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기 전에 이태원 가려고 좀 서둘렀네요.
오늘은 별로 먹고 싶은게 없어서 샌드위치로 간단히 때웠습니다.
매번 케밥만 먹던 앙카라에서 치킨 샌드위치를 주문했습니다.
빵을 샌드위치 그릴에서 구웠나봅니다. 빵이 부드럽고 고소하니 만족스럽습니다.
케밥에 비해 크고 훌륭합니다.
내용물은 케밥이랑 비슷합니다. 사진을 잘못찍었네요. 내용물 알찹니다.
아주 맛있습니다.
그리고 퀴논길에서 반미로 유명한 집에 갔습니다.
그릴드 레몬그라스 포크 반미 입니다.
생각보타 큽니다.
저 붉은 소스가 매콤새콤하니 좋습니다.
반미 참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저 하얀게 무생채 비슷한데 새콤하니 입맛을 자극합니다.
이태원 쪽 샌드위치 빵은 다 맛있습니다. 빵만 따로 사고 싶네요.
이 집의 바게뜨 역시 이태원 동네 바게뜨 빵의 특징인 겉바속촉을 유지합니다.
좋하 좋아~~
(IP보기클릭)203.251.***.***
(IP보기클릭)22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