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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출장을 빙자한 울산여행#05 - 울산 달동, 샤브향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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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을 빙자한 울산여행#05

 

날씨도 덥고, 도착했을 때 가려다가 못가본 언양의 '자수정동굴나라'에 다녀왔습니다.

 

다녀오는 길에 언양에서 나름 핫해보이던 '이랑카페'에 들려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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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여기저기에 스페인을 가리키는 소품들이 많아서 궁금했는데, 사장님이 스페인어를 전공자라 여행중에 모은 소품이라고 하시네요.

 

소문듣고 찾아오시는건지 손님들이 제법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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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였던 이랑커피, 아이스 기준으로 5,000원.

 

오렌지향이 나는 달달한 라떼, 제조하실 때 슬쩍 보니 오렌지청 같은 것도 넣으시는 것 같았어요.

 

분명 라떼인데, 오렌지향이 함께 느껴져서 꽤 풍미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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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시그니처였던 나랑하, 가격은 6,500원. 이거이거 물건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오렌지향이 나는 허브티를 베이스로 한 음료이고, 오미자청도 들어갔다는데 엄청 맛있어요.

 

상큼한 게 진짜 맛있게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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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삼아 플레인치즈케익도 하나 먹었어요, 가격은 4,500원.

 

치즈케익이 아니라 치즈를 먹는 줄, 엄청 부드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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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갬성이 있는 시간을 즐긴 뒤, 간절곶에 일몰을 보러 갔다가 을씨년스러운 황망한 밤바다만 보고 다시 호텔이 있는 달동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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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주차하고 미리 봐둔 음식점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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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먼 곳까지 가서 왠 샤브샤브냐 하실 수 있겠으나, 와이프가 떡볶이&샤브샤브 성애자라...샤브샤브도 먹으러 와봤습니다.

 

무려 24시간 영업을 하는 샤브샤브집에 월남쌈을 같이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신기해서 와봤는데, 집근처에 분점이 있네요.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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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베이직하고 베스트한 메뉴로 보이는 쇠고기샤브샤브를 2인 주문합니다, 가격은 1인 12,000원.

 

월남쌈을 즐길 수 있도록 라이스페이퍼와 각종 야채도 함께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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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가 끊는 것을 기다리며, 일단 야채 위주로 쌈 한번 싸서 먹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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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요상하게 메뉴 혼합하는 집들을 별로 안좋아해서, 샤브샤브+샐러드바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이도저도 아닌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샤브샤브+월남쌈도 이도저도 아닐까봐 걱정반 기대반이었는데,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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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사리가 아닌 쌀국수를 해먹을 수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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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죽은 또 죽대로 해먹을 수 있었습니다.

 

진짜 제가 만든 것이지만 역대급 죽이 탄생한 순간이었습니다, 진짜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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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에서 바라보는 야경, 호텔 주변이 안마 천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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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냉장고를 가득 메운 맥주들, 남은건 집에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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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우연히 발견해서 집어와봤는데, 생각보다 매우 별로였어요.

 

진짜 '육개장사발면 맛 과자'인 줄 알고 집어왔는데, '감자칩에 라면스프 뿌린 맛' 정도라서 실망이 매우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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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6
1


(276771)

121.180.***.***

제가 사는 경주에도 샤브향 있는데 부모님이 종종 모임때문에 가세요. 야채를 듬뿍 먹기 좋아서 괜찮다 하세요.
19.08.14 22:27
(1882410)

130.76.***.***

집근처 분점이 있다는거에서 뻥터졌네요ㅎ 샤브먹고난다음 그 국물로 죽이던 볶음밥, 국수를 해먹으면 죽이죠 ㅎ
19.08.14 22:37
(929910)

114.200.***.***

오...나랑하 맛나보여요 갬성샷 완전 예쁜데요?ㅎㅎ 샤브샤브 저도 좋아해요! 샤브향 전국 어딜가나 비슷해서 좋아요 ㅋ
19.08.14 22:57
(10696)

116.127.***.***

Oblivion- Dust
'나랑하'가 스페인말로 오렌지였나 뭐였나 라고 본 것 같습니다 ㅎㅎ | 19.08.15 00:55 | | |
(929910)

114.200.***.***

†-Kerberos-†
아하..과일이름인가봐요. 이름 예뻐요ㅋ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 19.08.15 07:48 | | |
출장의 재미(?) 중 하나라면 먹거리 탐방 아니겠습니까? 맛있는거 많이 드셨네요~
19.08.17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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