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테라

[난 내꺼]

어제 과천 둘마트 갈 일 있어서 구입했습니다

355ml 6캔에 8220원에 락앤락 용기 사은품 같이 주는 걸로 샀습니다

청량감이 다른 국맥보다 확실히 좋았습니다

잘 마셨습니다

[꼭지]

개인적으로 테러였는데ㅜㅜ

[언데즈]

식당서 어쩔 수 없이 먹어봤는데
카스와 맥스를 섞은 맛
맛있다곤 못하겠음..

[아우터]

전 생각보다 괜찮았음. 여러가지 시도가 나오고 있는것같고 나쁘지 않더군요. 물론 에비스라던지 브랑이라던지 기네스라던지 등등 기타 해외의 기라성같은 맥주들과 비하면 아직 풍미라던지 부족한게 사실이지만 얼마전까지만해도 카스, 하이트, 맥스중 하나 골라먹는삶이었는데 이런저런 선택지가 이제서라도 늘어난다는게 좋은거 같네요. 첫술에 배부를수 없다고, 이런저런 노하우 쌓이고 소비자들 높아진 입맛 공략하려면 지들도 더 질높은 맥주들 만들어내겠죠. 개인적으로는 국내산 위스키도 괜찮은게 나와주면 좋겠음. 옆나라 일본의 다양한 위스키종과 가격들을 보면 술즐기는 입장에서는 언제나 부러울따름입니다.

[병맛은 무슷맛]

우왕 족발 맛나겠네욤

테라 탄산이 강하다 해서 기대하고 먹었는데 그냥 그저 그랬어요 예전에 목아 따가울 정도로 강한 탄산맥주 있었는데 그립네욤

[LCH]

처음엔 청량감에 좋은데 계속 먹다보면 뭔가 질리는맛이;;

[황다리]

요즘 광고하는 테라군요 ㅎㅎ 한번 꼭 먹어봐야겠습니다

[3000만큼 사랑해]

요즘 테라 잘나가던데