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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어렸을때는 어린아이가 좋았었는데 [1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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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니말이 백번맞아.......... 그러니까 지금 니가 와서 그 로리들을 지켜줘야할거아니야!!!!!!!!!!!
14.04.19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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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돌아와서 같이 은팔찌 차자구...ㅠㅠ
14.04.1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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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그 말이 맞습니다. 그러니 와서 좀 알려 줘요
14.04.1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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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지금은 어느 다른 평행우주가 있다고 믿고싶다. 그곳에서 너는 수학여행 다녀와서 보고싶던 애니들 다 보고 하고싶던 게임들 다 하고 수능도 보고 대학도 가고 연애도 하고 군대도 하고 취직도 하고 그냥 남들처럼 사는...... 아니면 그냥 니가 정신차리고 루리뽕 끊은거였으면 좋겠어 내년에 수능이고, 가고싶은 학과가 있어서 공부에 올인하려고 루리뽕도 끊도 게임도 에니도 딸도 끊고 독하게 공부하다가. 한 몇년 후에 아무렇지 않게 다른 아이디 파서 루리웹 하고ㅎㅎ 그냥 그랬으면 좋겠다. 어디에선가. 이번에 니 글들 보고, 사람들이 더 소중해졌어. 지나가다가 보는 키큰사람 작은사람 예쁜사람 못난사람 다 소중하고 살아들 있어서 감사하다고 그러니 너도 어떤 형태로라도 살아있다면 정말 고마울것 같아.
14.04.22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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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좀 돌아와~~ㅠㅠ
14.04.1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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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배운거 같은데
14.04.13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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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거지? 살아있다고 믿어 그러니까 어서 돌아와서 컴백 글 하나 올려줘 누나는 제주도 가 본적 없어서 제주도 후기 궁금하단 말이야 제주도는 어땠어? 재미있었지? 너무 열심히 논거 아니야? 그래서 로그인도 못 하고 쉬고 있는거지? 어서 돌아와서 후기 올려줘 폭풍 댓글 올릴테니까 ^_^*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니가 로그인을 안 하면 전할 수가 없잖아~ 어서 빨리 로그인 하렴! 그 때 하고 싶었던 말 해줄께! 접속해서 쪽지 해! 누나가 갖고 싶은거 먹고 싶은거 사줄께! 그러니까 어서 돌아와 | 14.04.21 19: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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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로리콘이든 아니든 페도든 아니든 상관 없으니까 이거 다 구라고 멀쩡하게 돌아와서 유게이들의 가슴에 니코니코니~ 한번만 외쳐주면 안될까? | 14.04.21 23: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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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댓글들 보면서.. 생판 남인데 뭐가 슬플까 하면서 이해가 안갔는데.. 와 진짜 내가 지금 눈물을 흘리고 있네.. | 14.04.23 20: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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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기 싫어.. 있잖아... 그냥 네가 밀린 애니를 보느라 글을 올리지 않고 있구나 라고 생각할게. 언제까지나 그렇게 생각할게, | 14.04.24 01: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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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10.07 01: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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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년이야... 1년동안 비밀번호 까먹어서 로그인 못한거지??... 그런거지..?? 언제나 기억학 있어.. 나도 안산 사니까 먹을꺼 다 사주고 은팔찌도 같이차고 할테니까ㅠㅠㅠㅠ... 로그인좀 해봐.. | 15.04.16 02: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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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씨 벌써 1년이네요 잘지내고 있나요 지금이라도 좋은 댓글 달아줘요 장난이어도 좋으니깐요 ㅠㅠ | 15.04.16 21: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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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일 수 586이 되기를 바란지 1년이 지났구나... 그렇게 숫자 1을 더하는게 어렵니 이 바보야... | 15.04.16 21: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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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 내가 너때문에 루리웹 시작했고 유게 시작했다.....이런데 알려줘서 고맙다.... | 15.04.16 22: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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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 15.04.19 07: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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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이맘때쯤이면 니가 생각나는구나. 벌써 2년이 지났어.. 잘 지내고있니 | 16.04.16 16: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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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다시 생각해봐도 정말....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6.04.18 23: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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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좀 돌아와~~ㅠㅠ
14.04.1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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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그 말이 맞습니다. 그러니 와서 좀 알려 줘요
14.04.1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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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니말이 백번맞아.......... 그러니까 지금 니가 와서 그 로리들을 지켜줘야할거아니야!!!!!!!!!!!
14.04.19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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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이자식 ㅜㅜ
14.04.19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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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임마 내 어린시절 보는거 같아 ... 임마 ... ㅠㅠ
14.04.19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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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돌아와서 같이 은팔찌 차자구...ㅠㅠ
14.04.1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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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와
14.04.19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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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에서 개념찾은 성인이였구나
14.04.19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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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어린이를 수호하러 돌아와라...
