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취중인데 최근 월세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주택 옥탑방에 거주중인데 집주인쪽 집안이 여러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자식이 집주인분을 속이고 집이나 월세 등을 가로채려는 행위를 하려다가 걸려서 난리가 난것 같습니다. 경찰도 온 적 있구요
집주인 분은 노부부인데 할아버지 쪽이 올해 초 돌아가시고 다른 계좌로 월세 입금하면 된다는 얘기를 집주인 아들분한테 듣고 5개월간 납입했는데요
이게 만약 집주인 아들분이 할머니를 속이고 제 월세를 따로 받았던거라면 저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문자 및 통화로 얘기 나누고 계속 내왔던 부분인데 뭐 5개월 간 월세를 다시 집주인한테 내야 한다거나 그렇게 될수도 있는 걸까요?
일단 5개월간 계속 내면서 집주인 할머니쪽에서 아무말도 한적 없구 매달 25일 월세를 송금한 기록은 따로 준비를 해 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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