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더 큰집으로 이사하면서 고민이 생겼는데, 거실에서 와이파이 신호가 너무 약하다는 점입니다.
지금 집의 구조가 좀 특이한게 안방-빈(바깥)공간-거실 이런식으로 늘어지게 연결되어 있어
공유기 신호가 거실까지 전달이 잘 안되는 듯해요. 가운데 공유기를 놓을만한 자리도 마땅하지 않구요.
거실에서 PS4를 즐기려면 인터넷이 원활해야 하는데...
(거실에 랜선포트가 1개인데 지금은 IP tv 사용중입니다 ㅜㅜ 유선연결 못함)
지금 쓰고 있는 공유기는 애플 Airport Extreme 제품입니다.
1. 공유기를 더욱 빵빵한놈으로 바꾼다.(효과가있을까요?)
2. 거실에 랜선허브로 PS4와 IP tv를 유선연결 한다.
3. 거실에도 공유기를 한대 더 추가한다.
등의 방법을 생각해 보았는데, 뭔가 마음에 쏙 드는 방법이 없네요.. 공유기 굳이 더 고가로 갈 필요도 못느끼겠고
한집에 공유기 두개씩 놓는것도 웃기구요... 근데 또 와이파이는 여기저기서 다 잘터졌으면 좋겠고 ㅜㅜ 고민입니다.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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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유무선 공유기는 제가 말해드린거 말고 좀더 저렴한거 사셔도 됩니다. 유선 기가비트 지원이상이면 iptv 한 4대 돌려도 잘돌아 갑니다. IPTIME 제품만 해도 기가비트 지원에 IPTV 지원기능이 둘다 있는 6만원 이하 제품이 많으니까요. 그거 하나만 사셔도 충분합니다. | 18.01.24 13: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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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궂이 스위칭 허브랑 ap를 따로 구매해야하는게 좀 그렇네요. 괜히 복잡해지는거 같은데. 거실 이외의 공간에서 와이파이 쓰는건 기존에 쓰고 있는 애플 제품 쓰면 될거 같고 궂이 그걸 거실까지 확장하는 거보다는 그냥 유무선공유기 하나만 사서, 거실 랜선에 뽑고 거기에 iptv와 기타 장비 끼는게 훨씬 간단하지 않나요.. | 18.01.24 13: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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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네.. 왜 이렇게 하지... | 18.01.24 13: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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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 18.01.24 13: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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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공유기에서 거실로 케이블 1개 나와있는게 iptv로 사용하고 있는데 경험상 IPTV랑 게임기등을 같이쓸때 공유기+공유기 연결을 별로 추천하고싶지 않습니다 아마 혼자 자취한다해도 기본적으로 PC+IPTV+스마트폰+게임하면 게임기 추가로 사용할텐데 공유기+공유기는 상호 연결해서 연동할때 상당히 문제가 있고 어렵구요 거실에 IPTV+PS4 연결하는데 공유기+스위칭허브 연결하는게 제일 간단하고 FTP나 스마트폰+TV 또는 스마트폰+셋탑박스등 연결할때 편하고 쉽습니다 와이파이 확장만 필요하다하면 와이파이 빵빵한 공유기로 바꾸기만 하면 되겠지만 PS4까지 안정적으로 온라인 사용하려면 허브가 가장 안정적입니다 참고로 공유기+공유기도 공유기가 허브기능을 지원하면 사용가능하지만 설정하는게 번거롭고 또는 어려울수도 있어서 스위칭허브로 간편하게 연결하는게 편하죠 | 18.01.24 14: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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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기 + 공유기 를 할필요가 없습니다. 유무선공유기에 iptv 중계기능이 있기 때문에 기존에 사용하는 장비의 맥어드레스만 입력해주면 됩니다. 훨씬 간편해요. 그러면 당연히 FTP 는 물론 다중 네트워킹은 당연히 더 쉬워지고요. 기가비트허용하는 공유기라면 PS4건 IPTV건 아무문제 없고요.. | 18.01.24 15: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