14.04.20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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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무슨 말을 하든 네 말이 다 맞아!! 빨리 돌아와!!
14.04.20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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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로땅이 널 기다리고 있으니 어서 돌아와라
14.04.2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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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매정한사람..... ㅜ ㅜ
14.04.2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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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 변태야 나중에 흑역사라며 땅 치고 후회하기 전에 이거 삭제하기 위해서라도 돌아와야 되지 않겠냐... 얼른 접속해라.. ㅠㅠ
14.04.2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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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로찡이 기다린다... 얼른 와라 ㅠ
14.04.2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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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말이다 그니까 빨리 돌아와서 루리질 좀 해.
14.04.20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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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14.04.2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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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팔찌가 기다리니까 빨리 오기나 해라 일단...ㅠㅠ
14.04.2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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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살아서 그 아이들을 지켜줘라. 꼭 돌아와라...
14.04.2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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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돌아오세요... 이 땅엔 님이 지켜줘야할 수많은 로리들이 남아있단 말입니다!!!ㅠㅠ
14.04.2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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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무사히 돌아오길 빌어요...요즘 세월호 때문에 악몽 꾸듯이 자다가도 벌떡 깨고 그러네요...부디 무사하길... ㅠㅠ
14.04.2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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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돌아와줘 하루카씨 ㅠㅠㅠ
14.04.20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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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줘. 하루카씨. 나 진짜 눈물밖에 안나온다. 뜬금없지만 미안해 일본인들아. 2Ch에 올라갔던 10년동안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때도 펑펑울다가 시간지나서 거짓말인줄알았어. 진짜미안해. 제길 돌아와. 하루카씨.
14.04.20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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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들어서 부모님한테 효도하고 남은 덕질도 마저 해야지... 어딜가려고해 빨리 돌아와
14.04.2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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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같은 동족이라 그런지 더 안쓰럽다... 살아와라 ㅠㅠ
14.04.20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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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훨씬 어린데 마음과 생각은 이미 어른이구나 얼른돌아와서 너도 너가 지켜줘야할 소중한 가족을 만나야지....기다리고있다
14.04.20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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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 돌아와라 그래야 니가 좋아하는 어린애들 실컷 보지 ㅠㅠ
14.04.20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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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못되 미안하다....
14.04.21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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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14.04.21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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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좀 돌아와요 제발 제발 제발 서로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그런 사람으로 다시 돌아와줘요 티비에 나오지말아요..
14.04.21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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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다 더 나이도 먹고 지금보다 더 철들면 또 생각이 달라질지 모른다 앞으로 내가 어떻게 변할지 어떤 생각을 가지게 될지 또 나의 꿈은 어떻게 바뀔지 내 주변 사람들 나를 둘러싼 모든것들이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하지도 않니 너는 에휴... 미워하고 원망해야 할 사람은 따로 있는데 나는 또 너를 다그치는 구나
14.04.21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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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니 말이 백번 맞다. 그러니까 빨리 응답해
14.04.21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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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컥하기도 하고 잠이 안와서 이 새벽에 또 와봤어. 난 원래 눈팅만 하는 사람인데 네가 남겨놓은 게시글들을 한번 보고나니 매일 와서 네가 남긴 글을 읽어보는게 하루 일과가 되고, 습관적으로 틈만나면 여기로 오게되네. 니가 나이가 먹고 철이 좀 들다보니까 로리는 지켜줘야할 대상이라고 쓴 글을 보니 나도 모르게 피식 웃게 되더라. 그리고 너보다 조금 더 나이먹고 철이 조금 더 든 내가 생각해보니 학생들도 지켜줘야할 대상인데 라고 생각하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 네가 글을 안쓰니까 컴퓨터 앞에 앉아서 모니터나 보고 있는 내가 너한테 점점 미안해 지려고 하잖냐. 여기 주인공 기다리는 수많은 사람들 있으니까 돌아와라. 잊지않고 기다릴테니까.
