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가 이슬람 왕국이던 시절 왕인 샤자한이 타지마할 왕비를 위해 지은 무덤 입니다
어린 시절 " 페르시아 왕자 " 라는 게임을 한지라 인도 - 이슬람 양식 건물에 묘하게 매료가 됩니다
샤자한과 건축가 그리고 레고와 레핀에게 감사하며 복각품? 조립을 시작해 봅니다
그럭저럭 조립 맛이 납니다
하지만 단순 반복이라 좀 하다 보니 .. 이것은 나 자신과의 싸움인가 .. 라는 마음이 드네요 ..
하단부는 총 6 개 .. 좀 노가다 입니다
라면을 먹고 합니다
이 부분이 유일하게 정말 재밌던 구간 입니다 .. 중앙 돔 부분은 참 재밌게 만들수 있었습니다 ..
오른쪽 부품은 유일하게 마음 졸였던 부분입니다 ( 부품이 없으면 정말 데인져한 부분이죠 )
돔은 계속 재밌습니다 올리는 맛도 참 좋네요
그중 백미는 이부분 입니다 .. 반지 정도는 넣을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 ( 반지나 작은 편지 봉인 가능 )
벽은 생각보다 지루 했습니다 .. 중앙 코너 모두 전부 곱하기 4 라서 ..
1 개 만들때는 재밌습니다만 8 개를 만들어야 하는 압박이 ;;
코너 만들기 전에 이미 마음은 완성 이네요 ㅎㅎㅎ
드 드디어 ..
뚜껑 ;; 돔만 닫으면 완성 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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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락은 대체 가능한 네모 블럭 한두개 있었는데 저도 중요 부품이 없을까봐 ㄷㄷㄷ 했는데요 모자르진 않더군요 네모가 없는 만큼 다른 네모 부품이 더 들어있었습니다 | 17.04.10 2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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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핀은 15 만원 임미다 ㅎㅎ 배송비 하면 20 만원 정도 였던거 같슴미다 | 17.04.10 23: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