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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혐. 아보카도 자르다가 결국...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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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는 안익었을때 까면 씨가 잘 안빠지고 익었을때 제대로 까면 씨를 저렇게 찔러서 빼낼 필요도 없는데 약간 무리해서 억지로 까려고 했나보네요.
14.05.1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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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경우에 칼이 몸에 박히면 박힌채로 그냥 병원에 가서 제거하는게 안전하다고 합니다. 역시나 출혈문제 때문에
14.05.1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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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으.. 어머니가 전에 병원에 입원 해 계실 때 해주신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옆 환자한테 매일 병문안 오는 사람이 있었는데, 어느날 사과를 깎아주다가, 사과 다 깎고 이제 토마토 위에 그 초록색 풀때기 부분. 그 부분 자른다고 칼 집어넣었다가 들고있던 토마토랑 손이랑 같이 푸푹 찔러서 바로 꼬메러 내려 갔었다고 ㅠㅠ
14.05.15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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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예전에 가위로 깡통 자르려다가 깡통 두고 가위날로 찍다가 깡통에 미끄려져서 푸슉.. 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손가락 뼈를 태어나서 처음 본 날
14.05.15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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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마취하지요. 마취 풀리면 꽤 아프겠지만
14.05.15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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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세상에...
14.05.1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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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런 상황이면 칼을 그냥 그대로 빼네나요? 뺄때도 고통스러울텐데 | 14.05.15 18: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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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마취하지요. 마취 풀리면 꽤 아프겠지만 | 14.05.15 19: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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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궁금한게 저런거 칼 바로 빼면 출혈이 심하다고 들었는데 많이 빠지면 생명에 위급한가여?
14.05.15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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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 많이 빠져나가면 몸이 제기능을 못하니까...ㄷㄷㄷ | 14.05.15 19: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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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경우에 칼이 몸에 박히면 박힌채로 그냥 병원에 가서 제거하는게 안전하다고 합니다. 역시나 출혈문제 때문에 | 14.05.15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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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함부로 빼면 안되는게 빼다 힘줄이나 혈관등 건드리게 되면 장애가 올수 있기 때문에 함부러 빼서는 안됩니다.... 저런상황일경우 바로 119응급차 타고 병원을 가야져 | 14.05.16 12: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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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이나 혈관 근육같은게 의외로 촘촘히 있어서 조심해야 합니다 | 14.05.16 12: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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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빼는 도중에도 신경이나 혈관이 많이 손상될 수 있어서 위험합니다. | 14.05.16 23: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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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 씨를 찍어서 빼내려다가 저렇게 된건가?...
14.05.15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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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는 안익었을때 까면 씨가 잘 안빠지고 익었을때 제대로 까면 씨를 저렇게 찔러서 빼낼 필요도 없는데 약간 무리해서 억지로 까려고 했나보네요.
14.05.1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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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으.. 어머니가 전에 병원에 입원 해 계실 때 해주신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옆 환자한테 매일 병문안 오는 사람이 있었는데, 어느날 사과를 깎아주다가, 사과 다 깎고 이제 토마토 위에 그 초록색 풀때기 부분. 그 부분 자른다고 칼 집어넣었다가 들고있던 토마토랑 손이랑 같이 푸푹 찔러서 바로 꼬메러 내려 갔었다고 ㅠㅠ
14.05.15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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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송곳으로 손등 뚫었던기억있네...공예한다고 요구르트병 손바닥에 들고 그대로 내리찍어서 -_- 초딩때여서 아팠던 기억은 안나는데...지금도 손등에 허옇게 자국나있네요...
14.05.15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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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예전에 가위로 깡통 자르려다가 깡통 두고 가위날로 찍다가 깡통에 미끄려져서 푸슉.. 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손가락 뼈를 태어나서 처음 본 날
14.05.15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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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어;;;
14.05.1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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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아아아아아아아악
14.05.15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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뺄댄 마취 하겠져;
14.05.15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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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앙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14.05.15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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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 이거 웃으면 안되는데;;
14.05.1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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숟가락으로 슬슬 돌려서 빼니까 잘빠지던데 으으...ㅜ
14.05.1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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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개그 만화중에 사진속의 원수를 저주할려고 칼 꽃았는데 피나와서 "저주가 먹힌건가?" 했는데 자기손 뚫은거...(바닥에다 놓고 찌르지;;)
14.05.16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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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렇게 무식하게;;
14.05.16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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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 14.05.16 1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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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씨 빼다가 저럴 뻔한 적이 한 두번 있는데.. 아보카도 씨가 겉보이와 다르게 많이 연약해서 그닥 힘 쓰지 않아도 쑥 들어갈 때까 있죠. 각도를 조심해야 할듯..
14.05.16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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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익
14.05.1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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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하니 손에 쥐고 자르려다가 같이 관통당한듯..?
14.05.1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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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에는 고무줄총 만든답시고 7살때 새로산 커터칼로 나무젓가락을 어디 대지도 않고 허공에 놓고 자르다가 그게 미끄러져서 엄지 손가락에....ㅋㅋㅋ 그 흉터가 10년이 지나도록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네요.... 그때 분명 잘린 틈 사이로 핏줄이 보이는 하얀게 보였다지요.... 그게 뼈였는지, 비계였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그당시 별로 무서워하지도 않고 그냥 베인건줄 알고 휴지로 간단히 지혈하고 밴드 붙인 날 생각하면 참.....
14.05.17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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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템플러로 두번씩이나 손가락 찍었던 기억이..
14.05.1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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