14.04.21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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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니가 권양을 구한 그 청소년이 아닐까 했다.. 바람직하게 잘 자라고 있는 고딩아.. 너희 역시 지켜줘야 할 청소년인데...어른들은 참 비겁하다 그치? 바람직한 고딩인 니가 와서 혼 좀 내. 니가 혼내면 다들 진심으로 반성하지 않을까 싶은데... 얼른 와라
14.04.2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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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출석일수가 +1 되지 않았을까, 네가 새로운 글이나 덧글을 남기지 않았나해서 오늘도 로그인 했는데 그대로구나. 너랑 이야기 한 적도 없고 본 적도 없는 서로 전혀 모르는 사이지만, 네가 아무 소식이 없으니 걱정 된다. 어제까지는 괜찮았는데, 원래 잘 안우는데 오늘 네가 남긴 글들을 읽으니까 눈물이 난다. 어서 여기로 돌아와~
14.04.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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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같은 나이로써 돌아오면 같이 이야기하죠 허 돌아와주세요
14.04.2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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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4.21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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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오셨네요 내일은 오시겠죠 로리는 지켜줘야죠 당연히
14.04.2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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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돌아와서 어린아이들도 안전하고 행복하게 뛰어 놀수있는 그런 세상 한번 만들어보자 ㅠ
14.04.22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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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세상에서 애니 실컷봐라 ㅠㅠ
14.04.22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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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솔직하게 말했으면 이제 지켜줘야지... 여기 와야지.. 출석일수 늘리고.. 모두랑 행복하게 덕질 해야지 임마...!!!!
14.04.22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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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성폭행이 하루가 멀다하고 일어나는 나라에서 고등학생이 이런 생각을 하다니 참 대견하네요. 하루 빨리 돌아오시길 기다리겠습니다.
14.04.2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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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찾기 해놓고 들어와보는데 아직도 로그인을 안했네 학생... 너도 우리 어른들이 지켜줘야 할 아이야.. 너도 아직 애기야.. 그러니까 빨리 돌아와.. 좀 더 엄마밥도 먹고 좀 더 학교도 다녀서 진짜 어른이 되는걸 보고싶다.. 아직 마음이 아파서 로그인 못하고 있는거면 여기 우리 모두 다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꼭 돌아와야해..
14.04.2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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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몇일째 니글만 보고있는데......참......뭐라.할말이 없네.. 너의 New글 하나만 남겨줘도.....우린 기적이라는걸..볼수 있을텐데..니가 비록 그때 그 배를 안탄 사람이었어도.. 너도 안산에 살지않는 그냥 평범한 고등학생이라도..우리 모두를 낚시질 한 못된 동생이라도....다 용서하구.. 기적이라는걸 볼수 있을텐데...그게 그렇게 안되네.. 성당에서 기도하다보면.....믿으면 보인다구 하는데...너에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구..믿어볼께..믿으면 너의 댓글 혹은 NEW 글이 보일수도 있잖어..넌 아직 그냥 안산 어딘가에서 놀구있을거야..요새 인터넷 하는게 싫어서 여기 안올수도 있는거구.. 형처럼 야구를 좋아해서 야구 사이트 뒤지고 있을지도 모르지.. 우리 아이가 4살 밖에 안되지만..언제가 우리아이가 인터넷을 할때쯤에 볼 수있을 메일에..너의 댓글을 꼭 확인해보라고 알려줬단다...그때쯤이면 넌 대학생이 되어있거나, 군대에 가있거나.....애니 같은거 지겹다고 안보고 있을수도 있겠지.. 그러니..우리에게 기적을 보여주면 안될까..제발이다.. 아저씨 일좀 하자..일주일째 이게 뭐냐..
14.04.2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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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지금은 어느 다른 평행우주가 있다고 믿고싶다. 그곳에서 너는 수학여행 다녀와서 보고싶던 애니들 다 보고 하고싶던 게임들 다 하고 수능도 보고 대학도 가고 연애도 하고 군대도 하고 취직도 하고 그냥 남들처럼 사는...... 아니면 그냥 니가 정신차리고 루리뽕 끊은거였으면 좋겠어 내년에 수능이고, 가고싶은 학과가 있어서 공부에 올인하려고 루리뽕도 끊도 게임도 에니도 딸도 끊고 독하게 공부하다가. 한 몇년 후에 아무렇지 않게 다른 아이디 파서 루리웹 하고ㅎㅎ 그냥 그랬으면 좋겠다. 어디에선가. 이번에 니 글들 보고, 사람들이 더 소중해졌어. 지나가다가 보는 키큰사람 작은사람 예쁜사람 못난사람 다 소중하고 살아들 있어서 감사하다고 그러니 너도 어떤 형태로라도 살아있다면 정말 고마울것 같아.
14.04.22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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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 14.04.26 13: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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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니말 맞아. 그러니까 살아돌아와 저 로리들을 지키거라. 제발.......
14.04.22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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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너같은 평범한 아이를 지켜주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야..
14.04.2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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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식아 밀린 애니보느라 바쁜건 이해하지만 이제 그만 로긴좀 해라..
14.04.2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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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있고 폰 뺐겨서 못들어오는거지? 23일정도 퇴원하고 글남겨라.. 아니 안남겨도 좋으니 돌아만와다오 ㅠㅠㅠ
14.04.2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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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내 지켜줘야 할 대상인데
14.04.2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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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댓글들 다 보이지 니 이제 돌아만 오면 1년은 먹을거도 덕질할거도 다 댓글단 우리가 챙겨준다 | 14.04.22 16: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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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머하고 있는거니.
