 해봤지만 한국도로는 위험합니다. 그런데도 헬멧과 장갑만 착용하고 타니 사고나면 크게 다치는 거죠. 헬멧은 당연한거지만 고관절보호해주는 자켓 팬츠 장갑 부츠는 싼거라도 꼭 착용하세요 몸다치는 것보다 보호장비 구매해서 착용하는게 정말 좋은 겁니다
(IP보기클릭)125.176.***.***
진심 공감합니다. 저도 풀페 헬멧, 장갑, 부츠, 팔꿈치 보호대, 무릎보호대하고 탑니다. 겨울에는 잠바 입었으니 나았지 봄되면 척추보호까지 있는 자켓 입고 달릴 예정이구요. | 17.03.12 11:17 | |
(IP보기클릭)61.83.***.***
오토바이의 위험성을 합리화 시키시려고 해봐도 확실히 오토바이의 사고와 비행기의 사고를 비교하는것 자체가 무리구요...오토바이좀 탔다 해본 사람들중에 상처 한 두개 없는 사람 거의 못봤고...자동차끼리만 마찰이 어느정도 생기고 사람은 아무렇지 않을만한 사고도 오토바이는 이야기가 달라지구요. 일부로 넘어뜨리려고 해도 잘 안넘어간다는 그 오토바이가 4발 달린 자동차와 중심력을 비교할 정도도 아니고...우리나라는 그나마 안전하다 처도 중국이나 베트만남 해도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하는 경우가 차량대비 엄청 많은것도 사실구요. 차는 차끼리 부딫히지만 오토바이는 그냥 맨몸과 차랑 부딫힌다고 하는게 맞는 말이죠 솔찍히 제 생각은 우리나라 도로는 뭐 넓은 대륙을 자랑하는 나라에서만큼 즐기기엔 무리가 있지 않나 싶어요.
(IP보기클릭)122.37.***.***
중국 베트남같이 아직 교통선진국이라고 하긴 뭐한 곳이랑 비교하면 그렇지만 OECD만 잡고 봐도 한국보다 오토바이 비율이 낮은 나라는 없습니다. 그리고 한국 교통사고비율은 익히 유명한 상태고... 단독 1위였다가 멕시코랑 업치락뒤치락하던거같은데 그래봤자 도찐개찐이니. 결국 정부의 행정력 문제라는 뜻이죠. 200만대 중에서 95%가 125cc 미만인데 오토바이 안전성을 걱정한다고 생각하면 외국 교통정책 하시는 분들은 비웃을 거 같긴합니다. 그만큼 한국 도로 상황이 한국이란 나라 이름값에 비해서는 허접한 거고요. 그리고 오히려 좁은 나라니까 오토바이가 더 흥했어야한다고 보는데 어거지로 억눌려져있었다고 보는 게 제 생각입니다. 유럽, 일본같은 케이스만 해도 미국같은 광활한 대륙 스타일은 아닌데 오토바이 비율은 더 높으니까요. 제도만 잘 따라줬다면 유럽같은 중배기량 도시형 스쿠터가 대세가 되었었을거라고 봅니다. 더 안전했을거고요. | 17.03.13 10:47 | |
(IP보기클릭)122.37.***.***
지금보다는 안전했을거란 뜻이었습니다. | 17.03.13 10: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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