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트위터 이용자 이즈(@ja**)는 “혜화역 시위를 가서 구호를 외치는데 눈물이 나더라”라며 현장에서 함께 외친 구호를 소개했다.
구호는 “남자만 국민이냐 여자도 국민이다. 여자도 마음 놓고 용변 보고 살고 싶다. 여자도 마음 놓고 창문 열고 살고 싶다. 남자에겐 당연한 것 여자들은 갈망한다. 여자도 마음 놓고 사람답게 살고 싶다”였다.
트위터 이용자 장**(@mai***)은 “혜화역에 내리자마자 본 건 마스크를 끼고, 모자를 쓰는 여성들이었다.
출구를 나설 때쯤 시위에 참여하는 여성들은 자신들의 얼굴을 가리고, 찍지 말라고 외치고 있었다”고 적었다.
또 다른 트위터 이용자 시**(@ti***)는 “몰카 촬영 규탄 시위에서도 우리는 몰카를 찍히고, 카메라를 들이대는 사람을 향해 ‘찍지 마 찍지 마’ 하고 목소리를 높여야만 하는 현실 진짜 환멸 난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45526.html#csidxb11dbc9f808d553a86970a5e511f25d
찍지마!! 찍지말라고!! 씨1발!! 하는거 생각하니 좀 웃긴데
그와중에 비곗덩어리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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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사니까 남자인생이 얼마나 거친지 모르네 | 18.05.21 15: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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