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SD를 완성해서... 한 번 사진들을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1번 봉지 뜯고 조립 들어갑니다.
뼈대를 완성했습니다.
처음에는 저 조그만 삼각형이 먼가 했습니다. 조종석인가?
알고 보니 임페리얼 디스트로이어...
하체가 거의 완성돼 갑니다.
반면 제 하체는 슬슬 아작나기 시작합니다. 얼마나 쪼그리고 있었던가...
내부 함교 모습입니다.
다른 각도로도 한 번.
몸체는 거의 완성 직전입니다.
뚜껑 덮기 전에 마지막으로...
후방 엔진입니다.
중앙 엔진과 좌측 엔진, 우측 엔진 이렇게 세 개를 만들었습니다.
엔진 장착 전 모습입니다.
장착 완료.
갑판 덮개도 완성했습니다.
갑판 덮개 뒤집은 모습입니다.
드디어 완성...크크크.
힘들었네요.
옆의 아기아기한 임페리얼 디스트로이어 호..
미안, 처음에는 네가 조종석인 줄 알았어.
좀더 가까이서 찰칵.
45도 얼짱 각도에서 한 번 찰칵.
이놈은 역시 엔진부가 생명인 듯합니다.
봐도 봐도 멋지네요.
위에서 내려다보며 찰칵.
측면도 한 번 찍어주었습니다.
데스스타와 함께...
헬리캐리어도 가세했습니다.
헬리캐리어도 크다고 느꼈는데 SSD에 비하면 애기애기하네요.
제 레고 입문작이죠. 헬리캐리어...
유년기에도 레고 잠깐 갖고 놀긴 했지만 거의 20년 간 레고에 손도 안 대다가 헬리캐리어로 다시 재입문을 했으니 입문 모델이라 칠게요.
데스 스타보다 SSD를 먼저 만들었지만 데스 스타 완성기를 먼저 올렸네요.
SSD 만드는데 한 9시간 반 걸린 것 같습니다.
11시간 걸린 헬리캐리어는 중간에 끊지 않고 한 번에 만들었는데, SSD는 그렇게는 차마 못하고 3번 정도에 걸쳐서 완성한 것 같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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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것의 존재를 너무 늦게 알아버려서 그게 많이 아쉽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7.02.19 04: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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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대신 라면 먹어가면서 아껴서 모은 돈으로 샀습니다. 부자는 당치도 않아요.ㄷㄷ; | 17.02.19 04: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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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직접 조립해보니 어마무시하더라고요. 뿌듯합니다. | 17.02.19 04: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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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한가요 ㅎㅎ 감사합니다. | 17.02.19 16: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