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타고 부산 내려가서 제일 먼저 찾은 자갈치시장 부근 숙성회집 돔이 특히 좋았습니다.
부산극장부근 시앗호떡 줄서서 기다리는데 옆에서 튀기고 있으니 더워서 포기하고 싶었고 맛도 예전 같지 않은 느낌. 점심먹은 직후라서 그런지..
저녁은 해운대에 있는 어디 출신인지는 모르지만 암소갈비(암소는 맞나??)
해운대 시장안에 있는 해물파는 집
아침에 찾은 해운대 동쪽 끝 미포에 있는 복집의 복지리 싼 밀복이라서 그런지 별로...
수영장에서 햄버거 등 먹고 늦은 점심에 먹은 밀면인데 메밀이 들어가 있어서 그냥 진주식 냉면맛.
해리단길?가서 먹은 커피와 라떼, 무슨 x리단이 왜이리 많은지... 요즘엔 육군 경리단이 뭐하는데인지 모르는 분들도 많을 듯.
광안리, 정확히는 민락동에 위치한 양으로 승부하는 횟집
1차로 한 번 깔아주고
아귀
3차 리필..
마지막날은 아침은 귀찮아서 호텔조식먹고 점심은 부산역앞 차이나타운 만두맛집 신발원을 가려고 했는데 문앞에 가보니 매주 화요일은 휴무네요.
아! 신발...
결국 역에서 빵을 사서 눈물젖은 빵을 씹으며 집으로 복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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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입니다. | 19.08.21 14: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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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없는데 서더리로 맑은 국을 같이 주는데 이것도 맛납니다. | 19.08.21 14: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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