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올렸던 글에 5000명이 넘게 보시고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블로그를 정리하면서 만들어뒀던 작품을 또 들고 나와봤습니다
저번작을 만든뒤로 바로 만들었던 작품입니다
안그래도 형태도 복잡한데 렌더링이 아니라 LDD 내에 있는 스크린샷 기능을 그대로 사용해서 보시기 많이 힘드실 겁니다
저번에 만들어 뒀던 녀석보다 앞뒤로 크기가 커졋습니다
아마 부품이 1600개정도 사용됬던걸로 기억합니다
실제로 만든다는 가정하에 스스로 자립하게끔 만들었습니다만
발~발목 부분에 볼관절을 그대로 때려박아넣었는데 저 하중을 못버틸것 같습니다
눈에 잘 구분되게끔 밝은색으로 바꿨는데도 저 타일부품을 과도하게 써서 여전히 구분이 잘 안됩니다
지저분 하다면 지저분한 디자인 이겠지만 추가장갑을 좋아하는 제 취향을 실컷 담아서 만들었습니다
무릎관절은 튼튼하게 만들려고 클립형 테크닉 관절을 때려박아 넣었습니다
꼬리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볼관절로 만들었습니다
기믹중 하나인 어깨 미사일 포트있니다 총 8발이 알차게 들어가 있습니다
두번째 기믹인 머리 안에 커다란 포를 넣었습니다
이번 작품은 조이드 라는 작품에서 많이 힌트를 받아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사람형태가 아닌 동물형태의 로봇을 만드는것도 재미있었습니다
후에 다시 다른작품을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 저번에 만든 로봇시리즈로 만들어둔 다른 작품이 있었는데 하드가 터져버리는 바람에 이렇게 반쪽짜리 작품으로 끝나버리고 말았습니다
상당히 공을 들였는데 지금 생각해도 허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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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드라몬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