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대형 레고전시회
'브릭라이브' 에 다녀왔습니다.
브릭라이브란 ?
2012년 영국 런던 버밍엄에서 처음 시작된 전시회로 지금은 영국뿐만아니라
스위스
중국
싱가폴
일본
미국
등 세계적인 레고 전시회로 뻗어 나가고 있는 전시회 입니다.
그 중 영국 런던 엑셀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순수 영상 촬영을 목적으로 두고간 여행이라 3박 4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영상은 총 3편으로 나눠서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1편에서는 전시관 입구쪽에 있는 KINGDOM 존을 집중적으로 다뤄봤습니다.
킹덤존에서는 중세 캐슬과 관련된 테마의 작품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일단 입구에 들어가면 큰 용이 손님들을 반겨줍니다.
총 43만브릭으로 제작되었으며 1200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전시관 안에는 아이들이 마음껏 성을 쌓을 수 있도록 커다란 성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특수브릭이 아니라 기본브릭만을 이용하여 만든 성인데도 그 퀄리티에 놀랐습니다.
중세의 기사도 있구...
중세의 건물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노이슈반슈타인 성을 닮은 작품인데 굉장히 예쁘더라구요...
마이크로 스케일로 제작된 마법사의 전투 디오라마 입니다.
영상에서 소개되었다시피 나쁜마법사와 착한마법사의 대결 구도를 나타내 주는 디오라마인것 같습니다.
중세기사의 투구와 무기
유니콘의 갈퀴가 무지개색으로 잘 표현되어 있었습니다.
요 그리핀도 처음에 전시된 용만큼 멋진 작품이었습니다.
크기가 사람 5배는 넘어보이더라구요...
중세의 식탁 입니다.
깨알같은 쥐를 한번 찾아보세용~!!
엘사인줄 알고 가까이가서 봤더니 다른 공주님이었습니다.
나의 공주님은 어디에... 후...
2편으로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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