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해드릴 창작품은 얼마 전에 만든 엔틱 재봉틀입니다.
엔틱 재봉틀은 우아한 디자인과 어린 시절 향수를 자극하는 감성으로
소장품이나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아직까지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저도 예전에 할머니가 사용하시던 오래된 재봉틀이 어렴풋이 기억이 나네요.
레고로 구동이 가능한 창작품을 만들다보면 구동성과 디자인,
내구성 측면에서 절충안을 찾는 것이 가장 큰 숙제인데요.
이번 창작품은 철재 미싱 특유의 골동품스러운 외관과 디테일을 살리면서도
구동을 위한 테크닉 부품들을 조화롭게 접목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만들어봤습니다.
작동은 본체에 달린 손잡이나 테이블 아래 휠을 돌리면 작동하는 방식으로 구동됩니다.
아래 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듯이 작동 시 바늘과 발판이 움직이며
이번 창작품은 유저들의 투표를 받아 선정되면 레고사에서 제품으로
출시해주는 프로그램인 레고 아이디어즈에도 출품을 해봤습니다.
https://ideas.lego.com/projects/f4291879-a315-4471-9bac-f3580f5cd61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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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밑에 밟으면서 작동하는거 오랜만에 보네요 존재 자체를 잊고 살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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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밑에 밟으면서 작동하는거 오랜만에 보네요 존재 자체를 잊고 살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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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엔 고풍스러운 나무로 만들어 져서 문을 열고 저 재봉틀을 뒤집어 까는식으로 놓고 그 밑에 패들이 있었죠 엄니가 결혼하실때 혼수 들고 오셨던 건데, 제가 20중반까지 집안 한켠에 있었죠 ㅎㅎ 저걸로 여러가지 만들어 주시던거 기억나네요. 따라라라락~ 따라라락 | 18.06.14 11: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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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추억이 생각나서 찾아보니 비슷한 제품들이 꽤 있네요 ㅎㅎ | 18.06.14 11: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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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머니께서는 나무통은 버리시고 모터 달아서 사용하시는 듯 하더라구요 | 18.06.14 1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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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초등학생시절 할머니댁 갔을땐 수동이었는데 중학교때 가보니 모터같은게 붙어있더라구요 지금은 너무 오래되서 쓰실라나 모르겠네요 | 18.06.15 01: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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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튼튼해서 지금도 쓰고 계실 듯 하네요 저희집은 아직도 사용중입니다. ㅎ | 18.06.15 09: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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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에 아직 있어요 엄늬 보물이 었는데 이젠.... 그냥 이불올려놓.. | 18.06.15 20: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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