14.04.2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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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있는거라 믿는다
14.04.22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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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돌아오고싶다고 해도 돌아올수가 없는 이 현실이 너무 싫다. 어른들이 너한테 해준게 너무 없는거같애...기다려달라는말을 더이상은 못하겠네 그저 미안할뿐이다. 이 못난 어른들때문에 너가 희생을 당한다. 그저 미안해..정말 미안해
14.04.22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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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선 애니를 실컷 볼수 있기를... ㅠㅠ
14.04.22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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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 IN PEACE
14.04.23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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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ㅠㅠㅠ 이자식아 ㅠㅠ... 가는 길은 무사히 잘가라......
14.04.23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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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명복을 빕니다...ㅠㅠ 하늘나라에서 이세상의 아동성범죄자들에게 천벌을 내려주세요...ㅠㅠ
14.04.23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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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줘 ㅠㅠㅠㅠ
14.04.23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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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좋은곳으로가시고 다시는 이딴쓰레기같은 곳에태어나지마시요 ㅠㅠ
14.04.23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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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이런 곳에 다시는 태어나지 않기를......
14.04.23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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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니 왜 안 돌아오노...ㅠㅠㅠ 니 돌아오면 건프라 주려고 챙겼는데...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14.04.23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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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곳으로 가 임마 ...ㅠㅠ 미안하다... 그곳에서는 여기에서 있었던일 다 잊고 행복하렴... 춥고 무섭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아무것도 못해줘서 미안하다..
14.04.23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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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14.04.23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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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미안하다... 고통없었길 바란다................ ...................... 좋은곳에서 따뜻한곳에서... 웃고있기를............ 아............ | 14.04.23 00: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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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4.2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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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고 무서웠을텐데ㅠㅠㅠ 따뜻하고 좋은곳으로 가ㅠㅠㅠㅠ
14.04.23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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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세요.. Rest In Peace
14.04.23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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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인들은 살아도 죽어도 죽은게 아니잖아 그렇지 ? 꿈과 희망이 가득찬게 애니인이니까 ! 애기야 어떻하면 좋니 아가
14.04.23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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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좁은 세상, 참 야속한 세상.... 힘들었죠? 이젠 편히 쉬세요. 다음 세상에서는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취미 한 껏 누리시고서 편하게 천수를 다 하시길... 펴도 못 본 꽃봉오리는 이렇게 지고 마네요. ㅠ_ㅠ
14.04.23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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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지켜줘야지
14.04.23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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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말로는 이 슬픔을 헤아릴수가 없어 이 글을 씁니다. 하루카씨의 죽음을 슬퍼하시는 모든 루리웹 유저님들께, 덧없이 죽은 한 생명이 이 곳에 살아있었음을 마음속에 기억해주시고 못다이룬 꿈과 못다이룬 일생을 대신 산다는 느낌으로 모두들 최선을 다해 인생을 살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미 떠나가서 어찌할수없는 분에 대한 최대한의 위로라고 생각합니다. 이 슬픔을 잊지말고, 이와 같은 실수를 초래하지않으며, 최선을 다해 삽시다. 마지막으로 정말로.. 정말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쉬시길
14.04.23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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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미안해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4.04.23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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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마음씨도 왜 이렇게 착하구 기특하냐ㅠㅠㅠ 우리가 못 지켜줘서 너무 미안해
14.04.23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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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14.04.23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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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훗날 여기 글남기신 분들 만나면 먼저 아는척 정도는 해주라.. 그정도는 괜찮지? 그때 네가 이곳에서 접해봤던 애니와 게임들, 그렇지 못한 것들 다 이야기해보자.. 좋은 곳에서 편히 쉬길..
14.04.23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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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 어려 이놈아... 나같은 놈도 살아있는데 넌 왜 먼저갔냐...
14.04.23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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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14.04.23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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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편히 쉬시기를...
14.04.23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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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않을게 편히쉬어.
14.04.23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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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안산 초지동 살았던 유저로써 이번 사고로 안산이 생각나더군요 민석군 부디 다음 생애에는 원하던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세상에서 태어나길
14.04.23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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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는 봐야지~~임마~~
14.04.23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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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네놈 못지켜줘서 미안하다 용서해줘
14.04.23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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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너희들을 지켜줬어야 되는데 정말 미안하다
14.04.23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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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네가 이런생각 하는동안에 나를 포함한 어른들은 내일에만 급급했다. 미안하다. 간접적으로 내잘못도 있을거야...
14.04.23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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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잘 않우는 편인데 이거 보고 진짜 질질 짯다 ㅠㅠ
14.04.23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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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슬프네
14.04.23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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