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인피니티워가 드디어 개봉하였습니다.
전 개봉일날 보고 어제 지인들과 한번 더 감상했습니다.
이제 아이맥스표만 구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암튼 영화를 보고 나니 이제서야 앞서 발매된 레고제품들에 대해 이해가 됩니다.
영화랑 조금 다르게 연출된 제품들도 있지만 거의 비슷합니다.
이번모델은 와칸다에 쳐들어온 외계인들을 상대하는 캡틴과 블랙위도우 입니다.
뭐랄까 영화보다 훨씬 간략화 되어 나온 모델입니다.
영화 스케일로 나왔다면 최소 20만원 이상 가는 모델이 되었을듯...
이번에 발매된 레고 인피니티워 시리즈중 제일 작은 모델입니다.
그래도 피규어가 4마리나 들어있어요 ㅎ
피규어만 수집하시는 분들에게는 실속만점
적 크리쳐 두마리만 겨우 타는 드랍쉽 모델이지만,
영화에서는 수십수백마리가 한번에 내립니다 ㅎㅎㅎ
레고화 되면서 상당히 귀여워진(?)
해당 모델에 테서렉트가 들어있지만, 사실 영화 내용이랑은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인피니티스톤은 레고 모델마다 한개씩 배분해서 전부 다 구입해야 모을 수 있는 상술로 적용되었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