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도쿄여행가서 먹은 음식사진입니다.
나리타행 비행기에서 먹은 기내식
사진이 이것 한장뿐인데
시간이 얼마나 지났다고 뭐 먹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이래서 기록은 자세하게 하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도쿄역에 도착해서 바로 라멘스트리트로 향합니다.
원래 가려고 봐두었던 가게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비교적 사람이 덜했던 라멘집으로 급변경
소라로이노니폰 이라는 라멘집입니다.
나중에 찾아보니 채식라멘인 베지라멘이 유명한 집이던데
저는 아무정보도 없는 상태였으므로
만두같은게 들어간 완탕 비슷한 라멘을 먹었습니다.
돈코츠국물은 아니고 아마도 시오라멘인듯 하였는데 맛있게먹었습니다.
도쿄도착 첫끼부터 성공했네요
숙소가있는 아키하바로 도착
후쿠오카에서 맛나게 먹었던 긴다코 타코야키가 눈에 보이네요
하나 포장해가지고 와서 호텔에 체크인하고 먹었습니다.
도쿄타워 1층에있던 파르페집
메뉴가 무진장 많아서 베스트5에 있던 메뉴중 하나를 골라서 먹었습니다.
생크림+아이스크림+치즈케잌이 들어간 파르페
처음 먹을땐 환상적인 맛이었으나 아래쪽으로 갈수록
아이스크림,치즈케잌은 없어지고 생크림만 남아 느끼하더군요
첫날 저녁밥은 편의점음식 입니다.
새우볶음밥은 기내식에서 챙겨온 고추장 비벼먹으려했는데 간이 적당해서 그냥 먹었네요
그냥 보통의 인스턴트 볶음밥맛
일본가면 하루 한개씩은 꼭 먹는 계란샌드위치 최고존엄
게살샐러드는 그냥 사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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