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 세 시간 거리에 있는 쉑섁에 갔습니다.
너무 배가 고파서 과하게 시켰어요.
윗 사진은 더블 베이컨 치즈버거.
이것은 프라이드 머슈룸 치즈버거.
이게 무척 느끼했어요.
아마도 위의 더블 베이컨치즈버거 때문에 이미 배가 불러서;;;
거기다가 치즈 프라이스+음료수 때문에 배가 빵@@
치즈버거×2, 치즈 프라이스, 음료수, 세금 총 $30 나왔어요.
여기는 노 팁입니다.
이곳은 퍼드러커스 라는 햄버거 가게입니다.
고기를 주문하면 채소바에 가서 직접 원하는 채소를 무제한 고를 수 있어요.
전에는 많이 바빴는데, 요즘은 쉑섁이나 파이브 가이즈 같은 프렌차이즈에 밀려서 덜 붐비는 듯 합니다.
세팅을 제가 원하는 채소로 넣었어요.
토마토 적양파 양상추 피클 할라피뇨
반으로 자른 모습입니다.
사이드 샷
퍼드러커스는 세일 기간에 갔습니다.
치즈버거, 팁 세금 포함 $15
제철 과일 한 접시
뒷마당에서 뜨거운 햇살에 무럭무럭 크고 있는 토마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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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엔 좀 미안하지만 굉장히 맛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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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드러커스!! Idiocracy라는 영화에서는 이름이 변질돼서 이렇게 변한 모습이 나옵니다. 우어어어 맛있겠다 우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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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퍼드러커..요즘은 찾기 힘든 곳이네요. 옛 추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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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윽시 미쿡에서의 햄버거 비주얼은 장난이 아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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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퍼드러커..요즘은 찾기 힘든 곳이네요. 옛 추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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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얼마 전에 이곳도 다른 이름으로 바꼈어요. 좋았는데 말이죠. | 19.06.25 03: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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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에서 아직도 매장이 많이 남아있나요? 여기 동부에서는 퍼드러커 찾기가 점점 힘듭니다. | 19.06.25 03: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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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에는 진짜 작정하고 찾지않는한 찾기힘드네요ㅎ | 19.06.25 04: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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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햄버거 드십시오! | 19.06.25 05: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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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과일 많이 드셔도 됩니다! 이제 더블 치즈버거 두 개는 못 먹겠어요;; | 19.06.25 08: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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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가 뚝딱 해치우기 쉽지요.ㅋㅋ | 19.06.25 09: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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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창 제 철이라서 달고 맛있더군요. 저도 슝~~하고 쐈습니다.ㅋㅋㅋ | 19.06.25 09: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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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윽시 미쿡에서의 햄버거 비주얼은 장난이 아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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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동이형
미국 체리들이 수입되긴 하죠. 비싸서 문제지만.. 400그램에 만원 이에요.. | 19.06.25 11: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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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동이형
국내에서도 레이니어체리 들어옵니다. 근대 당도만 차이나고 빙체리랑 별로 차이가 없던대요. 저희 가족은 빙체리가 훨신 좋다고 하더라구요. | 19.07.01 10: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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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 당도맛으로 비싸도 레이니어 체리를 사 먹습니다! | 19.07.01 11: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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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엔 좀 미안하지만 굉장히 맛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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쉑섁 버거는 8~11불 정도고요, 퍼드러커스 버거는 조금 더 저렴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퍼드러커스에서 팁과 세금 포함해서 $15였으니까요. | 19.06.30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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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두 시간 거리에 갈 일이 있는 김에 조금 더 운전을 해서 갔습니다. 일부러 버거 먹으려고 세 시간 투자는 좀 아깝죠? ^^;; | 19.06.30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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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드러커스의 번은 그릴드 된 거라서 바삭하고 고소했습니다. | 19.06.30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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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드러커스!! Idiocracy라는 영화에서는 이름이 변질돼서 이렇게 변한 모습이 나옵니다. 우어어어 맛있겠다 우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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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ㅋㅋㅋㅋㅋㅋㅋ 찾아낸 님도 머단ㅋㅋㅋㅋㅋㅋ | 19.06.30 22: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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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어떤 퍼드러커 체인점은 고의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fuddruckers 네온사인에서 에서 uddr이 불이 꺼져서 f----uckers라고 써져있었던 적이 있었죠.. | 19.07.01 07: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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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주 버거킹이나 맥날, 하디스에서 하나 사면 하나 공짜 쿠폰이 와요. 그런데를 가면, 버거 두 개에 만 원 정도이지요. | 19.06.30 23: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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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캘리포니아 살 때 처음 먹어봐서 서부지역의 햄버거인 줄 알았어요. 동부로 이사오니 여기에도 똭. 그런데 점점 없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ㅜ | 19.07.01 0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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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그런가요? 퍼드러커스가 중동까지 진출을 했군요! | 19.07.01 01: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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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도 종류에 따라서 맛이 다양하지요? 저희는 beefsteak tomato 라는 종을 매 년 심어서 먹습니다. 요리 관련 일을 하시니까, 이 종에 대해서 잘 아실 거라 생각해요. 요즘의 근황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 19.07.01 01: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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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저희도 그냥 로마 토마토나 받아서 쓰지 그리 대단한건 없습니다 ㅎ 저도 그냥 그 아저씨가 주신거 먹고 한번 느껴봤네요 신세계 ㅎ | 19.07.04 11: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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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직 매장이 있는 동네에 사시는군요. 부럽습니다. ㅎㅎ | 19.07.01 03: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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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때만 해도 모여서 가기 좋은곳 이었는데 지금은 작성자님 말대로 파이브 가이즈 같은곳을 더 많이 먹어서 거의 가지 않게 되네요 | 19.07.01 03: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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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철인데다가 아주 저렴하게 파는 곳을 찾아서 실컷 먹고 있습니다. ㅎㅎ | 19.07.01 04: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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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북가주에서 살았었습니다.ㅎㅎ | 19.07.01 12: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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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만 먹어봐서 더 짠지는 알 수가 없어요.^^; 저는 저 날 두 개의 버거와 감튀를 먹었는데, 첫 버거였던 더블베이컨치즈버거는 맛있었어요. 두 번째로 먹은 프라이드 머슈룸버거는 느끼해서;;;; 치즈 프라이스는 바삭하니 맛있었어요. | 19.07.01 14: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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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에 스파이스를 팍팍 뿌려 구워서 맛있었어요. | 19.07.01 20: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