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올드 레고의 매력

[호주근육맨]

안녕하세요.

이번에 해외에서 주문한 올드 레고 미니피규어가 몇 종 도착하여,

간략하게나마 사진을 올려봤습니다.

요즘 나오는 깔끔하고 세밀한 묘사의 미니피규어도 좋지만,

그래도 올드 레고도 그 나름의 맛이 있네요.

[Octa Fuzz]

어드벤쳐 시리즈 아즈택 원주민 저도 좋하합니다~ㅎ

[호주근육맨]

황금 원반까지 갖추지 못한게 새삼 아쉬울 따름입니다 ㅠㅠ

[Moonlighting]

귀한 놈이네요 ㅎㅎ

[호주근육맨]

아쿠아너츠 3번째 시리즈에 나오는 스팅레이입니다. 아쿠아샤크에 비해서는 조금 묻묻이죠. ㅜ

[karuki]

우와, 첫 짤 맨 왼쪽이랑 맨 오른쪽 레고 오랜만이네요.
무슨 아이스 행성 기지랑 해저기지 악당 그런 거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내모난 전지로 돌아가는 열차가 있는 우주기지 세트도 있었는데,
군대 간 사이 어머니가 말 한마디없이 없애버리셔서 슬펐던 기억이......

[호주근육맨]

얼음혹성...저도 어린시절에 좋아하던 놈이라 이번에 구매했는데, 진짜 볼때마다 아련해지네요.

[이스의여명의빛]

3번째 사진 아즈텍 전사 그 유명한 7시즌 제품이여서 왕건 집혔다 싶어서 뜯었더니
마린 닮은 갤럭시 패트롤 안나와서 AC했었던 제품이였는데
시스템 시절 미니피규어 디자인 따서 피규어 투구 금형까지 리파인해서 나온 것일줄이야...

[YellowHeart..]

아이스 혹성은 진짜 명작이야....

[renirevenge]

밑에 아즈텍 애들은 투구 프린팅이 약간씩 삑사리나있는게 왠지 정감이 가네요. 레고社도 저런 시절이 있었구나 싶은.....ㅋㅋㅋㅋ 근데 맨 마지막 피규어가 손에 들고 있는 투명한 물건은 뭔가요?

[호주근육맨]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에 나오는 수정해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